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최후까지 남아질 단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5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최후까지 남아질 단체다

그게 맹목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저‘믿고 천당가자' 고 하는 껄렁패들이 아니라구요. 도적놈 패들이 아니라구요. 전부 다 내가 천당가야 되겠다고 하지만 통일교회 문선생은 내가 천당가겠다고 그러지 않습니다. 이 못난 사람들을 전부 다 천당에 보내고 내가 가자 이겁니다. 그 말을 믿을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예요. 그거 믿나요?「예」 그렇기 때문에 내가 누구보다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통일교회 역사 가운데서는 누가 제일 고생했느냐? 문선생만큼 고생한 사람이 없다구요. 문선생 외에는 없다는 거예요. 그래요?「예」그렇다구요.

그렇게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통일교회는 어떠한 곳이냐? 결론을 짓자구요. 통일교회는 어떤 곳이냐 하면 통일교회는 최후에 남아지는 한 단체일 것입니다. 왜? 통일교회 같은 단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세계에 찾아보라구요. 종교로서 통일교회의 내용과 같은 것을 가르쳐 주는 곳이 없다구요. 어디 불교에서 가르쳐 줘요? 유교에서 가르쳐 줘요? 기독교에서 가르쳐 줘요? 통일교회는 차원이 높습니다. 또 이 세계에는 통일교회와 같이 현실적인 종교는 없습니다. 왜? 세계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엊그제까지 내가 지방에서 강연하고 떡 돌아왔는데 와서 들으니 모 기관의 사람들이 상당히 왔던 모양이예요. 대구에도 뭐 열 세 명이 왔다나요? 그 양반들이 와서 하는 말이‘통일교회 문선생은 뭐 네 시간 씩이나 기운차게 뻗더라' 는 거예요. (웃음) 기운차게 뻗는다고 해서 뭐 미끄럼틀 타고 뻗는 게 아니라구요. 그게 무슨 말이예요? 다섯 시간도 끄떡없이 말을 어지간히 해내더라고 하는 거예요.‘야 열정적이다. 그 정열이 어디서?' 하더라는 거예요. 정열이 어디서 나오긴 어디서 나와 내 입에서 나오지 뭐. (웃음) 뭐 그런 보고도 내가 듣지만 말이예요. '야, 보게 되면 종교가도 종교가이겠지만, 야, 저 양반을 보면 뭐 세계를 주름잡는데, 하면서 내 말을 들어 보면 세계가 요만해 진다나요?(웃음)

우리는 그러고 산다구요. 여기 앉아 가지고 뭐, 청파동집 하게 되면 대단치 않지만 배 안에 들어 있는 막달잡이 애기보다 낫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웃음) 거기에서 태어나게 되면 왕자도 태어날 수 있는 것이요. 세계 대통령도 태어날 수 있는데 이것이 아직 태어나질 않았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이것이 태어나게 된다면 무엇이 될지 알아요? 아직 세계에 내놓지 않아서 그렇지, 세계에 내놓는 날에는 세계는‘왕창’할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재료는 얼마든지 있다 이거예요.

내가 대전에 갔을 때에 대학교수가 옆에 앉아 있었는데, 자기가 잘났다고 하는 이 녀석을 보고‘어디 한 번 들어와 봐라’해 가지고 그저 못믿을 말을 왕하고 또 한번 꽝하고 또 한번 꽝하니‘어-’하며 고개만 끄덕이는 거예요. (웃음) 그때에‘넌 대학교수이지만 아직까지 미급한 대학 교수다' 고 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곧잘 한다구요. 믿을 것을 믿게끔 하는 것은 누가 못 하겠어요? 내가 어디 누굴 만나도 그래요. 잘났다는 녀석 있으면 쓰윽 만나서는 못난 놀음 하는 거라구요.‘어! 통일교회 문선생이 저런 사람인가?' 하고 놀라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는 거라구요. 복잡하다구요. 자 이렇게 반대하는 세상에서, 그렇잖아요? 혼자 뭐 성공한 것을 뭐라고 그러나요?「자수성가」자수성가하려면 얼마나 바쁜지 알아요?

