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은 서로 이용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4권 PDF전문보기

좋아하는 것은 서로 이용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저 구석에 있는 사람들, 졸아요. 졸라구요. (웃음) 가만히 보게 된다면 말예요, 졸라면 안 졸고 졸지 말라고 하면 졸려고 합니다. 그러면 할머니들 친구도 잘 되어 준다구요. 친구로 사귀어야 선생님을 좋아한다구요. 진짜 좋아해요? 여기 젊은 여자한테는 안 물어 볼 거라구요. 자! 우리 남자들!(웃음) 우리 남자들도 선생님을 진짜 좋아해요?「예」 왜? 왜 좋아해요?「무조건 좋아합니다」 무조건 좋아한다는 말은 없어요. 이용 가치가 있기 때문에 그렇지요? (웃음) 말은 맘대로 하지요, 뭐.

대학생들도 학교 다 집어치우고 부모가 '아이고, 우리 집 망한다'고 야단하더라도 툭툭 털고 나서는 것은 왜 그러느냐? 통일교회에 감으로 말미암아, 이용 가치가 없기 때문에?「있기 때문에」 있기 때문에 다 장삿 속으로 그렇게 하고 있다구요. (웃음) 다, 까놓고 얘기하지, 뭐 나도 여러분들을 만나 가지고 이렇게 몇 시간씩 얘기를 왜 해요?「이용 가치가 있기 때문에요」 이용 가치가 있기 때문에. (웃음)

그래서 둘 다 이용 가치가 있으니까, 싸움을 하면 갈라질 것이냐? 서로가 좋기 때문에 이러고 있다구요. 그렇잖아요? 서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들을 이용하고, 여러분들은?「선생님을 이용합니다」 이용하자는 거라구요. '미국이나 세계 어디에 가 가지고 길을 닦아 놓으소. 선생님이 기관차가 되어 레일 위를 달릴 때에는 나는 끌려갈 것입니다' 이런다구요. 솔직하게 얘기하면 그렇지 않느냐 말이예요. 다 손해난다면 나도 절대로 싫다구요. 그렇지요? 그러니 장삿속으로 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웃음)

자! 하나님은 왜 통일교회 문선생을 좋아합니까?「이용 가치가 있기 때문에」 이용가치가 있기 때문에. (웃음) 통일교회 선생님은 왜 하나님을 좋아하는 거예요? 「이용 가치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이야기하면 실례가 될지 모르지만, 그럴 수 있는 가치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