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계아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48권 PDF전문보기

직계 아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러면 직계 아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직계 아들은 어떤 길을 걸어와야 되느냐? 사위기대 사랑을 갖춘 자리에서 슬픔을 느낀 자가 아니고는 직계 아들의 가치를 갖고 나설 수 없습니다. 직계 아들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 아담과 해와가 타락했을 때에 하나님의 슬퍼하던 그 마음, 그게 누구 때문이예요? 사람 때문에. 따지고 보면 자신의 아들 때문에 그렇게 됐거든요. 그렇잖아요? 본래 아담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거든요. 다시 오는 참아들부터 복귀된 아담이라구요. 아담 자신 때문에 그렇게 하나님이 슬퍼하신게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 때문에 슬퍼하신 그 슬픔을 전부 다 알아 가지고 내가 그 이상의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그 슬펐던 사연을 어떻게 없애느냐가 문제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이 삼대 사랑을 유린시킨 사람이 누구냐? 아담입니다.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 천사장 다음에는 아담이라구요.

이제 아들로서 책임져야 할 것이 뭐냐? 삼대 사랑의 한을 품게 한 주체적인 동기의 존재가 누구냐? 그게 누구라고요?「아담입니다」교회장입니다. 그게 아담이라구요. 교회장은 아들의 자리인데 아들의 자리는 아담 직계입니다. 개인적,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으로 단계와 차원이 다를 뿐이지 아담 직계라구요. 그것은 아벨 자리라구요. 아벨이 지금 아들의 자리를 맞은 거라구요. 그렇지요?

하나님은 아들 때문에 이상 실현 사랑권을 뒤집어 놓은 것입니다. 그것을 뒤집어 놓을 때 하나님이 기뻤겠어요? 하나님은 부모를 잃어버리는 슬픔을 느끼셨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없는 것에 대해 슬픔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부부를 못 가진 자리에서 하나님은 부부를 잃어버린 슬픔을 느끼셨습니다. 또, 자녀를 못 가져 봤지만 완전한 자리에서 자녀를 잃어 버린 슬픔을 느끼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슬픔을 느끼신 그 이상의 기준에서 그 슬픔을 해소시켜 드릴 수 있는 아들로서, 하나님과 하나되는 사람이 나와 가지고 하나님의 슬픔을 해소시켜 드려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본연의 이상적인 사랑권을 복귀할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