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타락은 사탄 중심한 혈통 전환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

2) 타락은 사탄 중심한 혈통 전환

① 원수의 혈통을 받았다

아담과 해와는 타락 때문에 혈통이 바뀌었습니다. 누구의 사랑에 의해서? 하나님의 원수요 간부(姦夫)인 사탄의 사랑에 의해서 사탄의 생명체가 된 것입니다. 남자의 생명체, 여자의 생명체가 사탄의 사랑에 뒤섞여서 하나가 되고 그 둘로 인해 결실된 것이 아들딸입니다. 그러므로 그 아들딸은 사탄의 사랑, 사탄의 생명, 사탄의 혈통을 계승하고 있는 것입니다. (227-47, 1992.2.10)

타락인간은 가짜가 되었기 때문에 접붙여야 됩니다. 혈통적으로 보자면 여러분은 조상이 다르다는 겁니다. 왜 양자밖에 못 되었느냐 하면 아버지 어머니가 다르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이 혈통적으로 되었다는 논리가 생긴 것입니다. 타락이 뭐냐? 혈통을 잘못 이어받은 것입니다. 그릇된 사랑으로 타락했다는 논리를 세워도 가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사랑으로 타락했다고 주장하는 말을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성경에 보면 선악과 따먹고 타락했다고 되어 있지요? 선악과가 뭔지 알아요? 선악과가 열매예요? 바람이 불면 떨어져가지고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열매예요? 아닙니다. (157-158, 1967.4.2)

아담과 해와의 마음에 사탄이가 들어가가지고 하나 됐으니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았다는 겁니다. 사랑이 많은 하나님이 왜 사탄을 용서 못하느냐. 살인강도도 용서하고 전부 다 용서한다고 했는데 예수를 믿으면 용서받는다고 했는데…. 사탄을 용서해 줄 수 없는 까닭이 뭐냐 하면, 인류의 핏줄을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무슨 말이냐?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게 될 때 사탄은 간부예요, 사랑의 간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56-226, 1966.5.25)

사탄을 중심삼고 결혼식을 했기 때문에 사탄을 중심한 사랑, 사탄을 중심한 생명, 사탄을 중심한 혈통을 안 받았다고 부정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만일 선악과를 따먹지 않고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혼식을 했다는 겁니다. 통일교회 부모님이 여러분을 축복해 준 것과 같이 아담과 해와가 성숙한 후에는 불러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축복해 주었을 것입니다. (228-255, 1992.7.5)

아담과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지 않고 완성했더라면 천지를 창조한 대왕마마의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대왕마마의 아들딸이니까 그 직계의 장손 장녀는 뭐가 되는 거예요? 왕자 왕녀가 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를 대표한 지상나라 왕국을 치리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겁니다. 왕권은 둘이 아닙니다. 하나라는 것입니다. (231-28, 1992.5.31)

하나님의 손으로 친히 지으신 독생자 독생녀가 아담과 해와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을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겁니다. 그러면 타락함으로써 어떻게 되었느냐? 따먹지 말라고 한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는데, 따먹지 말라고 한 그 말을 실천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기독교가 그것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생각해 봐야 알 수가 없습니다. 창창대해입니다. 깊은지 얕은지 대해(大海)의 깊이를 재려고 해도 그것을 측정할 수 있는 계기가 없습니다. 알려야 알 수가 없으니 무조건 믿어야 된다는 감투를 갖다 씌운 것입니다. 그렇지만 무지에는 완성이 없습니다. (231-22, 1992.5.31)

몸을 치는 놀음을 왜 하느냐? 사탄의 피, 하나님의 원수의 피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원수가 누구냐 하면 간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입니다. 간부입니다. 간부의 피를 받았습니다. 하늘나라의 왕권을 이어받아 황후가 될 수 있었던 해와가 악마의 배필이 됐고 종의 짝이 됐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지의 비밀인데, 선생님 시대에 와가지고 비로소 폭로됐으니, 사탄세계는 물러가야 됩니다. (172-279, 1988.1.24)

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 사탄이 누구라구요? 하나님의 간부예요, 간부. 이런 문제를 가려 주었는데 이걸 다 덮어 놓고 천국 가겠어요? 덮어 놓고 구원받겠어요? 어림도 없다는 겁니다. 허무맹랑한 패들. 그렇게 믿어서 구원받을 것 같으면 우리 같은 사람은 벌써 다 구원받고도 남았습니다. 이렇게 고생을 안 합니다. (188-230, 1989.2.26)

악마가 왜 하나님을 미워해요? 하나님은 왜 악마를 미워해요? 기독교의 논리로 말하면, 기독교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면 사탄이 원수인데 왜 사랑 못해요? 사랑의 원수를 사랑하면 천지가 없어진다는 겁니다. 치리법이 없어집니다. 존재법이 없어진다는 겁니다. (191-45, 1989.6.24)

사탄이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을 파괴시키고 이상적 생명, 이상적 혈통을 유린한 겁니다. 그래가지고 새끼를 낳아 놓은 것이 인간들입니다. 사탄의 사랑의 표시, 생명의 표시, 혈통의 표시인 그 아들딸을 하나님이 간섭할 수 없습니다. (197-287, 1990.1.20)

사탄이 왜 지긋지긋하게 지금까지 인류역사에서, 그리고 도의 길을 가려 하는 사람들에게 틀림없이 와가지고 목을 누르고 등을 타고 희생시키려는 놀음을 했겠습니까? 그놈의 사탄이 뭣이냐 하면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하나님의 가족을 빼앗아 간, 겁탈해 간 간부라는 것입니다. 우리 어머니가 본래 하나님을 모셔가지고 평화의 왕국을 이루고 평화의 천지를 이루어야 할 것인데, 아버지와 우리를 몰아냈다는 겁니다. 사탄이 들어와가지고 오늘날 인간을 이꼴로 만들어 놨다는 겁니다. 어떤 다른 죄를 지은 게 아닙니다. (156-227, 1966.5.25)

그 악마가 타락시킨 것이 무엇이냐? 뭐 선악과? 선악과를 먹고 어디를 가렸어요? 입을 가렸어요, 손을 가렸어요? 하체를 가렸지요? 이것이 악을 뿌린 씨가 됐습니다. 틴에이저 시대, 성숙하지 못한 때에 타락을 했습니다. 이 역사적인 인간 세상의 핏줄이 거기서 뻗었기 때문에, 그것이 인간 종말시대에 있어서 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청소년들이 아담과 해와같이 그늘 아래서 독자적으로 사랑의 윤리를 파괴시키고, 하늘땅이 무서운 줄을 모르는 때가 되거든 사탄의 전권시대가 땅 위에 도래한 줄 알라 이겁니다. 그때는 하나님의 철퇴가 목전에 다가오는 겁니다. (200-227, 1990.2.25)

혈통을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왜 혈통을 전환하는가?

사탄 혈통을 받아 계승했기 때문에 혈통을 바르게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183-309, 1988.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