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해방운동을 전개하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4권 PDF전문보기

양심해방운동을 전개하는 통일교회

그러면 우리의 합동결혼 작전, 즉 700쌍 합동결혼 작전이 좋은 작전입니까, 나쁜 작전입니까? 「좋은 작전입니다」 이것을 중심삼고 한 7,000쌍 합동결혼 작전을 할 것입니다. 7,000쌍 쯤 될 때에는 전국의 지구장들이나 혹은 책임자들을 전부 동원할 것입니다. 한 나라에 700쌍씩 하게 하면 10개국이면 몇 쌍입니까? 7,000쌍이죠? 100개국이면 7만쌍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7만쌍 만들기 위해서는 백 나라에 들어가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100개 국이 한 나라에 700쌍씩만 하게 되면 7만 쌍이 됩니다. 세계에서 7만 쌍을 모아 가지고 대한민국에서 합동결혼 했다 하게 되면, 이 세계가 우리 권내에 들어오겠어요, 안 들어오겠어요? 「들어옵니다」 거기에는 알록달록한 오색인종이 다 하는 것입니다. 흰둥이 검둥이 노랑둥이 등 알록달록한 오색인종을 마구 섞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것입니다. 올려다 봐도 좋고, 내려다 봐도 좋고, 건너다 봐도 좋고, 뒤로 돌아다 봐도 좋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 세계는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흑백 하게 되면, 흑은 나쁘고 백은 좋다는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 '백도 좋고 흑도 좋다. 상도 좋고 하도 좋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공산당들은 노동자 농민의 해방운동을 말하지만, 우리 통일교회는 양심해방운동을 말합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양심적인 인사는 동원하라' 해 가지고 '어이차! 어이차!' 하며 사람을 모으는데, 여기에 '어이차! 어이차!' 하지 않는 사람은 양심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이런 운동을 대한민국의 한 모퉁이에서 시작해 가지고 어떠한 주의보다 좋다는 인식만 받게 되면 문제는 큽니다. 양심적인 자가 동원하게 되면 전부 다 동원된다는 것입니다. 동원 안 했다가는 양심적인 인사가 아니라는 말이 됩니다. 축에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적인 사람은 계급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노동자 가운데도 양심적인 사람이 있지요? 「예」 양심적인 인사는 동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양심적인 인사가 주권을 쥘 수 있는 세계가 마지막 세계입니다. 알겠어요? 「예」 노동자 농민을 위한 주권의 세계는 마지막 세계가 아닙니다. 양심적인 인사가 주권을 쥘 수 있는 시대가 마지막 시대입니다.

그러면 양심적인 인사는 어디 있느냐? 비종교인보다는 종교인이 좀더 양심적입니다. 종교인 가운데도 하나님의 사랑을 맛본 사람은 더 양심적 입니다. 하나님의 사위가 되고 아들딸이 되는 사람들은 더 양심적인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 하러 여기에 왔어요? 여기에 온 결론이 무엇입니까? 양심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양심적인 사람이 어디 있다고요? 종교인 가운데 있다고 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더욱 양심적인 사람은 통일교인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더 양심적인 사람입니다.

한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는 양심적이겠습니까, 아니겠습니까? 「양심적입니다」 양심적이라도 그냥 양심으로는 안 됩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서 있는 양심적인 사람이라야 절대적인 애국자입니다.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서 있는 사람은 보다 양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