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들이 침투하기 좋게 하는 히피족과 마약문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3권 PDF전문보기

공산당들이 침투하기 좋게 하는 히피족과 마약문제

자, 그러면 질문할 사람 없어요? 몇 사람 질문을 받고 싶은데…. 선생님이 언제나 같이 있지 못하니까, 질문할 사람은 질문하라구요. 그보다 내가 하나 질문하자구. 여기 여러분들 중에 히피, 히피 체험해 본 사람들 손들어 보라구. (웃음) 결국은 여러분들이, 히피를 구해야 되겠구만, 히피를 구해 주어야 되겠어. (박수) 그 다음 둘째로, 마약 경험이 있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 (웃음) 그러니까 우리가 아니면 안 되겠구만. (웃음. 박수)

이제 여러분들은 고향에 돌아가게 되면 히피를 교육하는 문제, 마약 문제를 지도하는 방안을 연구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윤리협회를 만들게 되면 전국적인 조직을 구성하려고 해요. 선생님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미국 국민들, 이 백인들은 전부 다 망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백인 빨리 망해라, 백인 빨리 망해라' 하는 것은 히피 빨리 망하고, 마약 중독자들 빨리 망하라는 거예요. 바로 그거라구요.

여기에 흑인들이 단결해서 '우리는 전부 다 마약과 원수요, 히피와 원수다' 그래 가지고 '망하는 백인 따라가지 말자'고 전국적인 데모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백인들이 '어이쿠? 경각심이 일어날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판하는 거예요. '너희들 빨리 망해라. 우리 흑인들은 백인 망하는 길을 절대 안 따라간다'라고 해야 합니다. (웃음) 그걸 해야 해요. 그런 운동을 하면 제일 빨라요. 그렇게 나오면 백인들이 정신을 차릴 거라구요. 우리 전세계 통일교인들은 전부 그런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혹인들과 같이 아시아에서도 '망하는 백인 따라가지 말자' 그렇게 나오게 되면 백인들 정신차릴 겁니다. (박수) 앞으로 그러한 운동도 하고 여러 가지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서는 그러한 운동을 하는 흑인 청년들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하든지 미국을 구해야 됩니다. 백인들이 정신 못 차리니 혹인 들을 내세워 경각성을 주는 그런 놀음을 해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상당히 유명해졌다구요. 여기 '그랜드 무디(혹인 여자)'가 말입니다, 이제 모든 주에 책임자가 서면 흑인 교회도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 가지고 이제 흑인들 생활에 대한 문제를 내가 직접 지도하려고 한다구요. 그렇게 해서 백인한테 지지 말자구요. (환호. 박수) 그래서, 흑인 40명이 선생님을 방문하겠다고 해서 오라고 했어요. 그렇게 알고, 혹인 식구들도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참 좋은 시대가 오는 것을 알고 보다 힘차게 움직여야 되겠습니다. (환호. 박수) 그렇게 알고, 앞으로는 미국에 있어서나 세계에 있어서 새로운 일을 많이 할 텐데, 희망을 가지고 될 수 있으면 단순한 보따리를 가지라구요, 단순한 보따리를. 이 두 가지 문제에 대해서 빠른 시일 내에 전국적인 조직을 하려고 하니, 여러분이 관심을 갖고 연구도 하고 자료도 구하길 바랍니다. 히피하고 마약문제하고….

여기에 대한 종합적인 책자를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히피 생활은 무엇 때문에 안 된다든가, 윤락생활이 어떻다는 것을 전부 다 파헤쳐야 되겠어요. 마약은 어떻고 어떻게 해서 나쁘다는 것을 밝히고, 그런 골짜기에 잠긴 비밀들을 파헤쳐 그것들이 미치는 영향이 어떻다는 것을 전부 다 문서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그것을 자료로 삼아 전국가운동을 해야 하는 거라구요. 그런 출판물이 어떠한 단체보다도 많아야 된다 이겁니다. 그리하여 가두선전도 하고 방송도 하게 되면, 앞으로 국가적인 문제에 있어서나 여러 가지로 대중을 움직이는 데에는 좋은 찬스라고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여기 들어온 것은 다 그런 의의가 있기 때문에 들어온 것이라고 봅니다. 여기 책임자들은 이제 돌아가게 되면 거기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야 되겠어요. 전반적으로 거기에 대해 출판한 서적이라든가, 일반적인 것까지 전부 각 주에서 준비해야 된다 이겁니다. 니일, 니일이 알아야 돼. 명년 3월까지 그런 자료를 전부 구해다 주었으면 좋겠다구. 그걸 준비해 두라구. 그러니까 이제부턴 그런 관심을 갖고 활동하기 바래요. 왜 그래야 하느냐 하면, 이것을 통해 공산당들이 제일 침투하기 좋기 때문에 시급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거기에 관심을 갖고 돌아가 노력해 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세째는, 기독교 가정의 배경을 가졌던 사람들 손들어 보자구. 내리고, 배경 없는 사람들 손들어 봐요. 얼마 안 되는구만. 유대인들인가? 그 다음에는 기독교, 우리는 기독교를 구해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친구들을 찾아가든가, 여러분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새로운 운동을 전개하길 바랍니다. 이제. 질문들 해보라구요.

