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로 여자에게 남겨진 유일한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5권 PDF전문보기

최후로 여자에게 남겨진 유일한 길

제 1차 세계대전 이후의 70년간은 여자의 운세권이다. 미국에서도 여자가 선두에 서게 된 것은 바로 얼마전 일로 그간은 70년간 여자로서 지상에 허락받은 축복권이다.

그 축복권은 참어머니가 이 지상에 태어나서 그 참어머니를 중심삼고 시작되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까지 남자가 실패하도록 만든 것이 여자의 역사다. 지상에 자랑할 것이 어느 것 하나 없다. 타락도 여자가 먼저 했다. 부패의 모체(母體)가 여자이다. 길가에 서서 유혹하는 것도 여자다. 여자로서 하나님 앞에 서서 공헌한 일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통일교회에서는 여자가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여자가 모두 하나가 되어 오시는 재림주를 맞음으로써 지상에서 처음으로 승리의 기반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여자에게 최후에 남겨진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 시대는, 여자가 천사장에 가장 가까운 상대 관계에 서기 쉽다. 회사 사장의 비서로는 남자보다 여자가 중요한 입장에 있다. 그것은 시대적인 결과로서 그렇게 되지 않으면 복귀될 수 없는 것이다.

통일교회에 있어서는 여자는 우선 선생님과 심정의 관계를 갖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지 않으면 여자의 갈 길이 없다고 하는 것이 통일사상, 원리의 관이다. 여자는 지금까지 남자를 위하여 희생이 되어 왔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가치를 얻는 때는 재림주님이 오셔서 어머니를 맞이하는 때이다. 그때 이외에는 없다.

아담이 창조되기 전에는 여자가 없다고 하는 것이 원리이며, 재림주가 완성한 아담으로 태어나기 이전에는 여자는 무가치한 존재로서 그 가치를 주장할 수가 없다. 그런데 재림주님을 맞이하여 세계적으로 가치 있는 한 때를 찾은 이 시대에 여자의 사명을 수행하였을 경우 그것은 세계적인 것이 된다. 일본은 특히 해와 국가의 위치에 있으므로 이 나라의 여자가 공로를 세웠을 때에는 세계적인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선생님이 명령하시지 않고 써 주시지 않을 때는 죽어 버리겠다고 하며 데모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