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녹여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2권 PDF전문보기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녹여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요즈음 젊은 녀석들 가만히 보게 되면 '취직 취직. 몇만 원짜리 취직. 아이쿠, 뜻이고 무엇이고 취직이요' 하는데 그 녀석들은 똥덩이만도 못해요. 똥덩이만도 못하다는 거예요. 그들은 상대도 할 존재가 못 됩니다. 뭐, 내 취직 때문에 뜻길을 못 가겠다고 하는 그런 사람은 사람 축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거예요, 거 들어갈 수 있어요? 자 여러분 생각해 봐요. 사람 축에 들어갈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 그 뭐 이름을 붙이자면 뭐라고 할까, 똥덩어리보다 더한 뭐…. 기분 나빠요 기분 좋아요? 기분이 나빠도 할수없지 뭐 '이거 기분 나쁘다' 하겠지만, 거 기분 나빠야 된다구요.

자! 하나님을 위해서 죽을래, 새끼를 위해서 죽을래, 여편네를 위해서 죽을래? 대답해 보라구. 「하나님을 위해서」대답은 뭐 두꺼비 파리 잡아먹듯이 잘 하는구만. (웃음) 내가 청평에 가서 두꺼비를 봤는데… 밤에 불을 켜 놓으면 그저 나비들이 많이 온다구요. 그러면 이놈이 어그적 어그적, 저 두꺼비가 저렇게 느린데 무엇을 먹고 사나 했는데, 이야! 날쌔게 잡아 먹더라구요. 그게 기어다니는 것을 보게 되면, 뛰는 것이든 기어다니는 것이든 그거 보면 전부 다 빠르다구요.

두꺼비를 보라구요. 어그적 어그적, 그렇지요? 그게 몸집이 큰데 뭘 먹어서 저렇게 뚱뚱한고 하고 생각했어요. 그 뭐 어떤 벌레 하나가 잡혀 먹힐 것 같지 않은데, 불을 켜놓고 떡 있었더니 이놈이 어그적 어그적 와서 이러고 버티고 있더니 날아가는 나비를 보고 입으로 '훅' 벌써…. 그것 빠르더라구요. (웃음) 그런 장기를 다 가지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런 장기라도 가지고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런 장기도 없이 어그적 어그적 거렸다가는 그 녀석은 망하지 별 수 있어요?(웃음)

뭐 전도 나가겠으면 나가고 말겠으면 말고 들이 죄기겠으면 죄기고…. 무슨 뭐 하나님을 직접 녹아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든가 소질이 있어 가지고 협조를 안 받아도 혼자서 자주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당당한 무엇이 있다면 모르지만 그저 어그적 어그적하면서 직장에 왔다갔다하다가는 망하지 별수 있어요?

그런 녀석들이 잘산다면 통일교회 문선생이 벌써 그런 놀음을 해먹었다구요. 알겠어요? 기분 나쁘겠지만 그런 놀음 해먹는다는 거예요. 여러 분한테까지 넘겨 주지않는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못난 너희들한테 해먹으라고 넘겨 주지 않는다구요, '내가 다 해먹었지. 그렇게 해가지고는 형편이 무인지경이 되겠기 때문에 너희들 다 처먹고 남을 수 있게끔 다 넘겨 준 거라구요.

우선 이 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요, 가분이 나빠요? '이야기는 사실인데 기분은 나쁘다' 이런 녀석은 틀려 먹었다구요. (웃음) 그렇지 않아요? 기분이 나쁘다는 녀석은 틀려 먹은 녀석이라구요. 그런 녀석들은 전장에 가서 죽어야 되요. 병신은 별수 없어요. 죽어야 병신을 면하는 것입니다. (웃음) 그렇지요? 살아 가지고는 언제나 병신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