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주는 타락의 경계선을 첫번째로 넘어가는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1권 PDF전문보기

재림주는 타락의 경계선을 첫번째로 넘어가는 사람

보라구요. 인류의 소원이 무엇이냐? (판서하심) 이게 타락이예요. 타락의 부모가 나왔다구요. 그래 가지고 선과 같은 자리에서 개인이 전부 다 이렇게 떨어져 나갔습니다. 종족, 민족. 전부 다 갈라진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전부 다 여기서 이렇게 되어 갈라진 거라구요. 역사에 도인들이나 성현들도 전부 다 갈라진 것입니다. 이렇게 나오면 갈라지는 거예요. 수많은 국가가 쭉 세워졌어요. 여기서 국경선이 시작된 거라군요. 이것이 끝날입니다.

끝날이 있는데, 이 끝날에 국경선을 처음 넘는 사람이 누구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처음으로 국경선을 넘는 사람이 있을 것이 아니겠어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있을 거라구요. 타락했으니 말이예요. 타락하지 않은 선을 첫번째로 넘어갈 사람이 누구냐? 그런 사람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나오지 않고는 완성시대는 오지 않습니다. 그 선을 첫번 째로 넘는 사람이 재림주라는 거예요. 그 선을 첫번째로 넘으려면, 요 자리를 넘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타락의 인연을 가지고는 절대 넘어 간다, 못 넘어간다? 「못 넘어갑니다」 못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와 가지고는 더 나가려니 나갈 수 있어요, 없어요? 지금 세계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로 갈라져 있습니다. 요걸 중심삼아 가지고 위쪽은 민주세계요, 아래쪽은 공산세계입니다. 이렇게 세상은 갈라져 있어요. 위쪽은 하늘편이요, 아래쪽은 사탄편입니다. 하나는 마음적이요, 하나는 몸적입니다. 사상적으로 볼 때, 민주세계는 마음적이기 때문에 유심사관이요, 공산세계는 몸적이기 때문에 유물사관입니다.

이 두 세계가 딱 서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부딪치고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부딪쳤다구요. 공산세계도 부딪쳤고, 민주세계도 부딪쳤습니다. 어떻게 될 것이냐? 공산당 그 자체 가지고는 안 됩니다. 부정해야 합니다. 부정해도 갈 길이 없습니다. 민주세계도 부정해라 이겁니다. 거기서 헤어날 길이 없다 이겁니다. 갈 길이 없는 거라구요. 못 간다 이거예요.만일 넘어갈 수 있다면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민주세계 사람들이 나라를 가지고 있으니 먼저 넘어갈 수 있잖아요. 그렇잖아요?나라를 갖춰야 넘어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나라를 갖춘 민족이 먼저 넘어갈 것입니다. 그렇지요? 안 그래요? 세계에서 머리 좋은 민족이 넘어갈 수 있다면, 어느 민족보다 유대민족이 먼저 넘어갈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렇지만 넘어가는 데는 어떤 사람들이 넘어 가느냐? 세계의 주도적인 권한을 가진 나라도 못 넘어갑니다. 오늘날 공산주의가 세계적인 공산주의가 되었지만 못 넘어갑니다, 넘어가면 하나님이 없는 거라구요. 세계가 못 넘어가는 거라구요.

세계가 넘어가기 전에 무엇이 넘어가야 되느냐? 세계가 넘어가려면 그전에 어떤 나라가 넘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세계가 넘어갑니다. 그렇지요? 안 그래요? 어떠한 나라가 넘어가려면, 나라가 한꺼번에 넘어갈 수 있어요? 어떠한 종족이 먼저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렇게 따져 볼 때, 어떠한 종족이 넘어가려면, 종족이 한꺼번에 넘어갈 수 있어요? 어떠한 대표적인 가정이 넘어가야 됩니다. 어떠한 가정이 넘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떠한 개인이 먼저 넘어갔다가 와서 가정을 이뤄 가지고 그 가정을 인도해 가지고 가야 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경계선을 넘어갈 수 있는 사람은 두 사람이 아니라 한 사람입니다. 결국 한 사람이 넘어가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 한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냐? 그 사람은 이 민주세계권내의 한 사람이요, 어떤 특정한 나라의 백성으로서의 한 사람이요, 특정한 씨족에 속한 한 사람이요, 특정한 가정의 일원으로서의 한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그 가정은 세계적인 가정이예요. 그 가정이 속해 있는 씨족은 세계적인 씨족입니다. 그렇지요?

그렇지만 그 개인은 자신이 그러한 책임, 그러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누구만이 아느냐?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주께서 오실 날은 천사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누구만이 안다구요? 「아버지요」 아버지밖에 모릅니다. 아버지만이 알 수 있는 데서, 아버지가 아는 그 뜻과 더불어 하나의 가정이 일치된 자리에 서 가지고 같이 좋아할 수 있는 정상에 서 가지고, 공동운명의 인연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리에서 아버지를 잘 아는 인연을 가진 사람이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포부를 갖고 있는 사람이 소위 메시아라는 분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바라는 재림주님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