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에서 원하는 아들딸이 되어야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5권 PDF전문보기

반드시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에서 원하는 아들딸이 되어야 한다

오늘날 세계에서 그러한 내용을 갖춘 곳이 통일교회뿐이기 때문에 비로소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가 통일교회에서 나오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없다구요. 알겠어요?「예」그러니 희생하는 날에는 하나님의 심장으로 점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게 될 때는 거리도 초월하지요? 미국 유학을 보내는 아들이 있다면 집 떠날 때는 울 것입니다. 또, 떠났기 때문에 안 보인다고 걱정 안 할 수 있어요? 안 보이면 안 보일수록 밤낮없이 사시사철 부모는 사랑하는 자식을 위해서 걱정하는 것입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면 미국은 괜찮겠느냐 걱정하고, 덥게 되면 미국은 덥지 않겠느냐 하며, 365일을 생각할 것입니다. 그렇지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된다면 하나님도 좋아하시겠어요, 안 하겠어요? ‘너 어디 가니?'‘어디 가긴 어디 가요? 대구 가요' 할 때, 대구까지 따라오시겠나. 안 따라오시겠나? 대구에 와 있으면 하늘 나라에 계신 하나님은 여러분을 바라보시겠나, 안 바라보시겠나? 언제나 그렇게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이렇게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때문에 문제는 간단한 거라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면 아무런 곡예선을 그리더라도, 고통을 받고 핍박을 받더라도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하나의 가치 있는 존재로서 내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지도 방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만민을 위해서 맞고, 핍박을 받으면 만민으로부터 나타나는 것이 아니냐. 만민 앞에 핍박을 받으면 만민 앞에 변상을 배로 받는 것이 아니냐. 안 그래요? 까닭없이 맞는 소동이 벌어지는 것은 요렇게 해야만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기필코 살아남는 무리가 될 것입니다.

그러한 무리가 되면 거기에서부터 가정과 씨족과 종족과 국가와 세계를 거쳐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를 어어받을 수 있는 최일선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자동적인 결론이 나왔기 때문에, 경상도에 사시는 여러분들에게는 그러한 세계를 이미 알고, 가야 할 길을 이미 보여줬기 때문에 부디 지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 이제 선생님이 가는 날까지 지치지 말고 악착같이 가자구요. 절대 패배자가 되지 말라구요. 배반자가 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죽지 말고 살아남아서 우리가 소원하는 나라를 복귀시켜야 돼요. 그렇지요?「예」

그러지 못하고‘내가 만일에 죽는 날에는 계속 남을 수 있는 유언을 남기고 갈 것이다. 그 유언할 데가 없거든 내 동지의 가슴에 심고 돌아 간다’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현재 통일교회에 남아 있는 전통의 원칙이란 것을 알고, 하나님의 신임을 받는 자리에 나서서 각오하고, 승리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의 원하는 아들딸이 될 것이 틀림없음을 알았기 때문에 오늘 이와 같은 말씀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