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때문에 생애를 바쳐 투쟁해 나온 선생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9권 PDF전문보기

뜻 때문에 생애를 바쳐 투쟁해 나온 선생님

그러면 오늘날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사탄세계 속에 있는 사람들이 살 수 있는 하나의 길은 무엇이냐? 청소년시대부터 전체를 바쳐 가지고 그분이 지향하는 그 길을 따라서 그분이 청소년시대에 완성하지 못한 것을 대신 이어받고, 혹은 장년시대를 완성하지 못했으면 그 대를 이어받고, 노년시대를 완성하지 못했으면 그 대를 이어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하늘은 그분을 세워 가지고 또다시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렇다면, 오늘 통일교회 문선생을 두고 볼 때, 선생님이 그런 사명을 바라보고 나가는 사람이다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선생님의 청소년시대를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모릅니다」 요게 궁금하지요?「예」 모르지요? 「예」 또, 선생님의 청년시대를 알아요?「모릅니다」 뭐 여러분 중에 50세 넘은 선생님을 오늘 처음 본 사람도 많잖아요? 50세가 넘었으면 청년이예요, 장년이예요?「장년입니다」 장년도 꽉차 가지요? 통일교회 역사를 두고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하나님의 소원이 어떻겠느냐? 그게 문제라구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청소년시대에 뜻을 이루고 싶었겠지요? 타락했던 그 자리를 잊고 싶었겠지요? 그렇겠지요?「예」 청년시대도 마찬가지이고, 쭉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왜 나이 어린 어머니를 모셨느냐 하는 문제.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40세가 넘어 가지고 18세의…. 18세된 아가씨들 손들어 봐요. 손들어 보라구요. 이제사 피어 오르는 아씨, 아씨라구요. 어린 아씨라고요. 40세나 된 그런 양반이 귀에 피도 안 마른 아씨를 데려다가 그래도 무엇을 해보겠다고 시작할 때에, 기가 막혔겠어요, 안 막혔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기막힐 겁니다. 그거 왜 그랬는지 알아요? 거 왜 그랬어요? 둘 중에 하나라도 그런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둘 중에 하나라도, 그렇지 않으면 역사를 연결시킬 수 없습니다. 부부는 일신이라고 하지요? 알겠어요?「예」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고 있는데, 그 사랑하는 아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고 시기하는 남편이 있어요? 없지요? 또, 아내가 자기가 사랑하는 남편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고 해서 '아이쿠 나를 사랑해 주지 왜 우리 남편을 사랑하나' 그런 여자가 있어요?「없습니다」 없지요?「예」 그런 점에서 볼 때, 이것을 전부 갖추지 않으면 안 될 역사적인 인연이 있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결혼을 무엇 때문에 했느냐? 무엇 때문에 했어요? 자기 때문에 했어요?「아닙니다」 선생님이 이 땅 위에서 대학교나 대학원을 나오고 박사 되는 이런 아가씨들을 얼마든지 모셔올 수 있다구요. 그렇지요?「예」 안 그래요? 그렇지만 세상을 표준하고 한 게 아니라구요. 결혼도 무엇 때문에? 뜻 때문에, 뜻 때문에…. 또, 아들딸을 낳는 것도 무엇 때문에?「뜻 때문입니다」 뜻 때문에…. 전부 공적이라구요. 또, 여러분을 시집 장가 보내는 그 축복, 합동결혼식을 해주는 것도, 선생님이 무슨 돈을 받고 해줬어요? 무엇 때문에?「뜻 때문에…」 뜻 때문에…. 지금까지 생애를 바쳐 투쟁한 것도 일체가 뜻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