문 : 1970년도에 저희가 말씀을 들었습니다. 앞으로 흑인과 백인에 대한 계획을….

선생님은 그 문제에 대해 이렇게 봅니다. 앞으로 동양 사람들은 정신적인 걸 책임져야 되고, 서양 사람들은 과학적인 문제를 책임져야 된다구요. 또한 흑인들은 체육적인 면에서 상당히 발전적인 전망이 있다고 봅니다. 운동 같은 데 상당히 소질이 많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에는 상당히 발전성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 '그랜드 무디'가 하는 일에 선생님이 상당히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국에 있어서 3분의 2까지도 흑인이 운동경기에서는 국제적인 선수가 나오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지금도 농구 같은 데서는 전혀 백인이 못 따라갑니다. 그런 면에 상당히 천재적인 소질을 갖고 있다고 본다구요. 흑인이 사회에서 가는 길중에 제일 빠른 길이 그 길입니다. 그렇게 본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앞으로 거기에 관심을 둘 것입니다.

문 : 먼저 번에 '예수님의 생애'라는 제목으로 10만 불 현상 소설을 모집했는데, 그것을 영화로 만들 겁니까?

앞으로 그것도 만들 겁니다. 그래서 지금 회사를 만들고 있어요. 그런 회사들과 지금 일본에서 준비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일본에 있는 영화회사와 관계를 맺고, 미국에서도 지금 그런 관계를 짓고 있다구요.

문 : 미네소타에 여자가 한 사람 들어왔는데, 제가 어떠한 방향으로 지도해야 되겠습니까? 제가 적극적으로 공헌했으면 좋겠는데, 주대표가 해야 됩니까?

그래 그렇게 하라구. 그건 책임자가 문제가 아니고, 내가 어떻게 활동 하느냐 하는 게…. 그 환경에서 여러분들이 미치는 영향이 먼저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선 친구가 있으면 친구들 중에 몇 분의 일을 식구로 만들었느냐, 형제가 있으면 형제의 몇 분의 일을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는 기반으로 만들었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자기가 더 큰일을 할 수 있는 겁니다. 자연히 그 주위에서 인정하는 거라구요.

문 : 지금으로서는 아직 국가 꼭대기로 몰려서….

사람이 죽는다 해서 다 죽는 게 아닙니다. 사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망하는 거라구요. 병이 나서 죽는다 죽는다 소문이 났어도 다 죽는 게 아니라구요. 그런 사람을 살릴 수 있으면 레버런 문이 상당히 유명해질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원의원들이 투표하기 전에 금식을 또 한 번 해야겠다고 선생님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원의원을 통과해서 상원의원까지 가게 된다면 한 번 더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 미국에 와서 상원의원을 만나려고 주력했던 거예요. 3분의 2선을 넘지 못하면 임피치먼트(impeachment-이의 신청)가 달성되지 않는다 이겁니다. 그런 관점을 중심삼고 우리는 전력을 다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문 : 사람을 얼마나 사랑해야 합니까?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느냐, 그걸 따라서 하는 거예요.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느냐? 자신이 언제 어느 한 사람 때문에 죽어도 좋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그리고 얼마나 사랑했느냐, 얼마나 많이 사랑했느냐? 문제는 사람을 사랑하는 비율에 따라서 심정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생명을 구해 주는 것 외에 더 큰 것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 희생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감사하고, 거기에서 그와 같은 일을 하면서 구도의 세계를 발전시키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것을 느껴야 돼요. 그런 생활을 폭넓게 하면 할수록 자연히 크는 것입니다. 그 길밖에 없다구, 그 길밖에 없어요. 무슨 일을 하든지 '아이구 나는 싫다' 이건 원수라구요. '난 이거 못한다'는 생각을 버리라는 거예요. '그건 내가 정성이 부족해서 못 하는 것이지'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세상에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선 희생도 하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문 : 인도는 기독교 배경이 아닌 다른 종교의 배경을 가졌는데, 어떻게 인도 사람들한테 미션 어프로우치(mission approach)를 해야 합니까?

그것은 영계를 통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말예요. 영계를 통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자들이 '레버런 문과 하나된다'고 하면 다 알아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걸 영계를 통하는 사람은 알게 되어 있다구요.

내가 얘기 하나 하지. 통일교회는 전도해 가지고 출발한 교회가 아닙니다. 그걸 알아야 해요. 전부 다 영계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만난 사람들입니다.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 벌써 수십 년 전부터 준비한 사람들이 있었다구요. 하늘은 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여러분이 금식할 때도 독일의 뮌헨에서 웬 사람이 왔다는데 그게 사실이예요? 그가 기도 중에 계시받고 여기 와서 금식에 참석했다는 말이 있는데. 그게 사실이냐구?「예」 그런 일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역사에는 원리 외에 여러 분이 모르는 그런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후의 말씀은 녹음이 되어 있지 않아 수록하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