여러분, 통일교회와 같은 교회는 없다구요. 찾아봐도 없다는 거예요. 질적으로 다르다구요. 그것을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알지요?「예」저쪽이 물이라면 여기는 기름이예요. 저쪽이 중유라면 여기는 휘발유예요. 휘발유. (웃음) 중유는 불을 갖다 대도 불이 잘 안 붙는다구요. 휘발유는? 뭐 탈 것도 없다구요. 확 붙으면 끝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은 중유예요. 휘발유예요?「휘발유입니다」정말 그래요?「예」불은 누가 켜서 대나요?「아버님이요」하나님이라구요. 하나님이 불을 켜서 대는 날에는 여러분 몸뚱이는 휘발유가 되는 거예요.‘아이구 불님, 오지 마소’그러나요? '어서 오라 나 없어지겠다' 하는 거라구요. 불이 붙으면 없어지나요, 남나요?「없어집니다」없어진다구요. 휘발유는 일시에 확 붙어 버린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패라면….

휘발유가 무서워요. 석유가 무서워요?「휘발유가 무섭습니다」석유에다 불을 붙이면 잘 붙을 것 같지만 잘 안 붙는다구요. 중유도 그렇다구요. 불을 갖다 대면 불이 죽는다구요. 그러나 휘발유는? 왕창 붙는다구요. (웃음) 자, 그런 패들이 있다면 하나님의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좋을 겁니다」왕창 한 번 붙으면 다 없어지는 데 뭐가 좋겠어요? 그 대신 사탄들은 전부 다 봉사가 되어 버린다 이거예요. (웃음) 사탄은 살았어도 죽은 꼴이 되기 때문에 그 다음에 처단은 문제 있다?「없다」

자, 그래서 휘발유 통에 불을 지르는 놀음을 한 번 하려니…. 임자네들이 휘발유예요?(웃음) 어때요?

그러면 하나님이 울겠어요, 웃겠어요? 한꺼번에 그저 건데기도 없이 확 타버리면 하나님이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그런 놀음을 한번 해보자는 거라구요. 그런 패를 한번 만들자는 거라구요.

만일에 삼천만 민족이 우리 통일교회 패들이 되었다면 김일성이를 무서워해요?「안 무서워합니다」매일같이 뭐 옆으로 서지 않고 일직선, 종(縱)으로 서 가지고 삼팔선을 넘어가는 것입니다. 천 미터에 하나씩 넘어가게 되면 그들에게 습격을 받아 죽을 거라구요. 그렇더라도 그 다음 천 미터 뒤에 또 나타나는 거예요. 그렇게 하여 자꾸,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같이 계속해서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하여 그들에게 있는 총알을 모두 다 없애 버릴 것입니다. (웃음) 왜 그래요? 그런 작전을 한다면 한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거기에 찬동이예요, 불찬동이예요?「찬동입니다」틀림없이 할 것입니다. 만일에 한국 사람이 다 죽게 되면 일본 사람을 데려다가 한다 이거예요. 일본 사람이 다 죽게 되면 미국 사람 데려다가 한다 이거예요. 또 미국 사람 다 죽게 되면 독일 사람을 데려다가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우리를 당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 임자네들 그런 마음 돼 있어요?「예」여러분들은 못하더라도 일본 사람은 한다 이거예요. 어떡할 거예요?「합니다」합니다? 합니다라는 말은 합법적으로 맞았습니다. 그 말이라구요? 합니다. (웃음) 그 말이예요? 여러분이 못하더라도 일본 사람은 한다 이거예요. 일본 사람이 못하더라도 미국놈은 한다 이거예요. 미국놈이 못하더라도 독일놈은 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기동대를 한국에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는 일본에 만들어 놓고 미국에 만들어 놓고 영국에 만들어 놓고 독일에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틀림없이 할 것입니다.

자, 이북 김일성이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김일성이가 뭐 문제예요.그래 통일교회 패들을 누가 공산당으로 만들어 가라 이거예요. 만들어 가라 이거예요. 안 된다구요. 이 사람들은 이미 하늘을 알고, 체험을 다 한사람이라구요. 체험을 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거라구요. 자 이렇게 되어가고 있는데 하나님편에서 본다면 김일성이가 무섭겠어요?「아니요」또 모택동이 무섭겠어요?「꼼짝도 안 해요」또 무슨 꼬시긴? (웃음) 그것이 무섭겠느냐 말이예요. 하나님이? 하나님이 제일 무서워 하는 것이 뭐예요? 하나님은 아벨을 제일 무서워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