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은 역사시대에서 제일 엄청난 사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6권 PDF전문보기

축복은 역사시대에서 제일 엄청난 사건

역사시대에 제일 엄청난 사건이 뭐냐 하면,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것하고 오늘날 타락한 인간들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축복받는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위대한 사건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개체를 두고 말하면 남자를 찾았지만, 사실 남자도 못 찾은 자리라구요. 여자는 그만두고, 여자는 없는 거예요. 여자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논리예요. 그런 것들에게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대를 찾아 주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런 전통이 비로소 섰기 때문에 이렇게 될 수 있었던 사실, 이건 놀라운 역사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법을 알면서도 부처끼리 싸움하게 되어 있어요?「아닙니다」 그 전통이 뭐냐 하면 남을 위해 희생하고 남을 위해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세워 나가야 됩니다. 그러한 전통을 새로이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축복받고 싶지요?「예」 내가 예수보다 낫다는 그런 입장에서야 된다는 거라구요. 그런 마음 가질래요?「예」 가져야 된다구요. 가르쳐 주었으니까 뭐 누구라도 알지. 내적으로는 이런 인연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에 나았지만, 외적으로는 어때요? 외적으로도 나아야지요? 외적으로 예수보다 나아요, 못 나아요? 세계가 기독교에 전부 다 몰려 있는데, 예수보다 나아요? 예수의 부하가 얼마나 많아요? 외적으로 예수보다 나아야 될 게 아니예요. 나아야 되겠어요, 못 나아야 되겠어요? 세계적으로는 못하더라도…. 이걸 알아야 합니다.

예수는 생전에 세 제자를 거느리고 열두 제자를 거느렸지만 하나가 못 되었습니다. 하나 못 되었던 것을 우리가 탕감하자는 거예요. 하더라도, 영육으로 갈라졌기 때문에 영육 실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수만큼 하나를 만들어 놓으면 열두 나라를 대표한 것과 같은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