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타락의 결과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우주의 근본

2) 타락의 결과

① 타락 인간과 타락한 세계의 모습

가. 청소년 문제와 프리섹스

아담과 해와가 청소년, 틴에이저 시절에 나무 그늘 아래서 그렇게 타락한 것이, 세계사적으로 열매맺는 심판의 끝날이 옴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전세계의 청소년들이 프리섹스에 빠져 버린 것입니다. 프리섹스가 뭐냐? 악마의 소돔과 고모라의 함정입니다. 말초신경을 자극해서 거기서 끝장을 보는 것입니다. 다 벼랑 아래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무슨 디스코 춤을 춰요? 트위스트는 뱀춤입니다. 뱀이 꼬지요? 트위스트는 꼰다는 말입니다. 악마가 뿌린 대로 세계에 이것을 창궐시켜서 인류를 유혹하는 것입니다. (208-264, 1990.11.20)

음행에 의해 타락했으므로 끝날의 시기에는 그대로 됩니다. 청소년들이 모두 타락하고 마는 것입니다. 선조가 그렇게 씨앗을 뿌렸으니 수확기에는 그처럼 청소년들이 세계를 커버하고, 세계를 멸망시킵니다. 그것이 오늘날입니다. 그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프리섹스라는 게 어디 있습니까?

프리섹스를 누가 주장했습니까? 아담과 해와입니다. 타락했으니까, 프리섹스의 선조는 아담과 해와입니다. (257-61, 1994.3.13)

에덴에서 프리섹스로 타락했지요? 아담과 해와가 프리섹스를 했지요? 끝날에도 프리섹스입니다. 이걸 구하지 않으면 전부 망해야 됩니다. 그것을 구하기 위한 것이 선생님의 생애입니다. 그것을 꿰매가지고 건너갈 다리를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 빠집니다. 남자와 여자들이 전부 거기 빠져 죽었습니다. 그러니 태평양 건너가는 이 다리를 놓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아니면 다리를 못 놓습니다. 강을 건너간 다음에는 그 다리가 필요없습니다. 탕감, 그런 거 필요없습니다. 절대섹스, 절대사랑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281-296, 1997.3.9)

디스코 댄스, 무슨 술 바가지, 담배통, 그것 다 관계없습니다. 프리섹스, 관계없습니다. 호모섹슈얼, 레즈비언, 독신주의자들 필요없습니다. 무슨 바람이 불어도 태연하게 자기 스스로의 자리를 지켜 나가는 것입니다. 바람이 불고 태풍이 불고 지구성이 아무리 이동한다 하더라도 동서남북이 변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가 가는 방향은 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통일 한 번 해놓으면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206-64, 1990.10.3)

동서사방으로 몰아치는 이 프리섹스, 음란의 물결을 누가 막을 거예요? 향락주의, 말초신경의 향락을 찾아 나가는 이 물결을 누가 막을 것입니까? 마약도 부족합니다. 사랑도 부족해 마약, 환각제를 찾아가는 인종지말이 됐습니다. 그게 몸뚱이에요, 마음이에요? (200-228, 1990.2.25)

지금 미국에 있어서 아이러니컬한 것은 청소년들 사이에는 프리섹스가 만연해 있는데도 자기 집을 떠난다는 것입니다. 이것 한 가지는 하늘편입니다. 집을 떠나기 때문에 혈족을 벗어날 수 있고, 나라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미국 청소년들에게는 세계가 없고, 나라가 없고, 가정이 없고, 부모가 없습니다. 프리섹스를 중심삼고 호모섹슈얼이니 레즈비언이니 해 남자와 여자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인류는 1세기 이내에 다 없어지게 됩니다. 악마의 마법에 걸려 신음하는 이 인류의 참상을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느냐 이겁니다. (208-266, 1990.11.20)

히피, 이피 운동이라든가 현실에서의 윤락 문제, 마약 문제 등이 전부 공산주의들의 세계 전략의 한 일면으로 나타난 사실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더더욱 프리섹스라든가 호모섹스라든가 레즈비언 무브먼트라든가 하는 모든 것이 인간 권리, 인간 권위를 파탄시키는 하나의 행동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가정 기반을 중심삼은 파탄, 사회 기반, 교회 기반을 중심삼은 파탄 형태가 이미 극에 도달해 누구도, 어떤 신학자도, 국가의 어떤 힘 가지고도 방어할 수 없는 현단계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128-35, 1983.6.1)

