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과 관념을 같이해야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7권 PDF전문보기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과 관념을 같이해야 한다

여러분, 단순한 생활이 좋아요, 복잡한 생활이 좋아요?「복잡한 생활이요」 말로 그래요?「예」 하나님은 복잡한 생활을 하시겠어요, 단순한 생활을 하시겠어요? 세계에서 제일 복잡한 생활을 하는 분이 하나님이시니 그분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나도 세계에서 제일 복잡한 생활을 하겠다고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하나님이 편하실 것 같아요? 어때요? 그것이 뭐가 좋아요? 하나님이 좋을 게 뭐가 있어요? 자기를 위하는 그런 생각을 하는 하나님이라면 좋겠어요? 그거 행복이예요, 불행이예요?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자녀를 위하고, 인류를 위하는 사랑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자기를 생각하지 않고 전체를 생각하는, 작은 것보다 더 큰 것을, 더 복잡한 것을, 더 가치적인 것을 추구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런 사랑의 마음을 가진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잔칫집이나 찾아다니시는 분이냐 하면, 아니라 이거예요. 못살고, 비참한 곳을 찾아가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비참한 곳을 찾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도 하나님을 닮아야 되겠다구요. 하나님이 모든 이러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전체를 위하는 입장에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주의 중심이고 그러한 중심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하나님의 사랑을 원하고 하나님을 원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 우리는 어떻게 해요? 여러분은 선생님을 사랑해요?「예」 뭐? 나는 못 믿겠어요. 사랑하긴 뭘 사랑해요. 언제 사랑해 봤어요? 말로만 그러지. 언제 사랑해 봤어요. 선생님하고 뭐 뽀뽀를 해봤어요, 뭐 어떻게 해봤어요?「……」 사랑했느냐, 못했느냐 이거예요. 자신이 없구만, 자신이. 사랑했다고 여러분 자신 있게 말할 줄 알아야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수건이 있으면 말이예요.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손수건이라면, 그 손수건을 사랑하면 그것이 손수건 주인을 사랑하는 것이 돼요, 안 돼요? 다시 말해서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손수건을 사랑하면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되나, 안 되나 그 말입니다. 복잡하지요?(웃으심) 사랑하는 사람의 손수건을 사랑하면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된다구요.

만일 사랑하는 사람이 그걸 볼 때, 자기가 사랑하는 손수건인데 그걸 자기가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본다면 어떻겠어요? 나를 사랑하겠어요, 안 하겠어요?「사랑합니다」 마찬가지라구요.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볼 때, '이거 미쳤다'고 그러는 사람 있어요?(웃으심) 그것이 사랑하는 마음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뭐냐? 선생님이 무엇을 사랑하느냐? 하나님을 사랑하니 그 하나님을 여러분이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 선생님이 무엇을 사랑하느냐? 세계를 사랑한다면 그 세계를 여러분이 사랑해야 하는 겁니다. 또, 선생님이 무엇을 사랑하느냐? 세계 인류를 사랑한다면 그 세계인류를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무엇을 미워하느냐? 사탄을 미워하니 여러분도 그 사탄을 미워해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사탄 세계를 정복하는 것을 좋아하니 여러분도 그 사탄세계를 정복하려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는 거예요. 사랑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자기 형상을 닮게 만드신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누구를 닮았느냐? 선생님을 닮으려 하고 있고, 닮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