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밖에 없는 이때를 놓치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40권 PDF전문보기

한 번밖에 없는 이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지금까지 선생님이 죽을 고비에서도 망하지 않고 이렇게 남아 있는 것은 하나님이 같이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나가는 데 망하거든 목을 자르라는 것입니다. 내 목을 자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까지 통일교회는 이렇게 싸워 나오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잡아 죽이기 위해 몰아낸 목사들은 다 죽었습니다. 그들의 후손까지도 다 죽었더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공산당 치하에서 3년 가까이 감옥살이를 하다가 밖으로 나왔을 때, 하나님이 그렇게도 매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붙들고 사연을 풀고 그 원수들을 친히 사랑했노라고 자랑할 수 있는 하나의 길을 모색하려고 알아봤더니 모두 다 흔적도 없이 죽고 없었던 것입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렇게도 악바리 같은 사람들이 다 꺾여 나갔더라는 것입니다. 그런 산 증거를 지금까지 보이고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이 무섭다면 아주 무서운 사람이라는 겁니다.

통일교회는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통일교회가 망하면 천도가 깨져 나갑니다. 남을 위해 피를 토하고, 남을 위해 밤잠을 안 자고, 남을 위하여 거짓말을 안 하며 남의 일생을 거름 삼아 가지고 나오는 사람이 망한다면 하나님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핍박받는 노정에서도 하나님은 '네 갈 길은 또 있다'고 하시며 독려하시는 것입니다. 과거의 역사상에도 이스라엘편에 7천의 무리가 숨겨졌던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단이 가는 길에 있어서 준비된 이 민족이 받들면, 세계 도처에서 그 길을 환영할 수있는 날이 올 것을 알고 있기에 내가 지금까지 싸워 나왔습니다.

대한민국에 우리 단체를 등록하려고 했으나 등록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때는 이미 세계 5개국의 정부에 정식으로 등록을 마친 때였습니다. 이렇게 세계적인 판도가 되었으니 결국 등록허가를 내주지 않은 우리 나라가 창피하게 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국가를 상대로 싸워 가지고 대한민국 국가 입장에서 등록거부라고 공고했던 것을 일주일 이내에 철회하게 하는 운동도 내가 시켰습니다. 다 그럴 줄 알고 지금까지 이렇게 싸워 나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매정한 우리의 행로 앞에 언제나 슬픔만이 깃드는 것은 아닙니다. 한때를 거슬러 가는 것입니다. 밤은 자정이 지나면서 새 아침이 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의 광명한 아침이 되어 세계를 향하여 7천년 역사의 운세를 가지고 이 한민족 앞에 찾아오고 있는데 한 번밖에 맞을 수 없는 이 운세를 놓쳐 버리는 불쌍한 이 민족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러한 고귀한 천륜의 사명을 여러분이 뼛골에 이어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한과 참부모의 한과 지금까지 온 인류가 풀지 못한 한을 풀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통일가뿐만이 아니라 세계 인류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 천상세계의 승리적 권한을 가지고 하나님도 춤을 추고, 영계에 간 모든 선한 영들도 춤을 추며, 천사와 땅 위의 만인이 춤을 출 수 있는 그 세계를 향해 돌진할지어다. 여러분. 그렇게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내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