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선악과는 생명과 사망의 갈림길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

② 선악과는 생명과 사망의 갈림길

성경에 보면 에덴동산 나무의 실과는 따먹어도 괜찮지만 그 가운데 있는 생명나무와 선악과는 보지도 말고 건드리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그게 뭐예요? 모든 나무는 뭐예요? 형제지간이니 손을 만지고 뭐 키스를 하고 다 해도 괜찮지만 모든 나무 열매를 따먹어도 괜찮지만, 선악과와 생명나무, 남자의 생식기와 여자의 생식기는 닿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그렇게 경고한 겁니다. (200-51, 1990.2.23)

인류 시조의 타락의 근원이 되었던 선악과가 뭔지 알아요? 남자 여자의 생식기입니다. 그걸 잘 쓰면 나라가 흥하고, 잘못 쓰면 나라가 망하는 것입니다. 그게 선악과입니다. 군왕이라도 잘 쓰게 될 때에는 나라가 흥하지만 잘못 쓰면 나라가 망합니다. 그것으로 가정이 깨어지고, 사회가 깨어지고, 모든 것이 지옥과 천국으로 갈라집니다. 선의 열매가 맺혀야 할 곳에 악의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그게 선악과 아니에요? 선악과 다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남자 생식기, 여자 생식기가 선악과입니다. 독사의 대가리입니다.

예수님이 왜 사탄을 독사라고 했어요? 사탄을 왜 뱀이라고 했어요? 그것이 뱀 대가리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독사의 대가리입니다. 여자나 남자나 전부 다 그걸 노리고 있지요? 여자나 남자나 다 그렇잖아요? (227-252, 1992.2.14)

선악과는 뭐냐? 사랑을 잘못하게 되면 영원한 악과를 계승하는 것이요, 사랑을 잘 하면 영원한 선과를 계승하는 것입니다.

그 선악과가 무슨 과일이에요? 미친것들! 선악과라는 것은 남자 여자의 생식기를 말하는 겁니다. (226-112, 1992.2.2)

남자보다도 여자가 타락할 수 있는 소질이 많으므로 하나님이 경고하기를 `선악과를 따먹으면 안 된다!` 하신 것입니다. 여자의 생식기가 선한 사람을 맞으면 선한 열매가 나오고, 악한 남자를 맞으면 악한 열매가 나오는 것입니다. 선악과는 여자의 생식기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남자야 그럴 일이 있어요? 남자에게는 그럴 일이 없다 이겁니다. (221-282, 1991.10.26)

아담과 해와에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경고를 할 때 누구에게 했느냐? 아담에게 하지 않았습니다. 아담은 사춘기가 돼가지고 나가 놀기에 바쁘고, 피곤해가지고 잠자기에 바빴습니다.

여자는 늘 `태양볕이 따스하다! 아이고, 꽃이 핀다! 물도 아름답고 공기도 좋구나!` 하고 앉아가지고 요런 타령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꽃과 같이 곱기를 바란다!` 이랬을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사춘기도 누가 빠르냐 하면, 여자가 남자보다 빠르지 않지 않다! 여자가 빠르다는 말입니다. (221-280, 1991.10.26)

선악과는 성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성기. 그것은 선의 열매가 맺힐 수 있고 악의 열매가 맺힐 수 있는 것입니다. 악한 놈과 붙으면 악한 종자를 받고 선한 놈과 붙으면 선한 종자를 받지요? 그게 여자의 생식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악마의 피를 받았습니다. 악마가 누구냐 하면 천사장입니다. 이 천사장은 종의 대표였습니다. (209-285, 1990.11.30)

하나님이 경고할 게 뭐 있겠어요? 하나님으로서 제일 이상적인 아담과 해와를 지어 놓고 경고할 조건물이 뭐 있겠느냐 이겁니다. 젊은 남녀들한테 어머니 아버지가 경고하는 게 뭐예요? 나가서 주의할 것이 무엇이겠어요?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하나님에게 주의할 수 있는 것은 뭐야? 하나님은 돈이 필요치 않습니다. 지식이 필요치 않습니다. 권력이 필요치 않습니다. 그것들은 언제나 자기 마음대로 자유자재로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랑만은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합니다. (196-41, 1989.12.24)

`선악과를 따먹으면 눈이 밝아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이 밝아진다`는 말이 뭐냐? 사람들이, 남자가 여자를 알고 여자가 남자를 아는 것, 즉 이성에 대한 것을 아는 것, 그 이상이 없다는 겁니다.

