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③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

가. 우리 이념은 통일된 하나의 세계

하나님의 세계적·우주적 가정이 돼가지고 자유와 행복과 통일과 평화의 세계를 이루어야 된다는 것이 가정맹세 4번입니다. 대표적 가정이 돼가지고 전부 다 통일하는 것입니다. 4대 심정권이 그렇잖아요? 내보내는 것입니다. 아무리 통일된 4대 심정권을 이루었다고 해도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를 수습해야 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불안과 사탄세계의 혼돈과 불행한, 부자유한 환경을 수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맹세의 넷째 번이 그겁니다.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267-151, 1995.1.4)

가정맹세 제4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가정연합이 나오는 것입니다.

각자 전부 다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 황족권을 완성해야 됩니다. 지금 가인세계의 사람들은 동생의 자리에 있는데, 여러분이 형님의 자리에서 올바로 가르쳐 줘서 전통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야만 사탄편이 황족권으로 복귀됩니다. 우리가 장자권을 잃어버린 것을 복귀해 가지고 그들을 구해주는 것입니다. 이들을 제2 왕자로 세워줌으로 말미암아 나는 제1왕자권을 가지고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둘이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황족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것 안 해가지고는 장자권이라든가 황족권이 복귀 안 됩니다. (264-201, 1994.10.9)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는 하나님의 뜻인 대가족을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탄세계를 뗄 수 없다 그 말입니다. 자기가 아무리 왕권을 갖추어서 모든 것이 있다 하더라도 아담 가정 왕권이 없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왕권을 대표하려면 사탄세계의 모든 전부를 대가족으로 수습해서 같은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자리에 선 자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말입니다. 비로소 거기서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입니다. 우리 이념은 평화통일입니다. 공산주의와 하나 돼가지고 통일하는 것입니다. (267-152, 1995.1.4)

지금까지 왔다 갔던 성현들은 외적 세계를 어떻게 하면 하나 만드느냐 하는 생각만 했습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가 다른 것은 뭐냐 하면, 내적인 우리 자체로부터 어떻게 정비해서 하나 만드느냐 이겁니다. 통일이 없는 데는 평화가 없고, 자유가 없습니다. 통일이 벌어진 그 위에 행복도 있고, 자유도 있는 것입니다. 통일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227-249, 1992.2.14)

통일의 기반 위에서만 평화가 있고, 행복이 있고, 자유가 있고, 희망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는데 거기에 자유가 있습니까? 회사에 가더라도 몸 마음이 세계대전을 해가지고 자리를 못 잡는데 자유가 있습니까? 자유라는 말 자체도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싸우는데 거기에 행복이 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인생 문제를 놓고 고민하잖아요? 이것이 근본적으로 큰 문제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거기에 행복이 어디 있고, 평화가 어디 있느냐 이겁니다.

문제는 전부 다 이 선상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평화도 여기에서 이루어지고, 행복도 여기에서 이루어지고, 자유도 여기에서 이루어지고, 희망도 이 선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찌그러지는 날에는 모든 것이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공산당 패들이 말입니다, 마르크스나 헤겔 같은 사람이 가만히 보니까 몸 마음도 싸우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사람의 근본인 줄 알았지, 타락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타락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투쟁 개념이 나온 것입니다. (242-60, 1992.12.27)

천주대가족을 이루어야 됩니다. 하나하나의 단위는 가정이지만, 가인 아벨에서 그것이 한 가정만이 아닙니다. 전세계 가정들이 천주적 대가족 이상을 중심삼아가지고, 어디 환경에 가가지고 자기만 독불장군 되어 자기만 중심삼고 똘똘 뭉치면 안 되고, 환경을 맞추어 살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겁니다.

인류는 하나님의 아들딸 대가족입니다. 이런 대가족이 돼야 되는데, 그냥 그대로 맹목적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 대가족 형성의 지상세계라는 것은 천상세계의 기준에 맞추어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266-150, 1994.12.22)

통일이 없는 데는 자유가 없고, 통일이 없는 데는 행복이 없습니다. 통일이 없는 데는 평화가 없습니다. 통일이 없는 데는 희망이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런가 안 그런가 봅시다.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하나 안 되었는데 행복하겠습니까? 마음과 몸이 싸우는데 행복해요? 거기에 자유가 있습니까? 서로가 잘 돌아야 되는 것입니다. 평화는 서로 밸런스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밸런스가 되어 있습니까? 여러분은 부처끼리 서로 잘 맞아요? 여러분 부처 둘이 아침에 싸워가지고 종일 행복해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통일이 된 기반 위에 자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이 없으면 행복도 없습니다. 통일이 없으면 평화도 없고, 통일이 없으면 희망도 없는 것입니다. (231-269, 1992.6.7)

