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식구들에게 지지 않는 한국 식구들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5권 PDF전문보기

외국 식구들에게 지지 않는 한국 식구들이 되어야

요즘에는 외국 식구들이 매일 찾아옵니다. 어제도 일본 식구들 25명이 찾아왔다구요. 내가 뭘하고 있는데 말이야 '우리가 찾아왔습니다’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야. 이 녀석들아, 지금 바쁠 때인데 뭐하러 찾아왔어? 동경에 들어가 표나 팔지’그러면서 계속 돌려보내는 판이라구요. 그들에게‘왜 왔어? 한국 밥이 맛있어서 밥 얻어 먹으러 왔어? 한국 공기가 일본 공기보다 맑아서 왔어? 왜 왔어? 한국 경치가 멋있어서 구경하러 왔어? 하고 물으면,' 아닙니다’하는 거예요. '그럼 왜 왔어? 하면,‘선생님 보려고 왔습니다’(웃음) 이러더라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미남도 아니고 잘 생기지도 않았는데 말이야,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내가 뒷동산에 데리고 올라가서 현재 우리 인삼차 공장 짓고 있는 것을 보여 주었어요. 한 1억 원 이상을 들여 가지고 3층 빌딩을 아주 잘 짓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 그 소리나는 공장을 보여 주면서 ‘이리와 잘 봐라. 내가 이걸 세워 가지고 어떻게 하는지 보라‘고 얘기를 한바탕 하고서, 내가 바쁘니 이제는 나타나지 말라고 했더니,‘선생님의 뒤를 따라 가야겠어요’하는 거예요.‘어디를 따라가는 거야?’'일본이요' 왜? 온지 며칠도 안 되어서 따라가? 했더니,‘우리야 한국에 누구 보러 왔나요. 선생님 만나러 왔지’하는 거예요.

이거 전부 다 선생님을 만나겠다니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의 몸뚱이는 하나인데 어떻게 하겠느냐 말이예요. 대구 패들도 선생님 만나 겠다고 하겠지? 만날래요? 안 만날래요?「만나겠습니다」내가 만나자면 다 좋아할 거라구요. 그러니 무슨 전기 회로를 장치해서 그렇게 만들었다느니, 요술을 부려서 그렇게 만들었다느니 하는 거예요. 하지만 요술일게 뭐야?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술(天術)이라 하시더라 이거야. (웃음)

자, 이제는 내가 미국을 가도 말이예요.‘더 좋은 차를 사라' 고 전보하면 당장에 산다구요. 내가‘리무진 사라’하고 전보로 명령하게 되면 8인승 9인승 리무진을 사다 놓고 기다린다구요. 이제는 내가 뉴욕에 가면 그 집에 있을 거라구요. 알겠어요? 구보끼 회장 알지요? 세계 어디고 잘 돌아다니는 녀석인데 요전에 떡 왔을 때, 내가‘야! 우리 벨베디아 집 사게 됐는데 마음에 들더냐?' 하니까.‘굉장한 집입니다',‘왜? 커서 그렇지?',‘크기도 크지만…',‘거기에 얼마나 수용할까?',‘한 6백 명은 틀림없이 들어갑니다',‘그러면 정원은 얼마나 넓더냐?‘아주 뭐 미국 패들 수만 명을 잔디밭에 앉혀 놓고 선생님이 대강연회를 해도 좋겠습니다’해요. 그래‘음. 그럴 때가 불원한 장래에 오지’하면서 선생님이 통쾌해서 웃음보따리를….

