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태평양시대의 중심국은 한국과 일본 - [8대교재교본] 천성경 환태평양섭리

② 태평양시대의 중심국은 한국과 일본

이제 태평양문명권이 옵니다. 미국·일본·한국·중국·러시아를 중심으로 싸움판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런 문명과 문화의 배경에서 준비하지 않는 나라는 퇴각하는 것입니다. 그런 첨단에 서가지고 준비한 사나이가 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을 엮고 미국을 엮고 중국을 엮고 소련을 엮었습니다. 그런 레버런 문과 미국사람들이 손을 잡고 하나 되어서 큰일을 하는 것은 앞으로 미국과 세계, 태평양문명권에서 공동운명권을 쟁취해 들어가는 하나의 조건이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희망적입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연결된다면 서구세계나 미국에는 참 좋은 것입니다. (202-264, 1990.5.24)

여기에 소련사람들도 왔으니 내가 한 가지 충고하고자 합니다. 소련이 앞으로 독일이나 구라파를 위주해서 경제체제를 강화시켜 나가다가는 큰 문제가 벌어집니다. 언제나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미국을 첫째로 하고 구라파는 둘째로 묶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구라파를 제1로 해서 묶어 나갔다가는 큰 전쟁, 세계사적인 어려운 문제가 불원한 장래에 구라파 지역과 태평양 연안의 아시아 지역에까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걸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소련 지도층은 경제적 방향을 어디까지나 미국에 두고 구라파를 묶어 나가야 합니다. 이걸 놔 버리면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210-144, 1990.12.18)

앞으로 태평양문명권시대가 옵니다. 서구사회에서도 그걸 말하고 있습니다. 일본 자체, 섬나라는 못합니다. 일본이냐, 중국이냐? 중국은 제3세계, 미개지에 해당합니다. 이걸 내가 알기 때문에 섭리를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을 아담과 해와로 딱 정했으니 대륙과 연결됩니다.

중국이야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고. 그러나 중국은 천사장권입니다. 중국에는 남자들이 많지요? 천사장. 옛날에 여자들이 없어서 발을 조르는 그런 것 있잖아요? 푸른 용 아니에요? 용이 천사장입니다. (194-348, 1989.10.30)

영국, 미국, 불란서의 연합군은 기독교 문화권이기 때문에 한국 같은 나라를 많이 보호했습니다. 태평양전쟁이 사흘만 더 연장되었더라면 기독교인 20만이 학살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한국을 사랑해서 그렇게 안 되었습니다. 2차 대전 때 한국에는 폭탄 하나 안 떨어졌지요? 일본은 북새통같이 폐허가 되었지만, 한국에는 폭탄 하나 안 떨어졌습니다. 왜? 하늘땅이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기독교문화권이기 때문에 그렇게 보호한 것입니다. (240-218, 1992.12.13)

태평양문명권은 이렇게 해서 아시아 통일과 세계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잃어버린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지금 딱 그렇게 돌아가고 있지요? 미국은 하늘편 천사장이기 때문에 사탄편 천사장 3명은 미국으로부터 지배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해와국가의 사명이 크다는 것입니다.

해와국가에는 어떤 사명이 남아 있느냐? 정조를 지키고 남편 곁에 딱 붙어가지고 자기 존재의 색깔을 내면 안 됩니다. 여자는 자기를 위해서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일본의 재산은 아시아를 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중동을 넘어서 유럽까지 개척하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250-293, 1993.10.15)

대서양문화권시대에서 태평양문화권시대로 이동해 오는데, 여기에 주역을 하겠다고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이 소련과 미국입니다. 그들이 주역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세계를 지도하기 위해서는 아시아인을 소화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도하지 못합니다. 아시아 인구가 세계 50억 가운데서 30억에 가깝습니다. 5분의 3이 넘는 수를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인을 소화 못하는 주의는 세계를 리드할 수 없습니다. (173-220, 1988.2.18)