통일이 없는 데는 행복이 없습니다. 희망도 없고, 행복도 없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이 바라는 희망이라든가 행복이라든가 모든 평화라든가 자유까지도 그 기반 위에 서야 됩니다. 통일 기반 위에서 모든 것이 벌어져요. 부모와 자식간도 통일 기반에서 자유가 있고, 행복이 있고, 참된 기쁨이 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오늘날 인류는 자유를 찾고, 행복을 찾고, 평화를 찾고 있습니다. 그것을 어디서 찾을 것이냐? 어떻게 찾아요? 통일적 기반 위에서 주체와 대상, 종과 횡, 혹은 전후좌우의 관계에 있어서, 그 상대적 주체와 대상 관계에 있어서 행복이라든가 평화라든가 자유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걸 지금까지 몰랐다는 것입니다. 사실이 그래요, 안 그래요? (225-93, 1992.1.5)

평화라는 것은 통일의 토대가 없으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평화, 행복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리고 자유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 되지 않는 곳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부가 싸움하는 곳에 평화가 있습니까? 하나가 되는 곳에 평화가 있지요? 부부가 하나되지 않고서 행복이 있습니까? 행복이 도망가 버리는 것입니다. 자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녀가 서로 부딪치는 데에 자유가 있습니까? 대립하는 곳에는 평화나 자유가 없는 것입니다. 자유도 통일의 토대 위에 있습니다. (229-229, 1992.4.12)

아들딸이 하나 되어서 평화의 나라를 찾기 위해서 통일이 되는 거기에 자유가 생깁니다. 평화와 행복이 생깁니다. 내 남편까지 거기에 전부 다 춤추는 가정이 벌어지고 춤추는 행복과 평화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춤추던 사람이 다음에는 `아이구, 고마워라!` 하고, 일가가 춤추고, 나라가 춤추고, 세계가 춤춰야 하나님도 역사적인 해방의 아들딸로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만국 만민이 전부 다 통일왕국의 국민으로 개선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234-219, 1992.8.10)

평화라는 것은 수평선 위에 놓여지지, 경사진 곳에 놓여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전부 다 자유를 찾지요? `자유! 자유다, 자유!` 그러지요? 그 자유가 어디서 살기를 바라느냐? 통일된 수평선 위에서 살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이 위에 자유가 있고, 이 위에 행복이 있고, 이 위에 평화가 있고, 이 위에 희망이 있고, 이 위에 모든 것이 있지, 여기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의 희망, 개인의 자유가 어디 있느냐? 몸과 마음이 하나 된 위에 있는 것입니다. 행복이 어디 있느냐?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 된 수평선상에 있는 것입니다. 희망도 거기에 있습니다. (254-253, 1994.2.15)

자유라는 것은 어디에 서느냐 하면 평면상이어야 합니다. 통일 위입니다. 행복도 통일 위에 서고, 희망도 통일 위에 서고, 평화도 마찬가지입니다. 평화 자체의 이름이 그렇습니다. 모두 통일 위에서가 아니면 그것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257-144, 1994.3.14)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의 출발이 같지 않으면 이 방향이 둘이 됩니다. 방향이 달라지고 목적이 달라집니다.

평화의 세계, 통일의 세계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면 통일이라든가 평화라든가 이런 것, 행복·자유·평화·희망이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265-261, 1994.11.23)

통일된 기반 위에 서지 않고는 자유가 있을 수 없습니다.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데, 자유 보따리 갖다 놓고 그 자유를 붙들고 기쁘다고 할 수 있습니까? 자유가 생겨날 수 있느냐 이겁니다.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또 평화가 어디 있습니까? 평화라는 것은 평탄한 상태에서 모든 것이 결여됨이 없이 충만히 자유로운 것입니다. 그런데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데 평화가 머무를 곳이 있습니까?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복, 좋지요?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는데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까?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232-190, 1992.7.6)

하나 된 자리에 자유가 있는 것입니다. 눈도 일점이 될 때는 기분이 좋습니다. 코가 막히면 야단이지만 뚫리면 자유입니다. 귀도 자유입니다. 손도 자유입니다. 몸도 뭐도 자유입니다. 하나 안 되면 자유가 없고, 평화가 없고, 행복이 없고, 통일이 없습니다. 밸런스, 평평한 데 모든 창조의 완성이 있는 것입니다. 뾰족한 데는 머무를 수 없습니다. (267-312, 1995.2.5)

세계적으로 모두 이긴 참부모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전부 다 배워서 알기 때문에 여러분이 가정적 천국만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세계적 천국을 만들어야 되지만 여러분이 참부모가 되려면 몸 마음이 하나 되고, 부부가 하나 되고, 자녀가 하나 되어서 아담 가정이 잃어버린 이것을, 타락된 이것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시작입니다. 평화·행복·자유·통일·천국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만사형통이다, 오케이다 이겁니다. (259-319, 1994.2.24)

이상적인 사회나 나라는 모든 사람이 국경과 피부색을 초월하여 상호 협력하고 조화를 이루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입니다. 이 사회는 사람들이 한 하나님의 아들딸임을 자각하고 참부모를 중심하고 한 형제가 된 대가족 사회, 그곳은 혈통과 소유권과 심정을 복귀한 축복가정들이 참부모의 언어, 참부모의 문화 아래 자유와 평화와 통일의 세계를 이루는 곳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정문화 속에서 공생·공영·공의의 생활을 하게 됩니다. (269-156, 1995.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