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사랑한 실적을 남기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1권 PDF전문보기

나라를 사랑한 실적을 남기자

지금은 가정을 중심한 탕감시대다. 불효자와 역적은 자기 혼자 되지 않는다. 부모 처자가 관련되어 있다. 즉, 정적인 동기로 인해서 되는 것이다.

이번 7백쌍 합동결혼식은 우리 교회에 있어서의 일곱 번째 축복에 해당되는 것으로 하늘의 특별한 은총을 받았다. 이것은 세계적인 잔치이다. 그래서 7년노정에 참가하는 것이 귀하다고 하였다.

매일매일 되어지는 일, 자기가 한 일을 부모님께 보고하여 기쁘게 해드리려고 해야 발전이 있다.

누구든지 본부에 올 때는 예물을 가지고 와야 한다. 예물이란 다른 것이 아니고 나라를 사랑한 실적이다.

기성교회를 위하여 초교파운동을 한다. 그리고 전체 종교를 위하여 종교협의회운동을 한다. 또 국가 민족을 위하여 승공운동을 한다. 초종파적인 종교협의회의 기반을 닦아라.

원리연구회를 승공활동을 하는 학생회로 만들라. 각 대학에서는 방과후에 반드시 강의를 하라. 승공이념은 통일사상을 배경으로 하였다. 승공학생회를 조직하여 통일사상으로 무장하라. 매 지구당 남자 3명, 여자 1명씩의 공작요원을 뽑아 보내라.

생활면에서 심정을 배양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느냐? 기도를 많이 하라. 몽시를 통해서라도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그렇게 해서 선생님의 지도를 받는 사람이 있으면 그런 사람을 전체 앞에 현창(顯彰)해야 한다.

이런 사람이 적어도 한 지구에 두세 사람씩은 있어야 한다. 자신이 못 통하면 그런 사람에게 하늘에서 가르쳐 주는 것을 물어봐 가면서 운영해야 한다.

거기에는 직통형, 중간형, 반대형의 종류가 있다. 계시나 지시는 받는 사람의 것이다.

신앙생활은 종합적인 생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