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황족권은 직계 자녀가 아니다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다. 황족권은 직계 자녀가 아니다

황족권은 선생님의 직계가 아닙니다. 선생님의 직계는 탕감을 넘어서 있습니다. 지금까지 타락한 사람들이 장자권의 권한으로 모두 지옥에 데리고 가는 그런 일을 해왔지만, 지금은 장자권을 양도해 자기들은 차자권에 서 있는 거라구요. 원래 왕족의 장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차자 입장에서 왕족으로서 똑같이 인정되어 하나님편으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사탄에 속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 참소할 일점의 무엇도 없어져 버립니다. 그래서 공평한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일신과 일족을 중심으로 해서, 일국을 중심으로 해서 각자가 이것을 이루어야 하는 것이 지금 사명입니다. (258-230, 1994.3.17)

황족권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여러분은 선생님의 직계의 자녀라고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복귀된 입장에서 보면, 복귀된 여자와 복귀된 가인 아벨이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선생님의 직계의 자녀인 가인 아벨 어머님과 자녀가 있습니다. 두 개의 흐름이 있습니다. 복귀해 왔기 때문에 세계가 하나 되어서 복귀되면 그 가인권의 사람들을 어떻게 하느냐? 이를 죽이면 큰일납니다. 그것이 원래의 아담 가정에서는 황족이 될 것이었습니다. 황족, 황족이었습니다.

그것이 사탄적인 존재 앞에 끌려갔으니 원상복귀되면 원래의 권한에 접목시켜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복귀된 여자와 자녀들을 황족권에 가입시켜 주는 것입니다. 전세계 사람을 황족권으로 만들어야 한다구요. (256-327, 1994.3.14)

황족에게는 두 개의 법률이 있습니다. 국가의 법률을 지켜야 하고 황족의 법률도 지켜야 합니다. 아담의 자손 50억 인류가 황족권에 서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입니다. 절대 하나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실은 선생님이 있는 곳에 직행해 올 수가 없습니다. 축복가정은 사탄에게도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하늘편에만 속한 가인 아벨, 장자 차자의 입장에 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몇 사람이나 선택될는지가 문제입니다. 50억 인류가 황족권에 있다고 해도 직접 관계를 갖고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선생님의 직계 혈통과 더불어 여러분의 자녀가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황족권과 하나 되어 가인 아벨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에 모인 여성들의 최대 소망은 무엇이냐 하면 어떻게 해서 자기의 후손을 선생님의 후손과 맺게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249-114, 1993.10.8)

재림주님의 직계 자녀들은 탕감조건이 없다는 것입니다. 탕감조건에 안 걸립니다. 요것은 뭐냐 하면 직계 말고 땅 위에서 가인권 여인과 가인권 아들에게 남겨주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그렇게 된 것입니다. 성진이 어머니와 성진이를 중심삼고 딱 그와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가인권을 전부 다 황족권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동생으로서, 복귀된 동생의 자리에 세워가지고 황족 취급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참소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왜 인정하느냐 하면, 자기 아들이라고 할 수 있는 조건이 안 되는 것입니다. 황족권이라는 것을 인정 안 하면 타락한 사탄권 내에 황족을 벗어난 무리가 있다는 말이 벌어지기 때문에 사탄이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황족권을 인정하기 때문에 사탄이 없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거 중요한 말입니다. 이걸 혼란하면 안 됩니다. (260-158, 1994.5.2)

역사를 통해서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의 종주들이라든가 수많은 성현·현철들이 나왔지만 참사랑과는 하등 인연이 없습니다. 이런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메시아로 이 땅에 와서 신랑 신부의 기반을 닦으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메시아가 와서 해야 할 것은 뭐냐? 새로운 가정과 새로운 종족과 새로운 국가와 새로운 세계를 향해 새로운 황족권을 설정해야 됩니다.

황족권의 직계 조상이 누구냐? 타락하지 아니한, 본연의 사랑과 하나님의 직계 자녀로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과 참혈통의 기반을 중심삼은 사람입니다. 그분이 씨입니다. 그 씨에서 뿌리가 나오면 종대 뿌리가 될 것이고, 거기서 종대 줄기, 종대 순으로 커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적으로 커짐에 따라 거기에 대응하여 횡적 세계로 확대해 나가는 것을 보면, 가정과 종족이 연결되고 민족·국가·세계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263-195, 1994.10.4)

지상에 태어난 모든 인간들은 참부모를 통해서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참어머니 참아버지, 참부모의 혈통을 받지 않고 태어난 자는 천국에 들어갈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보면 참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아 참부모를 천상천국, 지상천국의 왕권의 주인으로 섬기며 친족권 내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다가 자기도 결혼해서 후손을 남기고 그대로 옮겨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그러니까 황족권의 사랑을 중심삼고, 체휼적인 경험을 갖지 않은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분명합니다. (250-49, 1993.10.11)

지금까지 사랑이상을 총괄적으로 전부 다 표준으로 수습해 보면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섭리사의 주류사상이 되는 것입니다. 섭리사의 주류사상이 뭐냐? 크게 보게 되면 네 가지입니다. 지금까지 타락한 이 세상의 주류사상이라든가 창조 이전의 주류사상이 첫째는 장자권 복귀입니다. 장자권의 창립입니다. 그 다음에 둘째가 부모권이고, 셋째는 왕권, 그 다음엔 황족권입니다. 이렇게 네 가지입니다. 이 네 가지가 다 들어갑니다.

아담이 장자가 되어야 되고, 아담의 형제가 황족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장자가 왕이 되는 동시에 차자는 왕족이 되는 것입니다. 누나라든지 차자가 왕족이 되는 것입니다. 이 장자권을 천년만년 이어가지고 나라가 되고 세계가 되어 인류가 됐을 것입니다.

그래서 주류의 왕권은 하나고 황족권을 중심삼고 왕권 부모권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하나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뿌리가 하나입니다. 둘이 아닙니다. (247-135,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