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에 가장 큰 상을 받을 수 있는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44권 PDF전문보기

끝날에 가장 큰 상을 받을 수 있는 사람

오늘날 통일교회의 선생님을 중심삼고 볼 때 대구면 대구지구, 어떤 지구면 어떤 지구에 일이 척 벌어지면 지구장보다도 선생님이 더 고생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걱정하지만 여러분의 걱정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통일교회에서 여러분이 하나 잘못하면 그 책임을 전부 다 선생님에게 뒤집어 씌웁니다. 다른 단체들은 안 그러는데 우리 통일교회는 조그마한 무슨 사건이 있어도 사람들은 '아, 통일교회를 보라구. 문선생이 어쩌고 저쩌고' 하며 전부 다 선생님에게 뒤집어씌웁니다.

책임을 뒤집어쓰는 것이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좋은 거예요」 책임을 뒤집어쓰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뒤집어쓰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고 좋은 거예요. (웃음)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종교단체들이 선생님에게 다 뒤집어 씌웠어요. 그거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은 것입니다. 대한민국 사람 가운데에 시집 장가를 가서 못살고 하는 것을 다 우리 통일교인들이 도매금으로 맡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그러면 어떤 자리에서 맡느냐? 남편과 함께 맡는 것이 아니라 남편을 잃어버리고 맡아야 됩니다. 자식을 데리고 맡지 말고, 자식을 잃어버리고 맡아야 됩니다. 형제 친척을 데리고 맡는 것이 아니라 다 잃어버리고 맡자는 것입니다.

다 잃어버리고 맡았다면 상금을 주게 될 때에는 누구부터 줘야 되겠어요? 대답해 보십시오. 갖고 있는 사람에게 줘야 되겠어요, 안 갖고 있는 사람에게 줘야 되겠어요? 안 갖고 있는 사람에게 줘야 됩니다. 안 갖고 있는 사람은 밉상주의예요, 사랑주의예요? 사랑주의라면 하나님께서 상을 주려고 할때에 제일 나쁜 것을 줘야 되겠어요, 좋은 것을 줘야 되겠어요?「좋은 것이예요」 좋은 것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상은 어려움을 맡은 사람이 받는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잃어버린 자리에서 일했기 때문에 상을 주려면 더 좋은 것을 줘야 됩니다.

그렇게 되니 남편 중의 상남편이 되는 것입니다. 자식 중의 상자식, 부모 중의 상부모, 친척 중의 상친척. 나라 중의 상나라, 세계 중의 상세계. 주인 중의 상주인이 되는 거예요. 이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얼마나 좋아요? 늘어지게 좋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것이 죽는 일이예요, 사는 일이예요?「사는 일입니다」 복받는 일이예요, 망하는 일이예요?「복받는 일입니다」복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복까지 붙여 오는 것입니다. 끌어 오는 거예요. 거두어 오는 것입니다. 누가 그 복을 거두어 오느냐 하면 하나님께서 거두어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통하는 수많은 영통인들이 영계를 보면 모두 선생님에게 달라붙는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제 상받는 비결도 알았지요? 자 그렇게 상을 받았다면 그게 멋진 상이예요, 시시한 상이예요?「멋진 상입니다」 누구와 바꾸고 싶은 상입니까, 절대 바꿀 수 없는 상입니까? 바꿀 수 없는 상이니 제일 행복하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됩니다. 오늘날 우리만이 이방법을 중심삼고 민족을 위하고, 세계를 위하여 이런 일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보라구요. 오늘날 이 시대에 어느 단체가 이런 일을 합니까?

오늘날을 볼 때에 끝날이 다 됐습니다. 그렇지요? 끝날이 되어 어느 사람이나 종교 단체가 우리와 똑같이 하나님을 위해서 일을 한다고 할 때 그들이 우리 이상 하나님을 위해 일을 한다고 하면 그 사람이나 단체가 우리보다 더 좋은 상을 받아야 돼요. 나쁜 상을 받아야 돼요?「좋은 것을 받아야 됩니다」 더 좋은 것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그 사람들보다 더 좋은 것을 받고 싶어요, 나쁜 것을 받고 싶어요?「더 좋은 것을 받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더 좋은 것을 받고 싶으면 앞에 서야 돼요, 뒤에 서야 돼요? 「앞에 서야 됩니다」먹는 데 있어서 일등하는 사람에게 상금을 준다면 상대보다 더 많이 먹어야 됩니다. 또 옷을 잘 입는 사람에게 상금을 준다면 제일 좋은 옷을 입어야 됩니다. 그 반대로 안 먹고 견디는 데 있어서 일등이 되고 싶으면 제일 안 먹고 견뎌야 됩니다. 기분 나쁘지요? 기분 나빠요, 좋아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찌들어 마르고 꼬부라질 수 있는 끄트머리에 가더라도 '우리는 누구보다도 더 큰 것을 위해서 일한다. 세계를 위해서 일한 다'라고 해야 합니다. 죽더라도 그렇게 죽어야 됩니다. 그렇게 죽은 단체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가만히 계산해 봤을 때 그 도수가 99도까지 찼다고 합시다. 1도만 채우면 100도인데 그 99도 보고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그 1도가 99도보다 더 귀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100점을 좋아해요, 99점을 좋아해요? 99점짜리 천 개와 100점짜리 한 개와 바꿀 수 있어요?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하나님도 그런 사정이 있을 게 아니예요? 그렇지요? 대관절 탕감복귀하는 데 있어서 100점의 곳이 어디냐? 여러분 생각해 봤어요? 그런 곳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