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고 한 뜻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48권 PDF전문보기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고 한 뜻

하나님의 사랑과 단 한 시간만이라도 같이할 수 있으면, 천년 만년 사는 것보다도 행복하다고 할 수 있는 경지에서만 하나님의 사랑이 언제나 같이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그러면 사위기대 사랑의 이상 실현을 한번 해보겠어요?「예」선생님은 지금까지 50평생 이 일을 해 나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30대지요? 그러니 패기를 가지라는 거예요. 생각해 보세요. 나이 30도 안 된 사람들이 뭐 자기 멋대로 하겠다고 해서야 되겠어요?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안 됩니다」다 망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는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만하게라도 했으니까 남아진 거라구요.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이런 자리에 선 것만 해도 황송한 일이라구요. 알겠어요? 도저히 설 수 없는 자리라구요.

따지고 보면 천사장이 아버지를 몰아내고 어머니를 몰아냈다구요. 여기에는 용서하는 법이 없는 거라구요. 그렇지만 아버지는 아들을 재창조하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아들을 찾는 날에는, 아버지가 지금까지 해 오신 수고와 아픔 그리고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당했던 억울함은 뿌리도 남기지 않고 없애 버려야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 그것이 얼마나 고마운 것입니까? 그런데 '내가 뭐 어떻고 어떻게 수고했는데 본부에서는 뭐 어쩌고 저쩌고 몰라준다'고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난 그럴 수 있다는 사람을 연구해 봅니다.

부모의 심정을 지니고, 종의 몸을 쓰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자고 했지요?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그리하여 끝날이 되면 '이 몸이 다 쓰러지더라도 뜻을 위해 일한 것에는 한이 없다. 내 손과 발을 잘라서 어떻게 하든 한할 수 없다'고 할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하는 거예요. 자기가 행한 일에 대해서는 깨끗이 벌을 받고 나야만 동정도 깨끗한 동정이 나오는 겁니다. 그렇지요? 그러니 여러분은 이런 것을 알고 탕감의 행로에 있어서 여러분이 이런 중차대한 일을 중심삼고….

이제까지 말한 바와 같이 복귀의 이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상 실현권을 이룬다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세계와 하늘땅에 있어서 모든 어려움을 갈라내는 이 판국에, 나와 하늘과 이 상대세계에 있어서 판결을 짓고 나가지 않으면 안 될 문제가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고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여러분들이 이렇게 나아가게 될 때에 하나님이 같이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같이하시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무리 여러분들이 한다고 해도 이상적 사위기대 실현장이 나타날 수 있어요?「없습니다」안 된다구요. 하나님이 같이해 줘야 됩니다.

하나님에게 아들이 있다면 그 아들이 보고 싶겠어요, 안 보고 싶겠어요? 보고 싶을 게 아니예요? 그 아들이 자기의 몸이라구요. 아버지의 몸이라구요. 또, 그 아들은 아버지가 사랑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존재입니다. 그 몸이 없으면 사랑을 못 합니다. 선생님이 영적으로 여러분을 많이 지도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몸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땅 위에 있어서 하나님이 활동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몸이 없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사랑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비로소 횡적인 터전을 가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입장에서 여자들은 전부 다 선생님을 사모하는 거예요. 남자들도 마찬가지로 천사장 입장에서 사모하는 거예요.

에덴 동산에 있어서 천사장, 해와, 아담, 하나님을 중심삼은 그 자리는, 누가 칼을 가지고, 권세라든가 무슨 수단을 가지고 갈라낼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만약 갈라낼 수 있는 자리라면 영원한 하늘나라가 아니라구요. 그 무엇으로도 갈라낼 수 없다 이겁니다. 칼이나 기근이나 적신(赤身)이라도….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끌어낼 수 있다고요. 그것은 형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부모의 사랑입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누가 끊으리오?' 하고 바울이 경탄한 것도 그것을 뜻한다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