미국을 내가 잘 압니다. 이 미국은 프리섹스니 뭐니 해 하루 저녁 좋아하고는 굿바이 하는 사랑을 합니다. 전부 개인주의고, 자기 변명주의고, 나 위주 아니면 싫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인사하는 것도 외교적 인사이고, 눈을 마주치면서도 마음은 딴 데 가 있는 외교적 인사입니다. 전부 적당주의에 의한 감정, 생활풍습입니다. (127-328, 1983.5.22)

사탄은 어떤 무기를 이용했느냐? 공기 무기를 이용했습니다. 그게 담배입니다. 다음에 액체 무기는 술입니다. 그 다음에 고체 무기는 마약입니다. 이래 놓고는 정신까지 전부 썩혀 놓습니다. 몸뚱이 썩히고, 정신 썩히고, 콧구멍으로 폐를 다 썩혀 놓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술을 안 먹는 것입니다. 담배를 안 피웁니다.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한 사탄의 무기입니다. 신과 통할 수 있는 정신을 방해하는 요소인 이 세 가지는 원수의 최고의 무기입니다. 그 다음에는 뭐냐? 사랑입니다. 프리섹스, 사랑의 질서를 파탄시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내 손으로 다 정비하는 것입니다. (126-71, 1983.4.10)

프리섹스, 호모섹슈얼, 레즈비언 같은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끝날이 되면서 인간 역사상에 없던 것들이 노골적으로 태양 세계에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이 우주에 있을 수 없는 것이 노골적으로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사랑의 질서도 전부 완전히 파멸입니다. 그러니 미국은 지옥의 맨 밑창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사랑의 질서를 완전히 파괴시키고, 마약을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의 생리적 질서를 완전히 파괴시켰습니다. 그건 뭐냐 하면 청년들을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도의니 질서니 하는 것을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125-169, 1983.3.20)

오늘날 성 해방이니, 프리섹스니 해서 추악해진 이 세계를 문 총재의 손으로 전부 뜯어고쳐서 정착시키겠다는 것입니다. 문 총재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의사로서의 특허를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건 나밖에 고칠 사람이 없습니다. 참사랑을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고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통일교회를 믿지 않을 수 없게 될 때가 올 것입니다.

여러분이 못 믿어도 여러분의 아들딸은 틀림없이 그런 길을 갈 수 있게끔 채찍으로 몰아서라도 안내해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을 통고하는 바입니다. 기성교회가 그런 능력이 있습니까? 주사약이 있습니까? (209-223, 1990.11.29)

하나님한테 부끄러운 사랑을 하지 말고, 인류에게 부끄러운 사랑을 하지 말고, 이 땅 덩어리에게 부끄러운 사랑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여기서 히피니 이피니 뭐 프리 섹스 패들 전부가 그런 과거의 경험이 있고, 별의별 일이 있는데 그게 자기를 위한 것입니까? 그게 사랑이라는 거예요? 인류를 파탄시키고 하나님 얼굴에 똥칠해 버리고, 지구성에 사랑의 피를 토하게 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땅 덩이에 피를 토하게 하는 것과, 인간 본연의 피를 뿌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춤을 추고 뭐 어떻고 야단입니다. (93-30, 1977.5.8)

끝날에 하나님이 지상천국을 형성하고 수습해서 천상천국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것을 사탄이 알기 때문에 하나님과는 반대되는 것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프리섹스를 중심삼고 하나밖에 없는 첫사랑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첫사랑은 영원한 것입니다. 그것을 똥개 사랑으로 만들어 놓습니다. 이런 똥개 사랑의 천지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게 70년 역사입니다.

사탄이 그걸 알기 때문에 남자끼리 결혼하고 여자끼리 결혼하는 프리섹스 세상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마약으로 엉망진창이 되어 환락만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육체적 만족에 취하다 보면, 지옥의 직결 판결을 받게 됩니다. 이것을 누가 청산하느냐? 바로 문 총재입니다. 참부모가 청산해야 되는 것입니다. (227-280, 1992.2.14)

모든 피조물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쌍쌍으로 연결됩니다. 그 사랑을 빼 버리면 모래알같이 흩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랑을 원합니까? 사랑의 세계에는 개인주의 개념이 없습니다. 쌍쌍 개념입니다. 곤충의 세계에서도 플러스와 마이너스,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모든 피조물들의 존재 양상입니다. (287-61, 1997.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