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황족권을 완성할 것을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③ 황족권을 완성할 것을

가. 천국은 사랑의 황족권이 가는 곳

천국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왕자 왕녀가 되어가지고 왕과 왕후의 사랑을 받은 황족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예수를 믿고 천당 가겠다고 하지요? 어떻게 되나 가보라는 것입니다. 문 총재의 말이 맞나, 안 맞나 가보면 알 거라구요. 그것은 이론에 맞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모든 종교는 이론에 맞지 않았습니다. (237-173, 1992.11.16)

아담과 해와는 누구예요? 하나님이 피조세계의 왕이라고 하면, 아담과 해와는 그 왕의 사랑의 상대자이며, 황족권을 상속할 황태자라는 것입니다. 왕자 왕녀라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해와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만우주의 대왕이신 하나님을 중심삼고 태어난 장남 장녀가 아담과 해와였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229-58, 1992.4.9)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직계 자녀로서, 하늘나라의 왕손으로서…. 하나님 앞에 왕자 왕녀의 문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천국은 어디냐? 왕손으로서, 황족으로서 가는 곳입니다. 이 땅 위에 모범적인 형제지우애(兄弟之友愛)의 직계 자녀와 방계적 자녀가 되어 모범적인 하나의 일족과 국가를 형성한 자리에서 황족의 명예를 가지고 살다가 그냥 그대로 이동해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236-204, 1992.11.8)

이제 여러분들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황족이 되어야 됩니다. 아담이 직계자녀라면 방계자녀인 그 형제 누나들은 전부 다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의 사랑을 갖추어 그 권위와 위신을 당당히 지녀 가지고 생애의 노정에 보무도 당당하게 위신을 갖고 들어가야 하는 곳이 본향의 나라 천국인 것을 알지어다! (220-219, 1991.10.19)

세계를 사랑하지 않고는 못 들어갑니다. 세계가 내 것이요, 세계의 인류가 내 일족이라고 사랑해야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들의 아픔을 내 아픔같이 하나님 대신 느낄 수 있는 자리에 서지 못하면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그런 분입니다. 그런 분의 왕자 왕녀의 자리에 서지 못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입니다. 그 다음에는 황족권 복귀입니다.

마지막에 이 문을 다 통하지 않고는 본연의 세계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아까 말한 뿌리를 찾아가서 결과가 하나 되어가지고 모든 것이 자유천지에서 순환하는데 상충이 없고 환영 일색으로 자기를 맞아줄 수 있느냐 이겁니다. 천상세계에 가나, 지옥세계에 가더라도 그가 지나가면 전부 다 머리를 숙인다는 것입니다. (253-322, 1994.1.30)

장자권 복귀가 안 되면 부모권 복귀가 안 됩니다. 본연의 형제를 잃어버렸으니 다시 찾은 그 기반 위에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복귀는 반대로 가는 것입니다. 부모를 찾은 후에 부모들이, 아담과 해와가 왕이 되는 것입니다. 종족 중심삼은 왕권, 왕권 중심삼아가지고 방계적인 혈족이 벌어지고 일족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황족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섭리의 전체 결론입니다. 이것은 전통적 결론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이와 같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246-148, 1993.4.7)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우리 가정에서 이루어야 됩니다. 이렇게 해서 완성된 사람들은 오늘날 예수를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선생님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그대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직행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날에는 하나님 나라의 황족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황족권이 시작되려면 이렇게 살아가지고 앞으로 선생님의 아들딸과 핏줄을 같이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선생님의 아들딸과 사돈을 맺어야만 황족권을 연결시킬 수 있다는 말입니다. (238-48, 1992.11.19)

완성한 가정은 무엇을 중심삼고 되느냐?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 황족권 생활을 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가정이상,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왕가(王家)가 되어야 됩니다. 왕가는 왕을 중심삼고 하나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황족권 내에서 살다가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거기서 살다가 옮겨가는 데가 천국인 것입니다. (244-48, 1993.1.29)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이룬 후에야 황족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중심삼은 참사랑의 자리가 황족권의 자리입니다. 천국까지 무사통과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아담 가정에 대한 이상입니다. 거기에 참아들과 참딸의 완성이 있는 것입니다. 형제의 완성이 거기에 있습니다. 거기에 부부 완성과 부모 완성이 있는 것입니다. (244-311, 1993.3.1)

장자권 복귀는 부모권 복귀요, 부모권 복귀는 왕권 복귀입니다. 왕권을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황족권이 벌어집니다. 황족이라는 것은 생활무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승리해가지고 반대로 넘어오는 것입니다. 넘어와서는 무엇을 할 것이냐? 가정에서 잃어버렸으니 가정을 찾는 것입니다. (235-44, 1992.8.28)

하늘나라의 국민, 하늘나라의 종족과 나라의 백성이라는 것은 황족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래 우리가 지녀야 할 그 자리로 돌아가려면 하늘나라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황족적 심정권을 체득하지 않고는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없다 이겁니다. 그렇게 되지 못한 게 하나님의 한입니다.

하나님이 왕자를 갖고 왕녀를 가져가지고 왕자 왕녀를 사랑 못한 것이 한입니다. 그리고 왕손을 중심삼고 손자들을 못 가졌습니다. 아담과 해와가 자라 나오면서 왕자 왕녀로서 왕의 대를 이을 수 있는 자리에서 사랑을 못했습니다. 전부 다 중간에서, 원리결과주관권 내에서 타락해 버렸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직접 의논할 수 있는, 천지창조의 대위업을 중심삼고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서로 의논해가지고 역사를 편성할 수 있는 의논 상대가 안 되었다 이겁니다. (220-48, 1991.10.14)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늘땅의 왕권과 하늘땅의 부모권과 하늘땅의 장자권을 중심삼은 직계 아들딸이 되어서 이 땅 위의 왕궁이 되고 하늘나라의 왕궁이 되었을 것입니다. 또 거기에 방계적인 모든 형제들은 직계 왕궁 전통을 횡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며, 이것과 하나 되어 산 사람들이 천국에 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럼 천국이 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황족전통을 통과한 그 가정과 일족이 들어가는 곳이다 하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황족 생활 환경, 앞에 있는 사람이나 가지에 있는 사람이나 같은 생활을 한 사람이 천국 간다 하게 될 때에 모든 만민의 가정들은 사랑을 중심삼은 황족 전통의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218-222, 1991.7.29)

통일교회로 보면 지금까지 탕감시대의 역사를 걸어왔습니다. 여기서 탕감시대의 역사를 걸어온 목적은 뭐냐 하면 장자권을 복귀해야 되고, 새로운 부모권을 복귀해야 되고, 새로운 왕권을 복귀해야 되고, 새로운 황족권을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을 중심삼고? 오늘날 인간세계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떠한 왕권, 어떤 가정을 중심삼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장자권,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부모, 하나님을 중심삼은 왕권, 하나님을 중심삼은 황족권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인류가 바라는 소망이었다는 것입니다. (230-172, 1992.5.3)

내가 찾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황족입니다. 하늘나라의 사랑의 황족입니다. 여러분은 씨가 되어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씨가 된 것은 거두어서 창고에 들어가 다음해에 북풍한설, 혹풍이 불어닥치는 겨울절기를 넘어가가지고 저 남에서 불어오는 봄바람과 봄볕을 받아가지고 새로운 싹이 태양의 빛과 더불어 방향을 갖추어가지고 여기에서, 자체 내에서 창조력을 발휘해가지고 생명력을 빚어낼 수 있는 씨가 되어야만 생명의 싹이 되는 것입니다. (180-62, 1988.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