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1권 PDF전문보기

말 씀

여러분도 알다시피 오늘은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5월이 오늘로써 마감되고 내일부터는 6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절기도 봄절기는 지나가고 여름절기가 우리 앞에 다가왔습니다. 이 여름절기가 지나면 가을절기가 우리의 앞에 찾아오게 될 것이고, 가을절기가 지나면 겨울절기, 그 다음에 다시 봄절기가 찾아오며 일년이 지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덧없이 지나가는 것이 세월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