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구원섭리의 종결을 위한 역사적인 산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9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구원섭리의 종결을 위한 역사적인 산물

여러분은 통일교회 성화학생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통일교회' 하면…. 이 통일교회는 오늘 이 시대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통일교회는 역사적인 산물이기 때문에 그 역사를 더듬어 보면 수많은 종교 역사를 겸해 가지고, 기독교 역사를 거쳐 인류시조인 아담 역사까지 올라가는 인연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보면, 아담은 하나님의 소원을 대표해서 지어진 분이기 때문에 여기에는 아담만 개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까지도 개재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인류시조가 타락을 했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들을 그냥 둘 수 없으므로 하나님은 지금까지 역사를 거쳐오면서 구원섭리를 해 나왔습니다. 섭리역사를 어느 한때에 귀결지어야 할 목적이 있는데, 그것은 특정한 종교를 통해서 귀결지어야 합니다. 그런 전체 섭리를 귀결지어야 하는 대표적인 사명을 짊어진 곳이 어디냐 하면, 통일교회로 알고 있습니다.

'통일교회의 역사' 하게 될 때, 여러분은 선생님이 뜻을 알고 뜻의 길을 개척할 때부터라고 할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타락한 인간이 생겨났기 때문에 복귀의 사명을 짊어진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미루어 보게 될 때에, 타락이 선생님 시대에서부터 시작되지 않은 한 통일교회는 역사적인 인연을 갖고 있는 것이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런 인연을 더듬어서 올라가게 된다면, 이제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아담 해와를 중심삼은 그 이전시대에까지도 연결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만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