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하나님과 세계를 죽도록 사랑하자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4권 PDF전문보기

결론은 하나님과 세계를 죽도록 사랑하자는 것

하나님께서는 고맙게도 여러분들에게 탕감조건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떡 60만 개를 해야 할 것을 6개로 탕감조건을 세운다고 하면 끝나 버리는 거예요. (웃음) 통일교인들은 세계적인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선생님이다 해 놓은 것 위에 조건만 세운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세계의 매를 먼저 다 맞는 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떡 여섯 개를 살 거예요, 안 살 거예요? 「사겠습니다」한 사람이 여섯 개 살 거예요, 전체가 여섯 개를 살 거예요? 「혼자서요」 그럼 사서 내놓아요. (웃음) 떡을 여섯 개씩 사지는 못했지만 해 놓기는 했어요? 「예」 여러분, 오늘 아침 기분이 흐뭇해요? 「예」 선생님도 흥미가 생겨나는데요. (웃음) 두고 보세요. 이번 잔치 때에는 세계의 사람들이 다 몰려올 것입니다.

지금 일본에서 행하고 있는 와클대회의 작전을 내가 지시했습니다. 구보끼 협회장이 뭘 모르거든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보면 재미가 있고 잘 들어맞거든요. 여러분 그런 것을 알아요? 「예」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인들은 부모의 말보다도 통일교회 문선생님의 말만을 듣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런 말은 밤에 들어도 고맙고, 낮에 들어도 고맙고, 저녁에 들어도 고마운 것입니다. 말을 안 듣는 것처럼 기분 나쁜게 없는 것입니다. 본래 여러분은 말을 잘 듣게 되어 있지요? 「예」 우리 아가씨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아주머니들도 그래요? 「예」 그렇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 세계를 한번 사랑해 보자는 것입니다. 세계를 위해서 살며 세계를 위해 미친듯이 사랑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며 하나님의 사랑에 미쳐 보자는 것입니다. 다 키운 아들딸들을 희생시켜 제사를 지내야 할 입장이 되더라도 한번 미쳐 보자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망하거든 선생님의 목을 자르라는 거예요.

지금도 백주에 선생님의 목에 칼을 꽂겠다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내게 칼을 꽂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이 먼저 망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우리 통일교회가 죽어가는 줄 알지만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반대의 길을 간다는 겁니다. 이걸 생각할 때 통일교회 사람들이 갈 길은 고생길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을 보게 되면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 지갑에도 돈이 몇 푼 안 될 것입니다. 선생님이 아침에 여기에 올때도 어머니한테 돈을 좀 달라고 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왜냐하면 먼 데서 온 사람이 여비가 없으면 선생님이 주어야 되겠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