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역사 가운데 소원의 한 상대로 찾아 나온 청소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9권 PDF전문보기

섭리역사 가운데 소원의 한 상대로 찾아 나온 청소년

젊은 세대가, 청소년 세대가 하늘땅을 망치게 했습니다. 망치게 한 理 젊은 세대의 실수를 누가 책임지고 탕감해 나왔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숱한 수난길에서 탕감의 피와 땀을 흘려 나왔던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틀림없지요?「예」 노아 할아버지는 120년 동안을, 또 아브라함은 일생 동안 수많은 국경을 넘나들었고, 모세는 이방에 들어가 가지고 출세할 수 있는 모든 영광의 자리도 버리고 민족을 사랑하다가 양치는 목자로서 비참한 40여 해의 생애를 거치는 이런 놀음을 하면서 수난의 길을 걸었습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그 기간에 할아버지 할머니 뿐만 아니라구요. 아저씨 아주머니들도 얼마나 희생되었을 것이냐? 80대(代)에서부터 70대(代), 70대에서부터 60대, 60대에서부터 50대, 50대에서부터 40대, 40대에서부터 30대, 30대에서부터 20대, 20대에서부터 10대까지 그게 내려온다구요. 복귀니까….

복귀는 잃어버린 상태 그냥 그대로의 입장을 세워 놓고 그것을 찾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타락해서 떨어져 내려간 인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은 거꾸로 복귀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노년시대에서부터 장년시대, 장년시대에서부터 청년시대, 청년시대에서부터 청소년시대까지 내려와 가지고 아담 해와보다 나은 청소년을 발견하기 위해서 오랜 섭리역사 가운데 수난길을 걸어오면서 꿈의, 소원의 한 상대로서 찾아 나왔던 것인데, 그것이 이 젊은 청소년들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