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의 전통을 본받아 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44권 PDF전문보기

참부모의 전통을 본받아 살라

지금까지 선생님이 사는 데 60년대의 생활이 다르고 지금 70년대의 생활이 다릅니다. 그 생활은 여러분이 본받아야 할 생활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전도하러 내보내 놓고, 비둘기가 콩밭에 마음을 두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러고 있습니다. 철부지한 여러분들을 일선에 내보냈으니 내게 책임이 있다는 거라구요.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번에 전도 나가 가지 고는 선생님을 많이 보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을 많이 봐요? 「예」옛날과는 다르지요? 옛날과 다르지 않다면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왜냐? 그것은 선생님이 여러분을 옛날보다 더 생각해 주기 때문입니다. 더 생각을 해주고 더 관심을 가져 줄 수 있는 자리에 선 사람은 ‘더' 축복을 받는다는 증거가 아니겠느냐? 결국 많이 생각해 준다는 것은 사랑을 많이 준다는 말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더 가까이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사람을 보내게 될 때에는 사랑하는 독자를 보내는 것입니다. 누구보다도 사랑하기 때문에 그 독자에게 한사람에게밖에 맡길 수 없는 나라의 귀중한 밀서를 맡겨서 보내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여러분은 이런 것을 알고, 개인이 살아도 참부모를 중심삼고 살고, 가정이 살아도 참부모 가정의 전통을 이어받아서 살라는 것입니다. 교회를 위해서 사는 데 있어서도 참부모가 교회를 위해 살던 그 전통을 본받아서 살라는 것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사는 데 있어서도 참부모가 나라를 위해서 살던 그 전통을 여러분이 본받아서 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참부모가 뜻을 중심삼고 세계를 위해서 일생을 바쳐 간 걸음을 걸었다면, 그것을 전통으로 삼고 여러분들도 그렇게 살라는 것입니다. 참부모와 같이 살았다는 입장에 서야 같은 나라와 같은 세계에서 행복을 같이 맞이할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부모는 싸움을 해서 민족과 나라를 찾는데 자식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안방에서 놀고 쉬고 있었다면, 부모가 민족과 국가를 이루어 가지고 만민으로부터 칭송받고 환영받고 있을 때, 부모 앞에 효도 못한 그런 아들딸들이 민족과 국가가 환영하는 자리에 부모와 더불어 나설 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그러한 자격자가 못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선생님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선생님의 집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 여러분, 본부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요? 관심을 가져 봤어요? 선생님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 봤어요? 한 주일 동안이라도 본부와 선생님에 대한 소식을 모르면 못 살겠다. 밥을 못 먹으면 못 먹었지 그 소식을 모르고는 못 살겠다고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상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여자들이 지금 하나되는 운동을 하면서 이 민족 앞에 본을 세우는 이러한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