아시아에는 30억이 살고 있습니다. 지금 때는 태평양문화권시대입니다. 그런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역사는 하천문화, 지중해문화권을 거쳐 대서양문화권을 돌아 이제 태평양문화권을 중심삼고 우주공간문화권으로 도약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걸 연이어 나가느냐 하는 것이 세계 정략가들이 모색하는 문제지만, 그들에게서는 해결이 안 납니다. 내가 세계에서 훌륭하다는 정략가들은 다 모아가지고 수많은 국제적인 회의를 했습니다. 그들의 결론이 레버런 문의 사상만이 이 시대의 소망이라는 것입니다. 미국도 아니요, 프랑스도 아니요, 독일도 아니요, 영국도 아닙니다. 소련도 아닙니다. (174-49, 1988.2.23)

다가오는 아시아·태평양시대는 하나의 이웃으로 가까워진 지구촌의 인류가 피부 색깔과 문화 배경을 넘어 어울려 살 수밖에 없는 세상입니다. 개개인의 자기 존립을 위해서도 원수를 상정할 수 없는 화합의 시대로 가도록 천운(天運)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우리 한민족은 하나님을 중심한 굳건한 사상적 기반과 바른 가치관 밑에서 생활함으로써 새시대의 향도(嚮導)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작은 이해관계를 넘어서서 국제관계에 대한 냉철한 인식 아래 전민족적인 단합된 힘을 발휘하여 아시아·태평양시대의 주역이 되어야 합니다. (193-323, 1989.10.12)

고마운 것은 아시아 민족이 32억이나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련은 백인 국가입니다. 풍토적으로 볼 때 불리한 입장에 처해 있습니다. 그렇지만 군사적 분야냐 정치적 분야나 모든 면에서 중국을 능가하고 있는 것이 현재 소련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소련은 어떻게 하든지 일본만 잡아 삼키면 금후의 태평양 무대를 중심삼은 미국과의 대결에서 선두권을 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121-24, 1982.10.21)

지정학적으로 볼 때 일본은 섬나라입니다. 섬나라는 어차피 고립되어서 혼자서는 살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대륙과 관계를 맺어야 할 텐데 지금은 태평양을 건너 미 대륙과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들은 40년 전에 2차 대전을 중심삼고 원수였습니다. 원수가 되어가지고 투쟁한 국민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이 어디로 갈 것이냐? 태평양을 건너가서 미국에 업힐 것이냐? 대륙에 접할 것이냐? 접하는 데는 어디로 접해야 되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제일 가까운 길은 한반도를 통해서 가는 것입니다. 시베리아를 통해서 접해도 안 되는 것이요, 중공과 접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중공에 들어가 혼란한 중공을 소화할 수 없습니다. 12억의 중공 국민을 소화할 수 없습니다. 또 방대한 공산세계가 주도국가인 소련을 일본이 소화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볼 때 일본 자체는 할 수 없이 미국을 중심삼고 한국과 연결해야 합니다. (177-14, 1988.5.15)

태평양문명권은 무엇이냐 하면 오시는 아버지주의 판도를 형성하기 위한 준비 문화입니다. 여기서 통일적 문화권이 벌어져 결속된 문화를 종결지어야 되겠기 때문에 부모 문화를 중심삼고 언어통일·문화통일·국가통일이 벌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돼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한반도를 중심삼고 연이어 나오는 것입니다. (193-227, 1989.10.4)

지금 미국의 경제계나 철학계나 사상계나 할 것 없이 다 `태평양문명권의 주역이던 미국은 다 끝났다. 동양으로 가야 되는데 어떻게 갈 것이냐?` 하고 있는데, 레버런 문 꽁무니를 잡아야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만 가르쳐 주면 다 끝납니다. (195-260, 1989.12.1)

통일국가권을 이루는 결착점은 한국입니다. 한국은 아담국가입니다.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연결해 새로운 이상적인 창조이상권에 설 수 있는 주인의 본성을 상속할 수 있는 혈통이 아담국가로부터 시작됩니다.

