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인간들이 부르짓고 있는 자유는 사탄의 마약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6권 PDF전문보기

타락인간들이 부르짖고 있는 자유는 사탄의 마약

여러분, 요즈음 미국으로 말하면 뭐 민주주의식이고 사람은 다 마찬가지인데 누구는 뭐 어떻고 어떻고, 자유인데, 부끄러움이 어디 있고 양심의 가책을 받을 게 어디 있느냐는 사상이 강하지요? 그래, 여러분들은 부끄러운 것을 생각해 봤어요? 생각을 해봤느냐구요. 여러분이 죄된 의식을 한번 가져 봤어요?

만약에 여러분들이 역적의 아들이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역적의 아들이라면 당당하겠어요? 또, 강도의 아들이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당당하겠어요? 그 다음에는 또 말할 수 없는, 짐승 같은,치욕을 느끼는 불륜한 사랑관계를 갖고 있으면 당당하겠느냐 말이예요?「아니요」 만약에 자기가 그런 죄를 졌다면, 그런 죄를 진 사람의 아들딸이라면, 그런 후손이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얼굴을 들고 '아, 나에게는 자유가 필요하다'라고 말할 수있느냐 이거예요. 또 '나는 이 자리에서 그냥 그대로 자리잡아야 되겠다'라고 할 수 있어요? 여러분 누구를 막론하고 그럴 수 없다는 대답은 당연한 거예요.

모든 사람들이 떳떳하고 자유롭기 전에 먼저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면 죽었다가 살아나야 되는 거예요.용서를 받든가 거꾸로 뒤집어지든가, 청산하는 문제가 있어야 된다고요. 그래야 될 것 아니냐구요. 우리 세상법을 보더라도 그래야 될 것 아니냐구요.

아담 해와 천사는 어떻게 됐느냐? 이들은 역사적인 배반자라구요. 역사적인 살인자예요. 또한 역사적인 불륜한 사랑관계를 맺은 대표자라고요. 그 조상이 누구냐 하면, 사탄 마귀더라 이거예요. 아담 해와는 그와 연루자라구요, 연루자. 죄를 같이 지었으니 공범자라구요. 공범자가 우리조상이더라. 여러분은 그러한 조상의 후손이라는 겁니다.

여러분은 자신에게 더 가까와요. 하나님께 더 가까와요? 또, 여러분의 가정에 더 가까와요, 하나님께더 가까와요?「하나님께 더 가깝습니다」말은 가깝다고 하지만 사실은 안 그래요. 가까와져 있지 않다구요.생각이나 말뿐이지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얼마나 가깝다고 느껴 본 적이 있느냐구요. 여러분이 외국에 가면 느껴지는 동포애만큼도 못 느껴 봤지요? 동포애만큼도 못 느껴 본 사람이 대다수라구요. 결국 하나님과는 멀다는 얘기예요. 하나님이 나 자신보다도 멀기 때문에 전부다 멀다는 거라구요.

그러면 이렇게 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먼 곳에 있으니 누구한테 가깝겠느냐? 그건 자연히 사탄한테 가까운 거라구요. 이렇게 된 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먼 곳에 있으니까 누구한테 가깝느냐? 자연히 사탄편에 가까울 수밖에 없다구요. 인간들은 사탄으로부터 태어난 거예요. 사람들은 원칙적인 사랑을 좋아하느냐,비법적인 사랑을 좋아하느냐? 원칙적인 법을 지키기를 좋아하느냐, 법을 안 지켰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느냐?

민주주의, 자유민주세계를 말해 가지고 '나에게 자유를 달라' 할 때, '원칙적인 사랑을 하겠다.원칙적인 진리의 길을 가겠다. 원칙적으로 나라를 사랑하겠다' 하는 것이냐, '그저 마음대로 하겠다. 원칙이 뭐냐. 그저 되는대로…. 사랑도 마음대로 하고…. 뭐 법이 다 뭐냐. 내 마음대로다' 하는 것이냐? 어떤 것이냐?

지금 미국의 히피들, 대부분의 젊은 청년들 말이예요. 젊은 세대, 대학가의 똑똑한 젊은 사람이라면 전부 다 자유주의이고 낭만주의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들은 결국 무엇이냐? 불륜의 누더기 보따리요, 사랑에 대한 가치관에서는 무가치한 것들이라는 거예요. 그것은 지금까지 쌓아 놓은 법을 한꺼번에 다 흔들어 버리고 인류를 한꺼번에 흔들어 버린다구요. 그것이 자유예요? 그런 자유가 우리에게 필요해요? 그 자유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있어서 발전이냐, 파탄이냐? 발전이예요, 파탄이예요? 어떤 거예요?「파탄이 옵니다」

그러면 지금 말한 자유, 지금 인간들이 찾고 있는 자유가 뭐냐? 이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것은 파탄이요, 멸망시키기 위한 함정이예요. 근본적으로 우리는 부끄러운 것 중에서도 부끄러운 인간들인데, 또다시 용납받을 수 없는 부끄러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볼 때, 하나님께서는 제일 좋아하실 것이 아니라 제일 싫어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좋아하느냐? 원수가 제일 좋아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새로운 말을 지어서 하라고하면 '이 자유는 사탄의 마약이다'라고 결론짓고 싶습니다. 내가 한 말이 어때요? 그 말이 그렇다고 생각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