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섭리는 현재에 이루어 나가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3권 PDF전문보기

복귀섭리는 현재에 이루어 나가는 것

여러분, 꿈에 선생님을 본 사람 손들어 봐요. 꿈꾼 사람들 손들어 보라구요. 백 퍼센트 돼야 될 것입니다. 백 퍼센트, 백 퍼센트가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전체가…. 여러분이 심정일체가 되어 있으면, 선생님이 다른데 있더라도 여러분을 현실과 같이 지도하는 겁니다, 영적으로. 이런 것이 통일교회의 특징이라구요. 여러분이 예수를 믿어 가지고는 영적인 세계에서 예수를 만나기 힘들지만. 통일교회를 믿어 가지고는 빠르면 일주일 내에도 그 경지에 들어갈 수 있다 이겁니다.

여기 지금 책임자들이 왔지만, 이 책임자들을 보게 되면 내가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원리를 그 정도 알아 가지고 자기가 원리를 다 알고 뭐 통일교회를 다 안다고 하겠지만, 그런 생각은 다 버려야 됩니다. 여러분에게 원리는 예수님 때까지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에 대한 것은 아직까지 기록되어 있지 않다구요. 그러니 복귀섭리는 과거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현재에 이루어 나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에 있어서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뭘하고 있고 무슨 말씀을 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누구보다도 먼저 알지 않으면 이 섭리도상에서 낙오자가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런 것을 알고 싶지요?「예」

만일 선생님에게 한 나라를 맡기면 어떻게 될 것이냐? 생각해 봤어요? 이 세계를 맡기면 어떻게 될 것이냐? 자. 선생님이 누구도 지장 없는 자유스러운 환경에서 이상적인 가정생활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걸 보고 싶지 않아요?

우리 통일교회로 보면, 여러 민족들이 어떻게 초민족적으로 한 울타리 안에서 재미있게 사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구요. 그러니 내가 여러분에게 접근하려고 하는 데는 무엇을 표준하느냐? 현실문제에 있어서 이상화(理想化)를 중심삼고 접근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한다구요. 그런 걸 원합니까?「예」

그러려면 여러분이 기반을 공고히 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 다음에 집을 지어야 되는 거예요. 집을 짓는 데는 좋은 재목을 빼 와야 되는 겁니다. 그러려면 금싸라기 고르듯 자꾸 추려야 되는 거라구요. 털어야 돼요. 먼지는 다 털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기간은 지극히 변화무쌍한 변동이 벌어지는 기간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어떤 때는 경제활동 하다가도 전도활동 하고, 어떤 때는 금식을 하다가 나가 싸워야 합니다. (박수) 전부 싸워야 돼요. 그렇게 해서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기반을.

어떤 사람은 '아이구 내가 먼저 들어왔는데, 왜 이렇게 나를 몰라보고 이게 뭐야' 그럽니다. 선생님이 그걸 모르는 게 아니예요.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 걸 생각하면, 벌써 관이 틀렸다 이겁니다. 그런 사람은 하늘의 기반과 하늘의 재목이 되겠다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아름답고 훌륭한 집을 지어 내부장식을 잘해 가지고 만인이 꿈에도 잊을 수 없는 그러한 집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구상입니다. 내부장식을 잘해야 된다구요, 내부 장식을. 여기 지금 이 집도 내부를 새집보다도 잘하라고 했는데…. (웃음) 그게 쉬운 일입니까?「아니요」 그게 어려운 일인데. 그 어려운 일을 시키는 사람은 얼마나 어렵겠어요? 여러분, 건설 현장의 총책임자는 남들이 일한 후에도 못 자는 겁니다. 그걸 감독도 하고 모든 것이 잘됐나 못됐나 점검도 해야 돼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렇지 않아요?「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자기 일 그것 하나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