어머니의 나라와 장자의 나라, 그리고 차자의 나라들이 하나 되어서 어디를 찾아오느냐? 태평양을 넘어서 아담국가인 한국을 찾아오는데, 그때 한국은 일본으로부터 해방이 되는 것입니다. (198-233, 1990.2.3)

태평양문명권이 눈앞에 다가오는 환경을 직시하면서 아시아 제국에서 기독교문화 배경을 거족적으로 갖추어가지고 수용 태세를 갖춘 나라가 있다면 그것은 일본도 아니요, 중국도 아니요, 소련도 아니요, 오로지 한국입니다. 여러분 희망을 가지십시오. 인류의 5분의 3 이상이 종교의 발생지인 아시아에 살고 있는데, 한국은 그 종교의 결실에 있어서 왕국이 되어 왔습니다. (222-37, 1991.10.27)

태평양문명권시대는 한반도를 중심삼고 전개됩니다. 일본은 여자의 자궁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하나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기독교가 잘못한 것, 영국이 잘못한 것을 전부 탕감복귀해야 합니다. 또, 로마 교황청이 잘못한 것을 한반도를 중심삼고 수습해야 합니다. 로마 교황청 이상, 기독교 이상 되는 재림이상왕궁권(再臨理想王宮圈)을 만들어가지고, 예수의 몸을 아시아에서 잃어버렸으니, 다시 아시아에서 기독교문화권을 영적·육적으로 합동시켜서 통일문화권이 벌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226-136, 1992.2.2)

아담국가는 한국이요, 해와국가는 일본입니다. 그리고 천사장국가는 주변의 미국, 중국, 그리고 소련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일본도 한국을 지배했지요? 중국도 한국을 차지하려고 합니다. 한국을 지배하는 나라는 태평양을 지배합니다. 지금 태평양문화권시대가 도래합니다. 역사적으로 지식인들이 전부 발표하고 있지요? 그래서 소련도 한국, 중국도 한국, 미국도 한국을 차지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234-110, 1992.8.4)

한국이 이미 4개국을 요리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선 것을 세계의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레버런 문과 무니밖에 모르고 있습니다. 이거 얼마나 고맙고 놀라운 일입니까? 앞으로 역사의 방향에 대해서 세계의 학자들, 경제학자, 사회과학자들은 태평양문명권시대가 온다고 말하고 있지만, 태평양문명권의 기지를 레버런 문이 만들어가지고 사상적인 기지로 세워서 전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세계가 알지어다! 아멘입니다. 이렇게 세계에 새벽이 찾아와가지고 태양이 올라오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239-274, 1992.12.6)

남북통일은 김일성에 의해서가 아니라 선생님에 의해서 될 것입니다. 해와국가, 아담국가, 천사장국가를 수습함으로써 태평양문명권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태평양문명권이 왜 그렇게 성립되지 않을 수 없었는가 하면 예수님이 아시아에서 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시아에서 천하통일의 세계를 다시 복귀해야 하는 기준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태평양문명권이 거론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 3명의 천사장이 하나 됨으로 말미암아 세계는 통일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역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250-292, 1993.10.15)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반도는 남자의 생식기와 같고, 일본은 여자의 음부와 같이 되어 있으며, 태평양문명권을 중심으로 볼 때 이것은 더 큰 대륙, 미국 대륙, 중국 대륙, 소비에트 대륙, 세계 6대주 모두가 연결되어 있는 기준에 중심점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것이 태평양문명권을 이루는 것입니다.

태평양문명이라는 것은 무엇을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진 것이냐? 지금은 중국과 일본이 중심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이, 한반도가 중심이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한반도를 지세학적으로 볼 경우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의 교차점으로서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유물주의와 유신주의가 세계적으로 대결하고 있는 곳이며, 여기에 결실체로서 악의 참부모인 김일성과 선의 참부모인 선생님이 대치하면서 서로 소화시키려고 합니다. 그것은 역사의 마지막 종착점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일체화시키는, 중심체가 대륙의, 남성의 생식기처럼 생긴 반도이며, 이것은 태평양 모두를 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213-223, 1991.1.21)

아시아의 반도 한국은 대륙의 생식기, 남자의 생식기를 상징합니다. 일본열도는 홋카이도(北海道)가 머리입니다. 그리고 그 밑에 있는 열도는 사지를 벌리고 있는 여자와 같습니다. 그래서 일본이 해와국가입니다. 그 가운데서 무역의 기지는 시모노세키와 시고쿠입니다. 시모노세키의 통행로, 그곳에서부터 서양문화가 퍼져 나갔던 것입니다. 태평양을 백으로 해가지고 여자가 다리를 벌리고 관계를 시작한 문화 수입의 길입니다. 그러나 문 선생은 지구를 백으로 삼고 태평양 문화, 미국 문화를, 하늘의 문화를 중심삼고 한반도 문화로 통일할 것입니다. (295-223, 1998.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