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종의 입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5권 PDF전문보기

남자는 종의 입장

하나님의 창조원리로 보면, 아담을 중심하고 해와를 창조한 것이다. 그러나 아담을 중심하고 아담을 창조한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설 자리가 없다. 종인 것이다. 그 이외의 길은 없다.

그러므로 통일교회에서 기대가 만들어진 후에는 남자들을 세운다. 전투준비를 하고 싸움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여자를 세우지만, 싸움이 일어난 순간부터는 남자로 전환시킨다.

타락은 여자에 의해서 되어진 것이므로 다시 원상으로 돌아갈 때에는 3년간은 모시지 않으면 안 된다. 선생님이 어머니를 맞이한 기준으로 아담이 사랑하지 못했던 이상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예수님이 사랑하지 못한 것 이상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재림주님이 사랑하지 못한 것 이상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3시대를 대표해서, 가정적 천사장의 위치를 지킨 남자로서 이제까지 여자들을 사랑하는 자가 없었는데, 그 대신의 탕감으로 사랑했다고 인정받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탕감의 완성은 되어지지 않는다.

완성기준까지 가지 않으면 남자는 없는 것이 되는데, 완성기준에 도달하는 데는 가정이 걸려 있다. 그 기간의 탕감권을 책임지고 여자들의 모든 것을 탕감해 줄 수 있는 남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한 사명을 해 감에 따라서 여러분은 조건적으로 소생적 아담과, 장성적 아담(예수님의 입장)의 입장에 서게 되고, 그럼으로써 선생님의 외적 상대 입장에 설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한 과정에 의해 남자의 본연의 입장에 서는 것이다. 그 이외에는 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