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든 탑이 무너지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9권 PDF전문보기

공든 탑이 무너지랴

여러분은 운동을 해서 몸을 건강하게 해야 됩니다. 지금도 선생님은 항상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연구한 운동법은 남들이 3시간 이상 운동을 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잇는 것을 3분 이내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운동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들 배우고 싶지 않아요? 배웠으면 좋겠지요? 「예」 이렇게 비싼 것은 여러분에게 그냥 가르쳐 줄 수 없습니다. 내가 다 시험해 가지고 복스럽게 사는 사람에게 가르쳐 주고, 좋은 곳에서 멋지게 살 때 가르쳐 줄 것입니다. 그것 말고도 많이 있습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은 하늘을 팔고 원리를 팔아서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론 하게 되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의 이론을 가지고 있다 이겁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을 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 「잘 만났습니다」

종교인은 고행을 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알겠어요? 잘 먹고 싶어도 잘 먹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또 고기 반찬을 먹으면 안 되니 채식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채식도 하루에 세 끼를 다 하면 몸이 무거우니 두 끼나 혹은 한끼만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 선생님이 옛날에 기도할 때에는 무릎에 굳은 살이 생길 정도로 했습니다. 지금도 굳은 살이 남아 있습니다. 아직까지 안 벗겨졌습니다.

요즘에 선생님은 그렇게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도를 하더라도 간단하게 합니다. 내가 기도를 할 때는 3분 이내로 단축해서 합니다. 이제는 완전히 전문가가 된 것입니다. 옛날처럼 부자연스럽게 혹은 복잡하게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아직도 기도를 복잡하고 길게 해야 됩니다. 여러분 그렇게 기도해요? 그렇게 기도하지 않는 통일교인들은 건달입니다. 기도도 안 하고 무엇을 하겠다는 것입니까? 기도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기도를 할 때에는 열 두 시간을 표준으로 설정하여 놓고 해야 합니다. 보통 일곱 시간 이상은 정성을 드려야 됩니다. 세계의 문제를 걸어 놓고 기도할 때나 나라의 문제를 걸어 놓고 기도할 때에든 몇 분만 해 가지고 끝내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못 해도 일곱 시간은 기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말 처음 들어요? 왜, 이상하게 생각합니까? 공든 탑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정성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통일교회 문선생이 결코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하는 일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그런 평범한 일이 아닙니다.

여기에 있는 누구에게 통일교회 선생 하라고 하면 아마 절대 못 할 것입니다. 단 일주일도 못 할 것입니다. 내가 아니면 절대로 아무나 못 하는 것입니다. 맞습니까?「예」 내가 하는 일이 복잡하거든요. 통일교 패들은 말을 제일 안 듣습니다. 이런 패들이 더욱 멋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내 말은 듣게 돼 있습니다. 듣게 되어 있지요? 「예」

육신을 때려잡는 방법이 뭐냐 하면 바로 고행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몸이 원하는 것을 전부다 짤라 버려야 된다는 말입니다. 학생들, 극장에 가지 말라고 했으면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가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나쁜 동네가 있다면 그 동네에서 살아야 되겠나, 안 살아야 되겠나? 안 살아야지요? 그런 곳은 가지도 말고 보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데데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몸뚱이가 원하는 것을 전부 다 없애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