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는 생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17권 PDF전문보기

승리하는 생활

선생님은 정성들이는 식구들이나 가정들을 제일 무서워합니다. 그리고 고생한 식구를 보면 그 식구가 고생했다는 것을 선생님은 대번에 압니다.

정성들인 곳은 함부로 찾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선배들이 하늘을 향해 정성들인 터전에서 잘못하면 영계에 가서 전부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역적이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영계에서 7대가 걸리게 됩니다. 선생님이 딱 점만 쳐 놓으면 그들은 저 세상에 가서 걸리는 것입니다. 이런 원통한 일이 어디 있어요? 악한 세계가 망하게 될 때는 그들이 제일 먼저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시의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첫마디 말을 하늘 앞에 바치고, 집을 나설 때도 첫걸음을 오른발로 내디디며 하늘 앞에 바쳐야 합니다. 평소의 습관이 이렇게 된다면 여러분의 생활은 시의의 생활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여러분들은 원칙적인 기준에서 생활적인 태도를 취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자! 이제 그만하고 오늘 기억하자는 것을 잊지 않았겠지요? 「예」

이제 여러분은 스스로 전도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여러분들의 마음 자세 가지고 되겠습니까? 더구나 여자들도 전도를 나가야 됩니다. 통일교회 식구들은 여자라도 석 달 이상 전도를 나가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 여자들은 앞으로 시집갈 나이가 되어도 시집 안 보내려고 합니다. 그것은 탕감조건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또 장가들지 않은 청년들을 뭐라고 하지요? 총각이라고 합니다. 총각이라면 통일교회에 와서 여자들을 데려가야 됩니다. 그래서 천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년 같다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눈이 빠지도록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이 체험을 해 보아야 됩니다. 즉, 영적인 감을 통하여 상대방이 어떠한 감을 가지고 오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 영계를 통하여 예언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실수합니다. 그러므로 그걸 잘 판정해 나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 가르쳐 준다고 함부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부다 소화시켜 정상적인 생을 추구하기에 맞게끔 위치를 바꿔 가지고 처리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빵꾸(punk)가 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