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이동하는 무리로 말미암아 새로이 혁명, 창건되어 나온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5권 PDF전문보기

역사는 이동하는 무리로 말미암아 새로이 혁명, 창건되어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선생님이 말한 거와 같이 2차 7년노정만 끝나면 족보를 꾸며야 되겠다는 겁니다. 그런 말을 들어 봤어요? 야곱 노정에 맞먹는 거예요. 야곱이 14년 만에 비로소 가정을 중심삼고 가계를 꾸며 놓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통일교회도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족보를 꾸미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것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14년 이후의 7년 노정은 물질세계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앞으로 돈이 많아집니다. 기분 좋아요? 가만 들으니까 그럴 성싶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지금 그렇게 돼 있다구요. 얼마만큼 많겠느냐? 에서가 부러워할 만큼 많아집니다. 알겠어요? 에서가 모가지를 빼 가지고 부러워할 만큼 많아지기 때문에‘여기 있소’하면 '오냐’하는 거예요. 사탄은 물질을 붙들고 지금까지 좋아했기 때문에, 에서도 물질이라면 눈이 뒤집어지기 때문에…. 기성교회 목사는 밥목사로서 물질에 눈이 뒤집어져 있다 이거예요.(웃음) 야곱이‘옛다 너 먹고 물러가라’하면‘아이쿠 나 받았다’할때 포위 작전을 해 가지고 뒤로 돌아 들어가면 주었더라도 야곱 것이 된다는 그 말이라구요. 그것이 왜 내 것 되느냐? 져서 굴복하기 때문에 내 것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재미나는 복귀의 노정이 있을 성싶다는 것입니다.

지금 때는 어떤 때냐? 우리 총각들은 말이예요. 총각들에게는 어떤 때냐? 야곱으로 말하면, 야곱의 일족에 해당할 수 있는 패들이 통일교회 청년들입니다. 그러니 야곱이 가자 할 때‘예이’해야 합니다. 보따리 싸라 할 때‘아버지, 괜히 보따리는 왜 싸요? 요랬다가는 반역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방 사람의 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거예요. 보따리 싸고 가자 할 때‘어딜 가요? 한다면‘가긴 뭐 어딜 가겠니? 나 가자는 대로 가자, 너희들은 몰라’하지, 사정 얘기하게 돼 있나요? 야곱이 뭐 옛날 자기가 축복을 받을 때 거짓말을 했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겠어요? ‘하여튼 가자!’'어디로 가요? 하고 물으면‘어디로 가다니. 나 가자는 대로 가자’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이게 남쪽으로 갈 줄 알았더니 북쪽으로 간다 하여 도망 갔다가는 망할 것입니다. 이방 사람이‘야 요놈아, 너희 에미 애비 일당들이 전부 다 도둑질해 가지고 갔는데 요놈 잘 잡혔다’하며 복수를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옥살박살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믿으면서 통일교회에서 가지고 하는 대로 안가는 패들은 어떻게 될 것이냐? 내가 뭐 옥살박살 되기를 바라지는 않지만 할수없이 옥살박살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아니냐.

그때는 아무리 따라올래야 따라올 수 없습니다. 가는 것은 보이지만 이미 철망 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따라올래도 안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대이동 시대가 오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남한에서부터 북한으로 대이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고향을 한 번 가 보고 싶지요?「예」삼팔선이 열리게 되면 문선생이 일등으로 가고 싶다구요. 다음엔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대이동이 벌어져야 할 것입니다. 한국이 만약에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들게 되면, 한국은 한국만을 위해서 있어서는 안 됩니다. 세계복귀를, 세계 이스라엘권을 위해서…. (녹음이 잠시 끊김)

미국은 가인 나라로서 세계 축복을 받은 국가의 대표국이기 때문에 미국을 향하여 통일교회는 대이동이 벌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라파에서도 가고 일본에서도 가고 한국에서도 간다구요. 대이동이 벌어진다구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그렇게 돼 들어가나요. 안 돼 들어가나요? 대이동이 벌어지는데‘아이구 이동하지 마소, 마소’하면 그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한국도 이제 어느 한계점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대이동을 하여야 할 때가 돼 들어오는 것입니다.

역사는 이동하는 무리로 말미암아 새로이 혁명되어 나오고 새로이 창건되어 나오는 것이 아니냐. 이것은 하나님이 앞장섰기 때문에, 하나님이 모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는데 있어서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인도한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믿고 가는 한 불가능이 없으리만큼 가는 길을 활짝 틔워 줄 것입니다.

선생님은 미국을 가더라도 미국 산야가 넓다고 보지 않아요. 이것이 세계의 일부이기 때문에 이것을 다둑거려 가지고 전부 다 녹여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는 뭘할 것이냐? 불쌍한 한국 사람 잘살게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기분 좋아요, 기분 나빠요?「좋습니다」보통사람, 여기 처음 온 사람은‘흥, 당신이 무엇이기에, 그때 가 봐야 알지…’(웃음) 헌법을 편찬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그 헌법을 발표하기 전에 알 수 있나요, 없나요?「압니다」이번도 그렇잖아요? 이번 이 10.17조치 10월 유신)로 말미암아 새로운 헌법을 설정해 가지고 쭉 이제 발표하는 데, 발표하기 전에 전체가 알기 전에 아는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몇 사람이예요? 그것은, 설정 위원 몇 사람밖에 모르는 거라구요. 그리고 그것이 다 될 때까지는 발표하나요?「안 합니다」발표했다가는 안 된다는 겁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 문선생이 뭘 하고 있는지 뭐 아나요? 그저‘저 사람 저러고 말지…’그러고 말 것 같으면 내가 아예 출발도 안 한다구요. 그러나 이만큼 왔으니 이제는 세계가 내 눈앞에는 아무리 높다 하는 산도 내 눈앞에 내려다 보일 수 있는 때에 들어옵니다. 그러한 때가 점점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