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생명을 끊어 버리고라도 메시아는 남겨야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3권 PDF전문보기

자기 생명을 끊어 버리더라도 메시아는 남겨야 된다

탕감복귀가 되었다면 어느 자리까지 가요? 「장성기 완성급요」 장성기 완성급에 올라서는 것입니다. 원리로 말하면 소생, 장성, 완성이 있지요? 타락은 여기에서 했기 때문에 탕감복귀 하면 요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탕감복귀하는 그 자리는 혼자만 가느냐?혼자만이 아니라구요. 세계적 사명을 짊어진 자가 와야 합니다. 그 대표자로 오시는 분이 메시아라는 분입니다. 그 분은 마음대로 이 자리를 마음대로 넘나들어 가지고 책임분담을 완수할 수 있는 내용까지 다 알고 오시는 분입니다. 아담은 모르고 타락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분은 어떻게 가야 되는지를 알고 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른 것입니다.

요 자리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제물이 필요합니다. 제물은 어떻게 어떻게 거쳐야 되느냐?혼자 절대로 뛸 수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개인적인 제물시대가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가정을 가졌으면 부부 둘이 합해 가지고 제물을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부부끼리 탕감복귀 하기 위해서는 제물을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아들딸이 제물을 드려야 되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아, 내 가정이다' 할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만, 그 가정을 내세워 '이는 내 가정인 동시에 세계의 중심 가정이다' 하는 공인을 받을 수 있고 그래야만 본연의 아담 가정으로서 여기에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길이 복귀의 길이기 때문에 그런 길을 다 갔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망할 수밖에 없는 인간이 되어진 것입니다. 이걸 망하지 않게 하려니 이러한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다 갈 수 있게 하는 책임자로 오시는 분이 메시아라는 분입니다. 그 메시아와 접붙이면 나는 따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거라구요. 통일교회로 말하면 믿음의 기대를 세워 가지고 실체기대를 완성하게 되면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이루게 된다는 말이 있지요?그것이 그 말이라구요.

메시아를 위한 기대는 무엇이냐?메시아하고 완전히 하나되는 기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왜 메시아와 하나되는 것이 필요하냐?내 개인탕감복귀, 가정탕감복귀, 종족탕감복귀, 민족탕감복귀, 국가탕감복귀, 세계탕감 복귀, 천주탕감복귀, 하나님의 심정탕감복귀까지 인간은 일생 동안 갈 수 없겠기 때문에 이런 역사적인 승리의 모든 내용을 총 수습해 가지고 하나의 결실체로서 대표로 나타난 것이 메시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메시아에게만 달라붙게 되면 나는 개인완성한 노력 가지고 천주완성한 자리에 설 수 있다. 없다? 「있다」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메시아는 절대 필요하다. 자기 생명을 끊어 버리더라도 메시아는 남겨야 된다 이거예요. 이것을 열두 제자가 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걸 못 했기 때문에 오늘날 타락의 역사가 다시 연장되어 내려온 것입니다. 이 말은 선생님의 말이 아니라구요. 문선생이 꾸며 가지고 얘기하는 말이 아니라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