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을 드릴 때는 고비를 끝까지 참고 견디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3권 PDF전문보기

제물을 드릴 때는 고비를 끝까지 참고 견디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인 여러분들이 탕감노정을 간다 하게 되면 제물을 바쳐야 할 입장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자신들이 바칠 수 없습니다. '내가 이것을 했다'고 해서 그것이 제물이 아닙니다. 제물의 규약이 있는 것입니다. 그 규약을 통일교회 원리를 통해서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 여러분이 지금 제물을 바칠 수 있는 나라 할 때에는 어떻게 되느냐?선생님 대신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과 접붙인 나뭇가지가 되어 가지고 지방이면 그 한 지방의 분성전의 제사장의 입장에 서는 겁니다. 선생님을 대신한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대신한 자리에서 선생님이 바치던 전통적 사상을 따라 제물적 조건을 갖추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기간을 맞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여러분은 통일교회 문선생을 절대 저버릴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에서 가르쳐 준 탕감복귀의 길을 가려면 통일교회 문선생이 절대 필요합니다. 그것은 내 말이 아니라구요. 그것은 원리가 주제로 삼는 말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선생님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죽을 때에도 필요하고, 살 때에도 필요하고…. 난 것도 선생님을 위해서 났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은 뭐 자기 마음대로 났나?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났다구.

제물을 드리기 위해서는 아담 대신 존재가 필요하지요?그 존재는 어떤 인물이냐?승리한 아벨형의 인물입니다. 그 아벨형의 인물이 승리적 입장에 서 가지고 승리적 조건물을 반드시 제물로 드리고야 나는 넘어가는 것입니다.

개인에서 가정으로 넘어가려면 개인적인 제물을 바치고야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는 자가 없어 가지고 가정의 구원의 도리는 절대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절대 안 해줍니다.

종족을 구하려면 종족을 위해서 희생하는 가정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은 가정의 부인들이 아들딸과 남편을 다 버리고 나가서 야단하고 있다구요. 왜 그러는 줄 알아요?가정을 희생시킴으로써 그것을 본으로 삼아 민족과 종족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가정을 희생시키는 운동이 없어 가지고는 탕감복귀 승리의 역사 한국이면 한국의 통일교회 역사가 가운데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가정을 파괴해 가지고….

축복을 해준 것은 가정을 이루라고 해준 것인데 가정을 이루게 해 놓고 또 깨뜨려 버리다니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무슨 선생님이 그래?변덕장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변덕장이가 아니라구요. 차원높은 개인복귀 승리의 터전을 결실로 맞은 것이 가정이면 그 가정이 종족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맞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 종족권의 통일교회가 민족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맞으면서 희생되는 것입니다. 가정을 희생시켜 민족을 구하려니 끝까지 정성 들여라 이거예요.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십자가를 앞에 놓고 기도했던 것과 같이 나가 전도하는 전도대원들은 밤을 새워 가면서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피하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해서 전도를 아무리 해도 전도가 안 된다구요? 안 되어도,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는 입장에 서더라도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나는 끝까지 정한 길을 가겠나이다' 하며 참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전도가 안 된다구요. 전도가 되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안 되는 거예요. 내 살이 여위고 뼈가 앙상하게 드러나게끔 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럴수록 때가 가까이 온 것을 알라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아무리 전도해 보라구요. 전도가 안 되는 현상이 벌어진다구요. 제물을 놓고 제사 드릴 때 거기에서 무슨 전도가 벌어지나?번식이 벌어져요?제물이 다 되고 난 후에야 비로소…제사를 받고 난 후에야 그 제관들이 '어! 잘 받았구만' 하고 하늘 앞에 감사하고 기쁜 일이 벌어 지든가, 슬픈 일이 벌어지든가 하지, 제물도 안 드렸는데 뭐?앙상한 비참밖에 없다구요. 옛날 60년대와는 다르다구요. 왜 지금은 그렇게 되느냐? 제물을 드릴 때라는 것입니다. 제물로 드리게 될 때에는 제물된 자 외에는 비명을 지르는 사람이 없지요?통일교회 교인들은 비명을 질러야 될 입장에 몰릴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될수록 마지막이 아니고, 마지막이긴 마지막인데 내 때가 가까와지는 것입니다. 그걸 알고 이 고비를 잘 참고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구요. 생명이 진(盡)하더라도 참아야 됩니다. 발길로 주인을 차 버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 때가 그런 때라는 것입니다.

1970년도부터 1974년까지의 이 기간은 세계가 뒤넘이치는 때입니다. 자리를 못 잡고 뒤넘이칠 때라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통일교회 원리는 그야말로 세계사적인 사명을 짊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