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극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5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극치

사랑의 극치,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인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에 안겨서 다른 사람을 자기 자식처럼 자기 형제처럼 생각하고, 어린아이는 자기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는 그러한 멋있는 남자가 아니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일본적인 자녀가 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못한다. 과거의 성인 정도로는 안 된다.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영원히, 절대적인 남자로 서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성인들이 사랑하지 않았던 분야를 우리들은 지금 사랑한다. 선생님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미국인들은 동양인을 사랑하지 않았지만, 나는 미국에 가서 미국인들을 사랑했다.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은 지금부터 50년 전에는 모두 생명을 걸고 싸웠다. 선생님도 일본의 군인과 싸운 사람이다. 일본 관헌에게 고문도 당했다. 그것은 용서할 수 없다. 복수심을 가진 사나이다. 그들은 모두 원수인 것이다. 해방 직후에 그들에게 원수를 갚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지만 선생님은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 그때의 일은 그런 인연이 있어서 그렇게 되었던 것이고, 당신들은 이제 때가 되었으므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하면서 짐을 싸 가지고 돌아가게 해준 사나이였다. 일본 국민을 구하기 위해서 사람을 밀항선을 태워서 보냈는데 실패하고 돌아오면 되돌려 보내고 이렇게 두 번 세 번 되돌려 보내며 '죽어도 돌아오지 말라'고 명령한 사람이다. 그토록 일본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선생님은 일본의 누구보다도 일본인을 사랑한다. 그러므로 일본의 장래는 이렇게 될 것이라고 걱정하고, 중국에 대해서도 장개석은 이렇게 될 것이라고 걱정해 왔다. 미국은 이렇게 되는데 하고 걱정하고, 독일은 이렇게 되는데 하고 걱정해 왔다. 다른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에 태어났다고 해서 한국인만을 사랑하는 식의 남자는 아니다. 일본인도 선생님의 힘이 필요하다. 그래서 일본인들까지도 선생님을 하나님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기준에까지 끌어올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사명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일본의 부모가 사랑받는 이상의 입장에 서지 않고 그 나라의 가족이 될 수 있겠는가? 될 수 없다.그 이상이 되어야 된다. 극은 극과 통한다. 그러한 활동을 우리들은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메시아는 절대로 필요한 것이다. 특히 일본을 중심으로 해서 세계 만민이 맞이할 수 있는 발판을 일본 민족이 단결해서 다른 어떤 나라보다 먼저 만들었을 경우에는 천국에서 칭찬받는 날이 올 것이다. 이렇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어떻게 해서라도 악의 주권을 탈피해서 선한 하늘의 혈통을 우리들은 남기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여자들, 얼굴이 문제가 아니다. 복귀노정에 있어서 여자는 얼굴이 문제가 아니다. 얼굴은 아무래도 좋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이상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아름다운 것만을 사랑하는 것이 사랑이 아니다. 여자들은, 부인들은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떤 부모에게 사랑받고 키워진 자녀이다. 그런 딸이며, 아들인 것이다. 부모가 사랑을 줄 때에는 자기가 부모를 사랑한 것 이상의 사랑을 해준 것이 틀림없다. 그러므로 결혼한 남자는 여자가 자기 친정 집에 돌아가겠다 하는 여자가 되도록 하면 안 된다. 가라고 해도 가고 싶지 않다, 괜찮으니까 어서 가라고 하여도 기쁘게 가고 싶지 않다고 할 수 있는, 그러한 여자가 되도록 사랑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남자는 어떤가? 남자는 자신의 부모가 사랑해 준 것 이상, 자신의 부모를 사랑하고 있는 것 이상 부인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이 본래의 결혼이라고 하는 것의 최고 기준이다. 그러므로 여자는 남자에 대해 부모보다 아버지보다 더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형제, 오빠, 남동생보다도 더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들은 나라에 등록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새로이 입적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다고 일본의 나라를 때려 부수어 없애 버린다고 하는 말은 아니다. 일본을 인솔해서 하나님 나라에 등록했을 때에는, 일본이 세계에서 최초로 등록했을 경우에는 일본이 지도 국가가 된다. 그런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 나라를 만들고 싶은가? 이러한 것을 생각해서 자신부터 시작한다. 결국은 메시아가 자신을 나라보다도 사랑하고, 민족보다도 사랑하고, 종족보다도 사랑해 온 것도 결국은 자기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국가적 가치까지 더듬어 그 상대적인 발판을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 온 것이다. 그것이 영원히 남는 기대이다. 국가를 복귀해야 자신들을 해방하게 된다. 그것을 확실히 알지 않으면 안 된다.

메시아는 참부모이다. 우리들은 참자녀이다. 같은 운명권에 서서 거기 끼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일본이 중심이 되어 세계 각국에 지지 않도록 선생님이 뒤를 밀어 줄 테니까. 아무쪼록 선두를 달리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