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를 중심삼고 3년간에 무엇을 해야 했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3권 PDF전문보기

1960년대를 중심삼고 3년간에 무엇을 해야 했느냐

1960년대를 중심삼고 3년간에 무엇을 해야 되느냐? 구약시대에 조상들이 잃어버렸던 모든 것을 신약시대를 중심삼고, 예수님의 영육을 중심삼고 출발하여야 할 그 한계의 때까지 모든 안팎의 것을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반대받는 가운데서 영육을 중심삼고 종족적 기반을 형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약시대의 미완성권, 신약시대의 미완성권을 여기서 결정지어서 그 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구약시대 신약시대….

구약시대를 탕감하는 것이 신약시대의 예수님의 사명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열두 제자라든가 70문도라든가 120문도라는 것은 구약 역사시대의 모든 미완성인 것을 실체로 탕감하기 위한 수였습니다. 예수님을 중심삼은 세 제자에서부터 열두 제자, 70문도, 120문도에 이르기까지 세계적 대표형을 남기고 갔기 때문에, 성약시대는 영적으로만이 아니라 영육을 중심삼고 실체권(實體圈)을 이루어야 됩니다. 이건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하나의 가정적 기반을, 개인에서부터 가정과 종족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세계적 대표의 가정을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 제자와 같고 열두 제자와 같은 이런 기준을 중심삼고 우리의 3대 가정을 축복했습니다. 세 가정 축복으로부터 열두 가정과 더불어 36가정, 그 다음에 72가정과 120가정을 1963년도까지 3년기간 내에 편성한 것입니다.

왜 36가정을 만들었느냐? 12가정을 중심삼고 그 기반 위에 구약시대 신약시대의 종족기반을 연결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이 완성 기준에 있어서 열 둘만 하면 역사적인 소생 장성 단계에 연결이 안 되기 때문에, 36가정은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를 대표한 수로서 종적인 기반을 연결시키기 위해 불가피한 수라는 거예요. 이러한 기반을 닦음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에 있어서는 예수님을 중심삼고 이뤄야 할 종족적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국가시대를 향해서 전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통일교회는 이제 하나의 종족기반을 중심삼고 전국적인 활동을 전개하지 않으면 안 될 때로 넘어갑니다. 「지금요?」 아니, 그때가. 우리 통일교회 자체를 보게 되면, 통일교회의 여러분들은 세계의 기독교 형에 맞먹고 선생님은 재림시대 형에 맞먹기 때문에, 여기에서 여러분이 국가적 기반을 닦는 데 있어서 해결해야 할 문제는 무엇이냐 하면, 사탄세계를 넘어 결정적인 내적 핵심 기반을 닦아 놓는 것입니다.