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시대에 있어서의 여자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5권 PDF전문보기

복귀시대에 있어서의 여자의 사명

해와가 어떻게 했느냐 하면 두 남편을 섬겼습니다. 옛날에 해와가 타락한 후에 두 남편을 섬겼다구요. 불법적인 남편과 본 남편, 두 남편을 섬겼어요. 그런데 첫번째 남편도 달갑지 않고, 두번째 남편도 달갑지 않고, 세번째 남편은 달갑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인 세번째 남편을 찾으려고 여자들이 바람을 피우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세번째 남편을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 세번째 남편을 찾기 위한 운동이 지금까지의 복귀역사라는 것입니다.

첫번째 남편 아담이 망하게 됨으로써 두번째 남편 예수도 망하게 된거예요. 지금은 소망을 갖고 오시는 세번째 남편을 찾아가는 그런 역사적인 운세에 처해 있기 때문에, 남자들보다도 여자들 바람잡이가 더 많다는 거예요. 기분 나쁘지요?

통일교회패 가운데는 그런 사람 없겠지요? 세상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떠냐 하면 말이예요. 여기 처녀 총각들, 처녀 총각 때에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은 큰 복이라구요. 선생님 만나 가지고 전부 다 선생님 같은 남편을 얻으려고 눈이 새빨개 가지고 졸졸 따라 오고 있어요. 그렇지요? 그렇다구요. '선생님이 남편이라고 맺어주니까, 선생님이 하라니까 할 수 없이 했지, 사실은 선생님 같은 남편을 만나서 시집가려고 했는데…' 그랬을 거라구요.

여기 있는 남편들은 다 관계 없다구요. 여자들이 왜 그러냐? 영적인 입장에서 아버지하고 인연을 맺어야 할 해와의 입장이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런데 못 맺었다구요. 누구하고 맺었느냐? 종하고 맺었다는 거예요. 그 종의 인연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이것을 박차고 아버지와 인연맺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대해 아버지라 그러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아버지인데…. 여자들이 성장해 가지고 여자로서 갖추게 되면 심정이 쓱 오는 거예요 때로는 아버지 같기도 하고 때로는 남편 같기도 하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그런가, 안 그런가? 그런 것을 느껴 봤어요? 자, 그럼 오늘 저녁 이야기 한번 해보자구요. (웃음) 이런 이야기 하다가는 한정이 없겠구만. 남자들이 계속 듣고 있는데 한 10분 동안 쉬라구.

끝날에는 남자가 문제가 아니라 여자가 문제라구요. 여자가 문제입니다. 망하고 흥하는 데는 언제나 여자가 있어 가지고 그런 놀음이 생겨납니다. 그렇지요? 진짜 망하게 될 때 보면 여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도 그렇잖아요? 전부 여자로 인하여 망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어느 나라나 여자 가지고 내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여자가 미끼라구요. 기분 좋지요? 그렇다는 거라구요. 어느 역사든지 비운의 역사 하면 반드시 여자가 개입되어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의 미끼가 뭐냐 하면 여자라구요. 지금까지 사탄이가 여자를 미끼로 삼았는데, 통일교회 문선생님도 여러분을 미끼로 삼는다구요. 기분 나빠요? 기분 나쁘면 그만둡시다. 기분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여러분 낚시질할 때 쓰는 미끼 알지요? 미끼를 낚시바늘에 매달아 획 던지면 미끼는 따라가기 마련이라구요. 싫더라도 낚시줄 가는 대로 따라가야 되는 겁니다. '야, 먹어라…'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여자들을 미끼로 삼는 것입니다. 기분 나쁘지요? 기분 나빠도 할 수 없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복귀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자, 여러분, '해와'라는 말은 '복귀의 일을 다 해 가지고 돌아와' 하는 말이예요. (웃음) 알겠어요? 아담은 '아! 담이 생겼다'고 해서 아담이라는 거예요. 넘어가야 된다구요. 머리가 깨지고, 바지 가랭이가 찢어져도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지치지 않을 것입니다. 남자가 가는 길에는 담이 있기 때문에 아담이라고 했는데, 그걸 생각했으면 타락도 안 했을 거라구요.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한 하나님의 딸이 못 됐지요? 됐어요? 딸 되려다가 뭉그러졌다구요. 그 다음 하나님의 사랑하는 완전한 처(妻)가 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인정하는 완전한 아내가 됐어요? 못 됐습니다. 그 다음에 어머니가 됐어요? 전부 다 못 됐습니다. 전부 다 낙방이라구요, 낙방. 기분 좋지요? 이것이 하루, 1대에 벌어진 거예요. 알겠어요?「예」

탕감복귀하는 데에 있어서 누가 필요하다구요?「우리요」무슨? 돼지우리? (웃음) 무슨 우리?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우리. 뭐 보면 좋은 것은 없지만 뜻, 뜻을 보고…. 뜻을 이루어 나가는 데에는 여자가 없으면 안됩니다. (웃음) 할 수 없어요. 보기 싫고 꼴불견이지만, 누구를 보고 용서해 줘요?「뜻 보고요」

자, '나는 틀림없이 하나님의 딸 되었소'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들어 봐요, 한 가지 물어 볼 게 있으니. 딸 되었나요, 안 됐나요? 되려고 하나? 딸 됐나?「되려고 합니다」되려고 해요? 이 복귀역사가 하려고 하려고 하다가 6천년 걸렸어요. (웃음) 그러니 여러분은 몇 대나 걸릴 것 같아요? 하나님도 몇천년 걸렸는데, 여러분은 얼마나 걸릴 것 같아요? 한 10대, 열 사람 중심삼고 탕감복귀하면 좋겠지요? 그러나 해와면 해와 1대에 다 해 가지고 거쳐 나가야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어린 딸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아야 합니다. 언제까지? 성숙할 때까지. '너는 틀림없이 내 딸 중의 딸이라고, 틀림없는 내 딸이다'고 하는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그 사랑의 양이 차고 그걸 넘어설 때가 언제냐 하면 성숙기입니다.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지를 필요로 하면 종(縱)이예요. 종적인 심정의 성숙을 이어받아 가지고 횡적 출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의(天意)의 길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라는 자식이 언제나 부모와 같이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요? 이걸 철저하게 가르쳐 줘야 돼요. 여자는 남자를 찾아 가야 되고, 남자는 여자를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대답 좀 하라우, 여자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남자들, 남자는 어때요? 남자들 그런 말 들었어요? 안 들었으면 물어 볼 필요도 없구만. 남자들, 어때요? 안 들었지요?「예」아주 똑똑한 사람들이고 말 잘 듣는 사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