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바라시던 예수의 생애와 나타난 현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0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바라시던 예수의 생애와 나타난 현실

그런고로 예수의 일거일동 모든 것은 하늘의 영광을 그릴 수 있어야 했고, 그가 생활에서 느끼는 감정은 역사적인 원한의 조건들을 무너뜨릴 수 있는 영광의 감정이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의 생애는 그러한 생애가 되지 못했습니다.

또한 인간들은 예수를 맞이한 그날부터 누구보다도 그를 영광스러운 자리에 모시고, 누구보다도 그를 위하고, 누구보다도 그를 칭송해야 했었습니다. 그런데 민족은 민족대로 떠나버리니 예수는 민족을 잃어버린 입장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민족을 붙들기 위해 예수를 보내셨지만 그 예수를 잃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를 잃어버리고 나니 하늘의 기쁨도 잃어버리게 되었고 천국도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우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야 할 예수님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비운에 부딪쳐 십자가에 사라지신 예수님은 그런 비운을 겪지 않고 승리의 영광을 갖추어 하늘 땅이 기뻐할 수 있는 한날을 다시 세우마고 약속하셨는 데, 그날이 왈 끝날이요, 재림의 날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