남자로 생겨나가지고 여자를 모르면 그건 바봅니다. 최고의 이상이 뭐냐? 남자가 가야 할 최고의 이상적 초점은 여자입니다. 여자인데 어떤 여자? 자기 마음에 딱 맞는 여자, 젊어서도 맞고 늙어서도 맞고 영원히 맞을 수 있는 이런 여자가 아닙니까? (178-52, 1988.6.1)

하나님이 인간을 지을 때, 제일 수고롭게 지은 것이 어디겠어요? 눈이에요, 입이에요, 코예요, 손이에요? 인간들은 생각도 않고 있다는 거야. 그게 사랑의 본거지예요, 사랑의 본거지. 사랑의 본거지가 남자와 여자의 그것을 말하는 겁니다. 그게 사랑의 본궁이었다 이겁니다. 거기서부터 남자의 사랑을 알게 되고, 여자가 사랑을 알게 되고, 그것이 없이는 사랑을 모릅니다. 사랑의 주인이 나타날 수 없습니다. (302-221, 1999.6.14)

사랑의 왕궁, 생명의 왕궁, 혈통의 왕궁이 어디냐? 남자 여자의 중요한 기관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 당시의 성소입니다. 성소였다 이겁니다. 이것을 침범받으면 모든 것이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이 한 곳에 세 가지의 귀한 것이 연결되는 겁니다. 사랑도 거기에 연결되고, 생명도 거기에 연결되고, 혈통도 거기에 연결되지요? 중대한 3요소의 기원지가 성기입니다. (205-338, 1990.10.2)

이것은 본래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볼 때 제일 귀한 지성소입니다. 성소, 지성소입니다. 지성소는 아무나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대제사장, 책임진 사람 외에는 그 뚜껑을 마음대로 열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 아가서에 나오는 봉한 샘이란 그걸 말하는 겁니다. (205-338, 1990.10.2)

생명의 왕궁이고 사랑의 왕궁이고 혈통의 왕궁인 귀중한 것을 방탕아처럼 소불알 취급한 그 죄값을 어떻게 치를 거예요? 심각한 문제지요? 그곳은 성소입니다.

하나님이 최고의 귀중한 것으로 만들어 놓은 기관으로서 지성소입니다. 그것을 더럽히는 경우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모세의 노정에 있어 언약궤를 더럽히는 자는 그 자리에서 죽여 버렸지요?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지성소와 마찬가지인 사랑의 본거지를 더럽히는 것은 용서 받을 수가 없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포옹을 합니다.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천주적인 것입니다. 신인일체권(神人一體圈)을 이루는 시금석입니다. 유한(有限)이 무한(無限)에 연결되는 인연이 주어지는 순간인 것입니다. (218-134, 1991.7.14)

거룩한 남자와 거룩한 여자들이 거룩한 사랑, 거룩한 생명, 거룩한 혈통이 동해가지고 거기에 연결되어 자녀를 낳게 될 때는 그 자녀는 천국으로 직행하는 것입니다. 종교가 필요없고 수양이 필요없습니다.

몸과 마음이 90각도를 갖춰 사랑과 모든 것이 손실 없이 자라나가지고 안팎이 갖춰지게 되면 가르쳐 주지 않아도 다 아는 것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그렇습니다. 배워가지고 통일교회 선생님 해먹나? 벌써 척 안다는 겁니다. 무엇이 어떻다는 걸 안다는 겁니다. 가르쳐 주지 않아도 다 압니다. (211-248, 1990.12.30)

선악과가 뭐야? 그건 지금까지 비밀입니다. 얘기할 수 없는 겁니다. 조상의 흠입니다. 그래, 조상들이 저끄렀기 때문에 앞으로 오는 참조상이 나오기 전에는 이 말을 공개 못하는 겁니다. 사탄도 공개 못하고 하나님도 공개 못해요. (191-233, 1989.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