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패가 되지 말고 끝까지 싸워 남아지는 패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8권 PDF전문보기

흘러가는 패가 되지 말고 끝까지 싸워 남아지는 패가 되라

일본 나라는 원수지만 끝까지 용서해야 되는 것입니다. 또, 기독교도 선생님의 원수였지만, 기독교도 끝까지 용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찾아가서 그들을 살려주기 위한 일, 가인 아벨을 굴복시켜 가지고 구원해 주는 일까지도 해 나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섭리역사가 이렇게 복잡한 거라구요. 선생님이 내 일대에 횡적인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무대까지 내적인 책임을 다했기 때문에, 일본 식구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미국으로 이사 가더라도 사탄의 참소조건에 걸려들지 않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미국을 중심해서 삼국통일 역사를 하려고 준비하는 것이 지금 역사라구요. 알겠어요.

자, 그러니까 선생님이 미국 활동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한국이 망해도?「예」(웃음) 한국은 망하더라도 미국만 복귀되면 제2차 상륙작전을 하는 거예요, 상륙작전. 알겠어요? 망하진 않을 거예요. 참 재미있게 된다구요. 내가 세밀히 얘기는 안 한다구요. 프로가 그렇게 돼 있는 것을 선생님이 알고 예상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힘들어서 지쳐도 선생님은 밤새워 가면서 신나 가지고 싸워 나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알겠어, 모르겠어? 이 자식들아!「알겠습니다」대답이나 좀 시원하게 하라구. 죽었는지, 이이…. 굼벵이도 밟으면 꿈틀하는데 이녀석들은 사람이 돼 가지고 젊은 녀석들이 왜 그래? 알겠어, 모르겠어?「알겠습니다」지쳤어, 안 지쳤어?「안 지쳤습니다」어디 보자! 보자구! (웃음) 내가 갔다 와서 볼 거야,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돌아올 때까지 한 녀석이라도 떨어질래. 안 떨어질래?「안 떨어집니다」후줄근해 가지고 '못 해먹겠다' 그럴래, 안 그럴래?「안 그러겠습니다」그런 놈은 입을 가로로 째고 세로로 째자구. 약속하자구. 그럴래, 안 그럴래?「안 그러겠습니다」너희들이 대답했다구.

요전에 뭣인가, 대학생들을 거 뭐라 하던가? 그 패들도 왔어요?「예」개척 나간 사람들? 학사 뭐?「학사헌수생입니다」학사헌수생?「예」헌수막 아니야? (웃음) 어디 손들어 보라구. 손들어 봐 요녀석들, 상통들을 내가 볼 거라구. 몇 명이나 내보냈어? 이놈의 자식들, 내려!「저희들, 다왔습니다」다 왔어?「예」다 와야지. 와서 말 잘 들어야지.

세계가 지금 다 녹아나고 망하고 칙칙거리는 것은 전부 다 우리를 출세시키려는 그거라구요. 보라구요. 망할 것 같지만 말입니다. 여러분, 그렇잖아요? 영화같이 사태가 나든가 홍수가 나서 밀려가다가 죽을 뻔하다가, 아, 붙들었는데 잘하면 왕궁 담을 붙들고서도 살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럴 수도 있다구요. 그 왕궁의 밧줄을 붙들고 왕궁에 들어가더라도 죽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강물에 떠내려가다가 밧줄을 타고 왕궁 담을 넘어가도 침략자로 안 친다구요. 알겠어요? '아 우리나라에 어서 오라. 어서 오라' 그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물에 빠져서 '아이구. 이제 죽었구나' 하다가-사지사판에서는 물에 빠져 있는 검부러기라도 붙들려고 한다잖아요? -아이고, 검부러기를 붙들고 보니, 죽은 줄 알았는데 눈을 뜨고 기어 올라가 보니…. 아까 말한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잖느냐 말이예요.

하나님이라도, 내가 하나님이라도 작전을 그렇게 합니다. 왜? '천지에 하나밖에 없는 복을 줘야 되기 때문입니다. 시시하게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건 나도 그렇다는 겁니다. 때가 되면 '요놈의 자식들, 얼마나 통일교회를 잘 믿었느냐? 알기 위해 혼자씩만 내세워 가지고 흔들어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내가 그런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뜻을 위해 통일교회 믿어? 환란이 닥쳐도 믿겠어, 이 자식아? 만약에 떨거덕 한다고 '아이구 위험하다'고 느끼면 가라는 거예요. 떨어지자마자 고급차를 태워 신세계로 날려 보낼 겁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자식은 10대를 가도 우주의 자랑감이라구요.

선생님은 데데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내가 데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선생님의 친구들을 보고 물어 보라구요. 얼마나 철저한가. 한번 노우(no)하면 죽을 때까지 노우라구요. 알겠어요? 가다가 뭐 '아, 노우 아니야, 예스(yes)' 이러는 법이 없어요. 노우면 죽어도 노우입니다. 뭐 사내가 죽더라도 곧게 죽는 거예요. 가다 말고 어중이 떠중이, 딴따라 패, 싸구려 패가 되면 전부 다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그것은 아무 쓸모없는 거예요. 여기에 있는 녀석들, 그런 녀석 될래, 쓸모 있는 녀석 될래? 어떻게 될래? 대답해 보라구. 그저 흘러가는 패 될래, 끝가지 싸워 남아지는 패가 될래?「싸워 남아지는 패가 되겠습니다」대답은 쉽지. 대답은 쉽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