② 함부로 살아서는 안 된다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예절과 의식

② 함부로 살아서는 안 된다

개인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는 것을 확실히 규명해야 하고, 또 가정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는 것도 확실히 규명해야 합니다. (24-29, 1969.6.22)

지난날 막연하게 살아온 생활을 이제부터는 구체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18-178, 1967.6.4)

하나님을 위해 말없이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희생하게 될 때는 하나님이 나를 옹호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내 편이 됩니다. (축복가정과 이상천국Ⅰ-971)

여러분의 가정은 사랑의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사랑을 중심삼은 공적인 부부가 되고,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자기들을 중심삼은 사적인 부부나 부모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축복가정과 이상천국Ⅰ-972)

부모가 하늘 가는 길에서 탈선하지 않으려고 온갖 정성을 다하면 자식들이 절대로 불효하지 못합니다. (27-88, 1969.11.26)

가정을 복귀해야 합니다. 그 이상의 전도는 없습니다. 부부가 새벽에 일어나서 자녀의 손을 붙들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해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아버지나 어머니가 어디 가고 없을 때 자식들이 부모를 기다리면서 그리워하고 노래할 수 있어야 합니다. (21-88, 1968.11.3)

혼자일 적에는 기도하면 모든 것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가정에서는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십자가를 지고 본연의 기준까지 뚫고 나가야 합니다. 혼자는 객차와 같고 가정은 기관차와 같습니다. 개인이 실수한 것을 복귀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그러나 가정적으로 실수하면 파탄입니다. (27-86, 1969.11.26)

자식들이 `우리 아빠 좋아! 우리 엄마 좋아!`하고 아빠 엄마 좋아하는 걸 볼 때, 그렇게 좋아하고 자랑하는 그것이 자식들의 안식의 보금자리입니다. (회보 18-3)

가정을 중심삼고 아버지가 `얼` 하면 아들도 `싸`, 아들이 `얼` 하면 아버지도 `싸` 할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자식이 있다 한들 나라가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나라가 없으면 일등이고 뭐고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29-73, 1970.2.24)

축복가정은 모든 사람들의 소망의 표적입니다. 그러나 부과된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낙망의 가정이 됩니다. (21-86, 1968.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