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취미산업은 평화세계로 이끌어 가는 지름길 - [8대교재교본] 천성경 환태평양섭리

② 취미산업은 평화세계로 이끌어 가는 지름길

취미생활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억지로 만든 것이 아닙니다. 재미를 느끼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창조적인 하나님의 입장을 다시 우리가 느껴야 합니다.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잠을 안 자면 안 잤지 그 일은 안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무슨 돈이 개재되고 환경이 개재됩니까? (281-263, 1997.3.9)

그렇기 때문에 취미생활, 취미산업, 취미연구 등이 하나님과 더불어 기뻐하는 가운데 하나 돼 이루어진 것이라야 하나님 앞에 소유될 수 있는 물건이 되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들이 애용할 수 있는 물건이지 그렇지 않으면 사탄의 물건이라는 것입니다. 돈 보고 일하는 게 아닙니다. 내가 돈을 주면서 이 놀음 하고 있는 것입니다. (281-264, 1997.3.9)

육십이 넘으면 고향 농촌에 돌아가 땅을 파면서 영계에 갈 준비를 해야 하는데, 영계에 갈 준비가 바쁩니다. 그러니 정성을 들여 선생님같이 농촌에 가서 묻혀 농촌을 지도하는 책임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취미산업, 취미생활을 마치고 영계에 가야 높은 영계에 갈 수 있고, 정서적인 사람이 되어 영계의 무대를 활용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는 것입니다. (289-193, 1998.1.2)

앞으로는 취미산업을 개발해야 합니다. 레저산업이 아닙니다. 취미산업입니다. 레저산업 하게 되면 이권을 개재(介在)한 개념입니다. 고기를 잡는다든가 사냥을 하는 것도 전부 이권을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취미와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취미산업으로 전개하면, 부락에까지 퍼질 수 있습니다. 부락에서도 시즌을 정해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각자가 하는 일이 다릅니다. 공장 가는 사람, 회사 가는 사람 등 별의별 직장이 다 있는데, 직장별로 1백 개 클럽에서 360개 클럽까지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매일 다른 클럽이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짜기만 하면, 춘하추동 사계절 동안 이렇게 하면 돈 안 잃습니다. 50퍼센트는 반환해 들어옵니다. 그러니까 흥미산업으로 이 이상 좋은 것이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252-201, 1993.12.30)

취미산업은 레저산업과 다릅니다. 레저는 이익을 목표로 하지만, 이건 취미를 목표로 합니다. `돈 있는 사람이나 하지 돈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하느냐?` 하겠지만, 아닙니다. 지금은 다들 휴가 가잖아요? 1년에 한 번이고 두 번이고 그걸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취미산업이라는 것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에 대한 세계적인 조직을 만들어가지고 선취권을 쥐는 것이 앞으로 세계의 금융계 등 인적 자원을 비롯해 모든 분야를 평화로 이끌어 가는 하나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다에 대해서 20년 동안 계획해가지고 지금까지 준비해 나온 것입니다. 명년 4월이면 20년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취미산업과 더불어 앞으로 농사도 취미농사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노는 시간이 많게 되면, 노는 것도 걱정입니다. 그러니까 정원 같은 데 한 2백 평 정도 공간을 만들어가지고 자체로 취미농업을 해서 먹고 살 수 있게끔 리드하는 것입니다. (252-212, 1993.12.30)

이제 성약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이런 대인원을 동원하는 일입니다. 대인원이 필요합니다. 세계 사람들을 국경을 초월하고 문화 배경을 넘어 연결시킬 수 있는 산업이 뭐냐? 물론 교회활동도 필요하지만, 대내와 대외의 활동을 겸해가지고 연결시킬 수 있는 사업은 취미산업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252-212, 199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