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하는 데는 보다 가치 있는 대상을 위해 해야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2권 PDF전문보기

희생하는 데는 보다 가치 있는 대상을 위해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희생하는 데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희생하는 데는 아까 말한 거와 같이 보다 가치 있는 대상을 위해서 희생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성사만 하는 날에는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려면 개인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가정을 위해서입니다」 그럼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 종족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 「종족을 위해서…」 종족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 민족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민족을 위해서요」 그건 다 알고 있고만. 민족을 위해 회생 하는 것이 좋으냐,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국가를 위해서요」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 세계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세계를 위해서…」 천주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천주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 천주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하나님을 위해서…」

그러니까 성경의 말씀에 '네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계명이다'고 했습니다. 첫째 계명이라고 했는데 이것이 둘째 번이요, 맨 첫번째요? 이것은 마지막이자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꺾을 무엇이 없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것이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복귀역사도 개인복귀하고, 가정복귀하고, 종족복귀하고, 민족복귀하고, 국가복귀하고, 세계복귀해 가지고 비로소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해야 하나님이 '어이, 그 본래부터 내가 바라던 그 녀석이 왔군' 하시면서 좋아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건 뭐 병신 모습으로 씰룩거리며 와 가지고 '하나님, 나왔소' 하면 기분이 좋겠어요? 천주복귀하고, 나중에 남아지는 하나님의 가정을 복귀하기 위해서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 앞에 제일 최고의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알겠어요?

아무리 탕감역사에 동참하지 못하였더라도 하나님만을 사랑하기에 미쳐서 그저 몇천 년 동안 끌고 나왔더라면 세계는 다 복귀되고도 남는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나라도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 사랑하기 위해서는 세계를?「버려야 됩니다」 세계도 버려야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천주도 버려야…」 천주도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천주를 내가 소유했으면 이 소유한 것과 하나님의 사랑 중에 어떤 것을 갖겠어요? 둘은 다 못 갖는 것입니다. 그 중의 하나를 가지라면 어떡할 거예요?「하나님 가져요」 하나님을 갖겠어요? 하나님이 보여요?(웃음) 하나님은 안 보인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