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성도덕의 문란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우주의 근본

나. 성도덕의 문란

미국에는 어떤 일이 벌어졌느냐 하면, 고위층의 사람들이 성해방이라는 명제 아래 자기 친구들이, 변호사면 변호사협회에 모인 사람들은 전부 회의하고는 어느 호텔 들어가서 서로 여자를 바꿔칩니다. 일주일만 지나면 자기의 모든 친구의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191-221, 1989.6.25)

남편 없는 여자가 화장하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그건 거리의 매춘부입니다. 거리의 매춘부들이 그러지요? 결혼하지 않은 처녀가 루즈를 바르고 다니는데, 루즈가 얼마나 더러운지 알아요? 젊은 사람들의 본연의 자연색이 아름답습니다. 천 년을 봐도 밉지 않고 아름다운데 말입니다. 그 빛깔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그 이상의 빛깔을 낼 수 없습니다. 루즈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275-136, 1995.12.4)

가정이 망하면 근본적으로 망하는 것입니다. 청소년 문제, 가정 파탄입니다. 완전한 가정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끝날에 여자들은 두 남자를 대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해방이라는 말도 나오고 말입니다. 그것을 다 꿰매가지고, 누더기를 꿰매 비단 옷 이상으로 만들어가지고 하나님 앞에 입혀 드려야 할 것이 참부모의 책임입니다. (304-167, 1999.10.10)

시카고도 뉴욕과 마찬가지요, 로스앤젤레스도 뉴욕과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의 대도시는 다 마찬가지입니다. 사탄은 성문란, 성해방을 중심삼고 기독교의 중심 되는 가정을 완전히 파탄시켜 놓으면,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기반 닦아 놓은 것이 몽땅 무너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 주사를 놓는 것입니다. 프리섹스라는 주사를 놓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완전히 사탄이 되는 것입니다. (87-137, 1976.5.23)

지금 미국에서의 청소년 윤락 문제를 미국 정부가 해결할 수 있습니까? 군사력 가지고, 경제력 가지고, 과학기술 가지고 안 됩니다. 요즘에는 성해방이라 해서 별의별 요사스러운 일이 다 벌어지지요? 사랑이 그런 거예요? 영원한 생명을 지닐 수 있는 참사랑이 이러니 여기에 무슨 희망이 있습니까? 절망입니다. 남자와 부딪혀도 절망이고, 아들과 부딪혀도 절망이고, 부모와 만나도 절망이고, 어디 가든지 만나면 절망입니다. (183-338, 1988.11.9)

세상이 난장판이 되다 보니 에이즈라는 병이 생깁니다. 성해방이라 해 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참사랑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인간 본심은 그걸 찾아서 호소하는데 그걸 찾을 길이 없습니다. 세상이 가면 갈수록 상처투성이가 된다는 것입니다. 외적 세계의 사랑이라는 것은 다 때려부수는 것입니다. (210-280, 1990.12.25)

아담 한 사람으로 시작한 것이 지금 현재에 와서는 성해방이니 뭐니 해서 남자의 혼란상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친족 상간 관계까지 벌어졌습니다. 이건 동물의 세계에서도 볼 수 없는 비참한 것입니다. 이런 가정 파괴와 사랑의 현상이 벌어진 것은, 하늘 앞에서는 용서도 할 수 없는 것이고, 볼 수도 없는 세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292-177, 1998.4.12)

부부가 완전히 하나 될 때는 천운이 보호하는 것입니다. 망하려 해도 망할 수 없습니다. 가정의 운, 사회의 운, 국가의 운, 세계의 운, 하늘땅의 운, 하나님의 사랑의 운세가 첩첩이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자체를 깨는 것을 세상이 가만두겠어요? 그 종자가 멸종되는 것입니다. 천운의 보호를 받던 그 자리를 파탄시키는 이혼을 할 수 있습니까? 바람을 피울 수 있습니까?

오늘날 성해방을 말하는 이 세계를 내 손으로 전부 정리해야 됩니다. 깨끗이 정리해야 됩니다. 그런 것을 지금까지 정리해 왔고, 미국 사회도 문 총재 외에는 그것을 치리할 수 있는 박사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의사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211-270, 1990.12.30)

자식이 어머니 아버지를 죽였다는 소문이 들리고, 부모가 자식을 죽였다는 소문이 들려옵니다. 심지어는 어떤 소문까지 들려오느냐? 자식이 어머니와 산다는 소문까지 들려옵니다. 마지막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소문을 들어봤어요, 못 들어봤어요? 많이 있지만 여기까지 소문은 나지 않은 것입니다. 지금 그럴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해방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공산당 세계에서는 인간을 동물과 같이 취급하기 때문에 이런 것은 문제도 안 됩니다. 마지막 때라는 것입니다. 뭐 사촌, 삼촌, 어머니를 가려요? 개는 새끼와 어미가 교미해서 또 새끼를 낳아요, 안 낳아요? 인간세계에 그런 때가 오면 마지막이 되는 것입니다. (39-124, 1971.1.10)

요즘에는 독신생활을 강조합니다. 또 호모섹슈얼(homosexual:남자 동성애)이니 레즈비언(lesbian:여성 동성애자) 같은 것이 문제가 됩니다. 호모니 무엇이니 이것이 왜 그러냐? 그렇게 안 될 수 없는 내용이 뭐냐 이겁니다. 근친상간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된 것입니다. 할아버지가 손녀딸을 유린합니다. 자진해서 유린하는 겁니다. 아버지가 자기 딸을 유린합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근친상간 관계니만큼 어차피 성개방이라는 시대, 프리섹스 시대가 왔기 때문에 마음대로 접촉하는 것입니다. 접촉하는데 그것이 먼 동네의 모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일 가까운 친척관계에서 벌어져 나오는 것입니다. (261-45, 1994.5.22)

지금 뉴욕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최고의 부자와 최하급만 남아 있지, 등뼈와 같은 중류계급은 완전히 보따리 싸가지고 도망갔습니다. 작년 1년만 해도 60만이 도망갔다는 것입니다. 하류계급은 다 사탄의 기반이 되었기 때문에 매춘부들이고, 성개방이라 하여 문란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혼잡한 뉴욕에서 자녀들을 교육시킬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 도망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호텔이란 호텔은 전부가 창녀들이 매춘하는 시장이 되었습니다. (87-137, 1976.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