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인격을 같이 믿어야 참신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44권 PDF전문보기

말씀과 인격을 같이 믿어야 참신앙

자기가 믿는데는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현재는 진리에 있어서, 둘째는 인격에 있어서…, 믿는데는 그렇잖아요? 통일교회를 지도하는 사탄이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진리에 있어서는 못 믿을 것이 없습니다. 그건 문제 없습니다. 다 믿으니, 선생님, 말씀해 보십시오. 믿지 못할 것이 있거든 말씀해 보십시오. 그것을 내가 삼켜서 피살을 만들겠습니다' 그럴 수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무엇을 믿어요? 종교를 믿어야 되는데 종교를 믿게 될 때는 그 종주를 따라야 합니다. 그 종교를 창설한 사람의 인격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창설한 사람이 하지 못하겠다는 것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은 그 종교의 전통적 상속자가 되는 것입니다. 창설자가 하자 하는데 싫다고 하는 사람은 아직 거리가 있는 것이요, 그 인격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종교의 창설자가 하자고 한 것은 틀림없이 해야 합니다. 만일 창설자가 하자고 하기 전에 먼저 나서서 '내가 하겠습니다' 하는 사람이 있게 되면, 그 종교의 창설자는 자기가 죽기 전에 그에게 계대를 이어 놓고 가려고 할 것입니다. 창설자가 살아 있을 매 계대를 이어받을 수 있는 사람은 그 창설자가 하지 못하는 것까지 하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아이구, 통일교회 문선생 가는 길을 나는 못 따라가겠소' 해서는 안 됩니다. 하자고 하는 것은 다 하고 '더 해야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구. 또 하는구만. 그걸 어떻게…. 이건 뭐 가면 갈수록 태산준령이구만. 선생님이야 미쳐서 그렇지, 나는 안 미치겠어' 하는 사람은 거기서 망하는 것입니다.

먼저 진리와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지도하는 사람과 하나되 어야 합니다. 어느 고개를 넘어가다가 지도자가 못 가겠다고 하면 그 지도자를 밀고 올라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밀어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 편이 되는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 지도자가 지쳐서 못 올라간다 할 때. 지금까지 수고를 해왔는데 하나님이 그가 지쳐서 멀어지길 바라겠어요? 배후에서 누가 밀어 주기를 얼마나 바라시겠어요?

그러니 지도자가 못가게 될 때 그 지도자를 밀어 주는 입장에 서면 하나님편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 지도자가 못 간다고 해서 '어이구 어이구, 선생님도 봐라' 그런 사람은 망하는 것입니다. 뒤에서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통일교회가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중 작전을 하십니다. 밀어 주는 사람이 없는 경우에는 치는 사람을 만드는 것입니다. 가까운 사람을 원수 사탄에게 넘겨주어 그 사람으로 하여금 화살침으로 궁둥이를 찌르게 해서 화닥닥 정신차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웃음) 그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따라서 무슨 문제가 벌어졌다 하면 '아이쿠 감사합니다' 하고, '하나님이 나에게 강장제 주사를 놓아 주시는구나' 하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하늘 작전은 그렇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만약에 내 집안 식구가 원수가 되면 동시에 친구 중의 친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두 패로 갈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믿었던 사람이 원수가 됨으로 말미암아 생각하지도 않았던 사람이 믿을 수 있는 자리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바꿔치면서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퀴가 구를 때는 정지하려는 것보다 뒤에서 미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굴러가는 것입니다. 뒤에서 오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굴러가는 것입니다. 뒤에서 오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앞은 물러가고 뒷 것이 앞자리를 차지하면서 바퀴가 굴러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굴러가는 것은 틀림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