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에 밀려날 통일교회가 아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2권 PDF전문보기

반대에 밀려날 통일교회가 아니다

수십년 동안 나오면서 기성교단에서 통일교회가 어떻고 문선생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며 반대해 왔지만, 통일교회 문선생은 떨어질 줄을 모릅니다. 떨어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올라가면 올라갔지 떨어지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죽은 물고기는 아무리 크다 해도 홍수가 아닌 물에도 물이 흘러가는 대로 떠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산 물고기, 송사리 같은 조그만 것도 습관적으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그렇지요?

마찬가지로 통일교인은 죽은 물고기 떼가 아니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아무리 반대하는 그 무엇이라도 뚫고 나가자는 겁니다. 내가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반대받았어요. 그만큼 반대받았으면 이제 지칠 대로 지쳤겠지 하겠지만 안 지쳤다구요. 젊은 사람들보다 더 강합니다. (웃음)

옛날에 기성교회인들이 안타까와서 동동동동거리며 반대하는 것을 볼 때, '저 사람들이 왜 저러나, 내가 자기들에게 욕을 했나, 밥을 달랬나, 뭐 어쨌나? 자기들과 무슨 상관이 있기에 저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바쁘게 일하는데 누워 가지고 괜히…. 한국 사람은 사촌이 논을 사면 뭐가 아프다고 하지요? 머리가 아프다고 하든가. 어디가 아프다고 하든가? 어디가 아프다고요?「배가 아프다고 합니다」 배가 아프다. 배가 아프면 큰일입니다. 머리 아픈 것은 좀 참을 수 있지만. 배가 아프면 걸어갈 수 없다구요. 허리가 꼬부라지기 때문에…. (웃음) 그것은 인중지말입니다. 마지막 판이라구요.

이것 보면 한국 사람들 틀렸다구요. 한 23년쯤 욕을 했으면 됐지. 그것을 우려먹고 또 우려먹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들이 욕을 하면 할수록 '통일교회 반대하라는 무슨 뭐 와이로(はいろ)먹고 저러나? 하는 겁니다. 또, '통일교회를 지지하는 기성교회 목사들을 대해 통일교회한테 매수당했다'고 선전하는 기성교회 목사들도 많습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수십년 동안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그들은 통일교회를 반대하라는 데에 매수당했다고 말이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들의 배후에 서는 노회장이니, 무엇이니 하는 사람들이 우리 통일교회를 반대하기 위해서 움직인다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얼마든지 반대하라 이겁니다. 그런 패가 많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우리가 반대하느냐? 그들을 대해서 반대하는 게 아니라고 변명할 것도 없지만, 사건은 일어난 것입니다. 사건이 일어나면 그 사건은 결말을 짓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