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올 때의 심정 이상의 기반을 갖고 뜻길을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0권 PDF전문보기

들어올 때의 심정 이상의 기반을 갖고 뜻길을 가야

그런 것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생각하고, 이왕에 일선에 나섰으니 지금까지 수고한 것을 생각하고, 뜻을 위해서 이제 이를 악물고 옛날에 들어올 때의 배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열성을 가지고 뛰는 날에는 발전하게 마련입니다.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들어올 때 이하의 마음을 가지면 절대 안 됩니다. 알겠어요? 절대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는…. 그런 입장에서 통일교회가 발전을 바라는 것은 원리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왜?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 더 큰 것이 있기 때문에,더 큰 것을 이루려면 언제나 더 큰 심정이 아니면 안 되겠기 때문에 심정적 원칙으로 볼 때 들어올 때의 심정 이상의 기반이 아니고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공헌할 수 있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이게 원칙입니다.

자, 그러면, 내가 들어올 때 이상 열심히 했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보다 지금 열심히 하고 있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그러니까 안 된다 이겁니다. 그럼 선생님은 어떠냐? 선생님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열심입니다. 알겠어요? 더 열심이라구요. 더 심각하다구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뭐예요? 더 심각해요? 반대입니다. 그러니 안 됩니다. 이러다가 안 되겠으니 여기서 체질 개선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새로이 출발하는 통일교회 심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은 핍박시대를 거쳐왔으니, 이제부터 저 후진들 앞에 '이상적인 터전이 우리 눈앞에 있다. 한꺼번에 넘자'고 자극을 주면, 그들이 여러분보다 더 높은 심정의 출발을 볼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 기동대 활동 준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에는 뭘할 것이냐? 대학교를 중심삼고 실리작전을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학사 출신들을 전부 다 보급하기 위해서는 3차 교육까지 하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들은 뭘할 것이냐? 실적이 있는 사람들은 대학교를 지어 가지고 공부시켜야 되겠다는 거예요.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은 공부하라구요. 공부하겠다는 사람은 공부시켜 주고, 세계무대에 나가겠다는 사람은 세계무대에 나가게 해주려고 합니다. 그러니 3년 후, 1975년도까지 여러분이 정성을 다해 가지고 하나님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다면, 여러분들은 성공한 사람이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어느 세계에 나서도, 내가 못생긴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뭐 학력이 어떻고, 그거 관두라구요. 나이 한 40이 되어서 한 4년 동안, 한 2년 동안 공부하면 학위를 받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5년만 되면 석사 학위, 박사 학위 코스까지 내가 공부시킬 자신이 있다구요. 우리 대학교만 만들게 되면 학점을 따게 해 가지고 학사가 되도록 만든다는 거예요. 몇 학점만 따면 박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하게 된다면, 1년 동안에 학점을 따게 해 가지고 학위를 주면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앞으로 그럴 수 있는 때가 오는 겁니다. 그것 가지고 그것을 해 가지고 일선에, 세계 순회 역정에 나서는 게 소망이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어느 길을 갈 거예요? 공부해 가지고 박사 되어서 갈래요, 그냥 나설래요? 앞으로는 박사 공인 안 한다는 거예요. 공적 시대가 오는 거라구요. 자, 그러니까 지혜로운 마음을 가지고 통일교회에서는 빠른 길이 이 길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교회에 있는 여러분이 지금 제일 불쌍해 보인다구요. 뭐 신문사라든가 회사 같은 데에는 월급도 주고, 편한 것 같지만, 제일 따라지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하는 일이 나쁜 것이 아녜요. 나쁜 것이 아니고 뭐예요? 「좋은 것입니다」 최고로 좋은 것이다 이겁니다. 아들딸도 못 먹이고 못 입혀도 좋은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관심이 많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 고개를 넘자는 거예요.

그래 고개를 넘을 때 '야 두꺼운 옷을 입어라' 하고 동정해야 되겠어요? 지금은 '옷을 벗어라. 짐을 벗어 던져라. 간단하게 해라'고 해야 할 때라구요. 산 고개를 넘는 때인 줄 알고 단단히 준비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