통일교회가 언제 그렇게 됐느냐? 명년에는 구라파에서 8백 명을 데려 간다구요. 이렇게 되어 있는데 한국에서는 안 데려간다구요. 알겠어? 안데려간다구. 기분 좋아요, 나빠요?「나빠요」데려가고 싶어도 안 된다구요. 수속이 복잡해서…. 일본 같은 데는 사흘 안에 미국 가는 비자가 나옵니다. 알겠어요? 일년 기간으로는 언제든지 낼 수 있습니다. 또, 미국에 가서도 그것을 쉽게 교체 받을 수 있습니다. 두 번까지도 그럴 수 있으니까 일본 사람은 3년을 있을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 기간에 전부 다 영어를 가르쳐 줘 가지고, 그곳 대학교를 전부 다 졸업시켜 학박사 학위를 받아 모교에 갖다가 들이 박는 거라구요. 한 10년만 지내보라는 겁니다. 이제 통일교회에서 도미시켜 준다고 간판 붙이고 전부 다 모집하게 되면 동경대학생들이 10대 1, 20대 1로 지원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세계 유학시킬 수 있는 길을 다 닦아 놨다구요.

그러면 리틀엔젤리스를 미국 보내서 뭘할거야? 내가 앞으로 미국을 요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닦기 위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일할 겁니다. 미국에서 한다하는 총장들은 다 통일교회 리틀엔젤스의 후원자가 되었고, 시장들, 그리고 이름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리틀엔젤스에 걸렸다구요. 그래 잘 걸렸어요. 못걸렸어요?「잘 걸렸습니다」

예를 들면. 로스엔젤리스 시장 같은 양반은 리틀엔젤스 제일의 날을 정해 가지고 시(市)의 행사로 환영해 가지고 TV방송을 했다는 그런 말을 들었어요, 잘되었어요. 못 되었어요? 그 사람들이 아직까지 배후에 통일교회 문선생님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요게 좋은 거예요. 좋은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을 지금 기관원들이 꿈에도 모르고 있다구요.

각 주에 가게 되면 대학교 총장들을 움직여 가지고, 그 공연장을 대학 강당으로 했기 때문에 총장들이 전부 다 연결됐다구요. 한때는 서류를 하나씩 들고 다니며 대사관에 복잡하게 들락거리는 한국 망신시키는 패들이 있었습니다. 미국에 가 가지고 형편없이 거지떼가 되어 가지고 나라망신 시키는…. 이게 때가 오거든 내가 돈을 주어서 나라의 권위를 세우고, 당당하게 전부 다 장학금을 주어 인재를 배양, 배출해야 되겠습니다. 그거 다 준비해 왔다구요. 거짓말이 아닙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니 이제 통일교회 젊은이라면 밤잠을 안 자고 공부할 거라구요. 이제 레일을 맞대어 놓고 기관차에 그저 석탄을 들이 퍼붓고 불을 피우든지 기름을 들이 넣고 불을 붙이든가 하면 전부 다 세계로 달릴 수 있게 기반을 닦아 놓았습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선생님이요」욕을 먹고 쫓기면서도 선생님이 만든 것입니다. 미국까지도 가서 해냈지요.

요전에 어린이 무용단이 런던에 갔는데, 여왕으로부터 초대받고, 대신 들에게 공주 모시듯이 대접을 받고 야단이었다구요.

이제 명실공히 세계로 가는 통일교인임을 망각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그런데 여러분들은 지금 어떠냐? 일생에 있어서 세계 무대에 나설 수 있는 때인데 떨어진다는 거예요. 원통하지요?「예」기분 좋아요, 나빠요?「나쁩니다」기분 나쁘지요?「예」그 기분이 나쁜 것은 선생님도 백 퍼센트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할수없습니다. 그렇더라도 그들한테 져서는 되겠다?「안 된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너희들은 미국 땅에서 움직이지만 우리는 한국 땅에서 미국 사람 이상 선생님이 안 계실 때에 피눈물 나는 투쟁을 해서 이기련다?' 하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이제 선생님이 미국에 가게 되면 전세계의 통일교인들은 미국 바람이 분다구요, 그렇지요? 그렇지만 한국은 미국한테 안 져야 된다구요. 내가 미국에 가서 한국을 보며 ‘하하 우리 한국 패들 잘한다 잘해!' 그렇게 돼야 되겠나, 어때야 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