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바라시는 참된 인생길을 간 사람이 아직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바라시는 참된 인생길을 간 사람이 아직 없어

그런 아들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서, 참된 인간으로서,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과 참된 희망을 가진 사람으로서,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이 땅 위에 살기를 하나님도 바라실 것이고 예수도 바라실 것입니다.

참된 사람만이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나온다는 것을 알았으니, 어떤 사람이 참된 사람인가 생각해 보십시다. 참된 사람의 종류에 끼는 데 있어서 어떤 종류의 사람을 하나님이 원하실 것인가? 하나님은 완전한 아들을 바라실 것입니다. 그런데 아들만 있어 가지고 되겠어요? 무엇이 있어야 돼요?「딸」딸이 있어 가지고 무엇을 하게? 둘을 결혼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럼 결혼해서는 뭘해요? 아들딸을 낳으라는 겁니다. 결국 하나님이 위하는 가정을 만들어 보자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는 아들을 주장했고 신랑 신부를 주장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이걸 보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본질적인 이상 혈족을 남기기 위한 뜻이 아니었더냐 하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이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보고 싶은 것은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참된 아들이었고, 그뿐만 아니라 누이동생이 있으면 그 누이동생의 참된 오빠가 되는 것을 보고 싶었던 거예요. 그 다음엔 참된 남편이 되는 걸 보고 싶었습니다. 참된 아버지가 되는 걸 보고 싶었습니다. 이것만으로 끝나느냐? 아닙니다. 삼대만 되면 사방으로 퍼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다음에는 참된 아저씨가 되기를 원하셨고, 참된 할아버지가 되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또한, 중심존재로서 참된 왕이면 왕이 되기를 원했을 것이 아니냐. 이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참된 남자로서 갈 길이 아니겠느냐고 보는 겁니다. 하나님은 하나의 최고의 아들의 권위를 바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사람을 만났다고 봅니까?

여기 기독교 신자들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여러분이 이해 못 할지 모르지만, 예수는 남자예요, 여자예요? (웃음) 틀림없는 남자라구요, 남자. 만일 예수보다 더 훌륭한 여자가 있다면 어떻게 하고 싶겠어요? 장가가고 싶은 생각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여기 우리 남자들 대답해 봐요. 자기보다 더 훌륭한 여자가 있으면 장가가고 싶어요, 안 가고 싶어요? 그러면 예수는 결혼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몽땅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생명이요 희망이 될 수 있는 참된 아들딸을 갖고 싶겠어요, 안 갖고 싶겠어요? 자기 아들딸만 있어 가지고 되겠어요? 자기 형제가 있으면 참된 조카도 갖고 싶을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참된 할아버지가 되고 싶을 거라구요.

참된 아들로, 참된 오빠로, 참된 남편으로, 참된 아저씨로, 참된 할아버지, 참된 왕으로 세우고 싶은 마음이 하나님에게 없었겠느냐? 틀림없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사람을 만나 봤어요? 못 만나 봤다구요. 틀림없이 못 만나 봤다구요. 그럼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만나 봤어요? 못 만나 봤다구요. 틀림없이 못 만나 봤다구요. 우리만 못 만나 본 것이 아니라 하나님도 못 만나 봤다구요. 문제는 여기에 있다구요.

그런 참된 사람은 일생을 이렇게 살아야 된다는, 가정은 이렇게 가야 된다는, 민족은 이렇게 가야 된다는, 국가는 이렇게 가야 된다는, 세계는 이렇게 가야 된다는 참된 길을 우리가 보았느냐? 배웠느냐? 보지도 못하고 배우지도 못했다는 거예요. 그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참된 세계예요?「아닙니다」이 세상에 살고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 혹은 삼촌, 부부, 형제 전부 다 참되다고 할 수 있어요?「아닙니다」아무리 여러분이 자신 있게 말한다 하더라도 '아니오'가 당연한 대답입니다. '아니오'가 틀림없다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